서희건설, ‘숲세권’ 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녹지율 40%

데일리환경 기자 발행일 2019-08-30 19:24:52 댓글 0
축구경기장 4배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중앙공원 조성, 환경적 요소 충족

최근 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운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주목 받고 있다.


경기 화성시 신남리 46번지 일대에 자리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2983가구, 총 연면적 414,798㎡총 공사비 4,797억원의 매머드급 규모로 지금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도보 2분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5층 3개 단지 전체 29개 동 전용면적 59·75·84㎡ 총 2983가구 규모로 6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1가구, 75㎡ 483가구, 84㎡ 112가구 등이다.


또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바로 옆에 고초봉이 위치해 있어 단지를 연결하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축구경기장 4배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돼 환경적인 요소도 충분하다.


단지 내 녹지율은 약 40%에 달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동간거리는 64m~84m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6개월 후 전매가능(비투기과열지구)으로 투자 수요도 늘고 있다”며 “고초봉과 연계되는 산책로 및 대규모 중앙공원으로 단지 쾌적성 높은 것이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난 22일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착공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비롯해 화성시청역 1·2·3블록 지역주택조합장과 조합원,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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