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복지 취약계층 후원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9-21 19:28:27 댓글 0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이정민 소장,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가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적인 직원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정민 석유기술연구소장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하여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석유와 미래에너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지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석유기술연구소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 직원들이 매월 기부한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 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석유기술연구소는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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