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문화산업단지, 동북권 새로운 창업과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9-09-19 13:18:28 댓글 0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9월 1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28 부지에서 진행된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과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창원 위원장, 김광수 시의원, 송아량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 과 구의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외 다수의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하의 자리에서 “천만 서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써주신 박원순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을 하게 된 창동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동북권의 새로운 창업과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특히 내년에 착공예정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도시 창동으로 거듭나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자리해 주신 김용석, 김광수, 김창원, 송아량 시의원님들과 함께 완공의 그날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전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은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함께 본 행사에서는 도봉구립어린이합창단의 희망찬 목소리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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