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5년 연속 아파트 친환경태양광 대여사업 1호/2호 준공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9-28 14:25:12 댓글 0
경기도 친환경태양광 설치 보조금으로 공동주택 혜택 더 늘어
해줌에서 설치한 아파트 옥상 태양광 설비(사진자료=해줌)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5년 연속 친환경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데에 이어 5년 연속 1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의 2개 아파트 단지에 1호 및 2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아파트는 총 2개 단지로 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에 위치해있다. 화성시 아파트의 경우 약 225kWp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연 전기료 절감액은 약 5천만 원이며 총 518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안산시 아파트의 경우 해줌에서 설치한 주변 아파트 단지의 추천으로 친환경태양광을 설치한 케이스다. 추천한 아파트 단지는 2016년에 설치한 이후 4년간 약 2억이 넘는 전기료 절감 혜택을 보고 있다. 이번에 설치를 진행한 아파트 단지는 약 300kWp의 친환경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으며 연 전기료 절감액은 약 1억 원이며 총 205세대가 혜택을 볼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는 친환경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이 있어 아파트 단지의 혜택이 더 크다. 올해 준공한 두 아파트는 각각 천 칠백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설치를 진행한 5년차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은 설치 가구 수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에 옥상 친환경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해줌은 독자적인 IT 기술을 활용, 각 아파트별 전력 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맞춤화된 수익성 검토 후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 후에는 친환경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월별 발전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IT기술을 활용한 원격 진단 솔루션 이상감지 시스템으로 발전소를 실시간 진단한다. 또한 전담 A/S팀을 구성해 친환경태양광 설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본사에서 직접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5년 연속으로 아파트 친환경태양광 대여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되어 기쁘다”며 “해줌에서 설치한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높은 발전시간과 전기료 절감 혜택을 경험한 후, 주변 아파트에 추천을 많이 해주고 있어 신청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줌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에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나 관리소장은 관리소장은 해줌 사이트 혹은 전화 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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