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전문 댄스 가수 마블링, '날로 먹어' 신곡 공개... 배우 김보성 의리 피처링

김주리 기자 발행일 2016-10-18 17:54:42 댓글 0

기부 전문 댄스 가수 마블링(장원, 이현)이 신곡 ‘날로먹어(활어회송)’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공개된 ‘날로먹어’는 ‘신선한 활어회를 많이 먹고 사랑하자’는 재미있는 의미가 담긴 푸드송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수산물 홍보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어, 전어, 도미, 우럭 등 횟감 활어회들이 가사에 반복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마블링은 기부 전문 가수답게 앨범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미혼모 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번 곡에 ‘의리’로 알려지고 최근 격투기 데뷔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보성씨가 피처링에 참여해 가수 마블링의 따뜻한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가수 마블링은 MC이자 방송인인 장원, 이현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음식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이고 신나는 댄스 음원을 주로 내왔다.


‘쌀이야(피처링 사유리)’, ‘렛츠 꼬끼오(피처링 맹승지, 김상희)’ 등 발표하는 곡마다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 피처링 등으로 화제가 되어 왔다.


2013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방송 리포터를 겸직으로 하고 있어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도 섭외 우선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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