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기술벤처 육성에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여"

박한별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2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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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술사업화-성장지원 등 3단계 지원 강화
▲ ㈜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와 함께,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사진=휴마스 제공)

 

정부가 녹색기술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창업 교육과 자금 제공, 홍보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 기업에 대해 '창업-기술사업화-성장지원'의 3단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먼저 창업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창업랩을 운영하고, 고등학생·대학(원)생 대상 환경창업동아리 지원하고, 대학생 대상 청년창업캠프 등도 운영한다.

또한 실전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예비창업을 돕는 한편 창업 후에는 기술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활동도 지원한다.

유망 녹색기술벤처는 과제당 최대 3억3천만원을 제공해 ▲제작·개선 ▲성능평가 ▲현장 설치 인·검, ▲홍보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유망 녹색벤처기업인 ㈜휴마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술 혁신 중심의 녹색기술벤처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

㈜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가장 유망한 녹색산업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우수기술을 보유한 혁신형 녹색기술벤처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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