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제작한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 인기다.
최근 각종 방송 및 커뮤니티 등에서 ‘먹방’의 인기가 급부상하는 등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농림부는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먹을거리를 찾는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도록 ‘전국 맛집 기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시·도에서 지원하거나 추천한 음식
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음식점뿐 아니라, 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맛집, 사찰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먹을거리를 포함하고 있다.
농림부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보다 알뜰한 휴가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침체된 경기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경제의 회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 맛집 기행’은 한식세계화 공식포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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