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IP 종합 평가기관으로 기술환경시장 본격 진출

데일리환경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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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지식재산(IP) 종합 평가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어 본격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IP 기반 금융환경지원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11월 26일, 특허청으로부터 민간 주도의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발명의 평가기관은 IP의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하여 가치금액을 산정하는 전문기관이다.


우수 IP를 보유한 기업은 은행 대출이나 외부 투자 유치에 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IP거래 및 현물출자, 사업타당성 분석 등 사업화 과정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기술신용평가기관(Tech Credit Bureau)과 기술가치평가기관에 이어, 이번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한국기업데이터는 IP 평가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했다. 이로써 담보대출, 현물출자,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광범위한 용도의 기술평가업무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위원회는 2014년 한국기업데이터를 민간 최초 TCB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기술가치평가기관으로 한국기업데이터를 신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IP 보증지원 업무협약’에 기업 신용평가사(CB)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기술집약형 혁신기업에 대한 기술신용평가 및 자료제공 업무를 수행중이다.


이는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 빅데이터와 축적된 평가 노하우 및 우수한 역량 덕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900여 만 개의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가치 산정, 2014년 이후 20여 만 건 이상 수행한 기술평가 실적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 7개 지사와 8개 사무소를 운영하여 국내 유일의 지역평가조직을 갖추고, 변리사?기술사 등 16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IP 종합 평가기관으로서 단순 기술역량평가(TCB)에서 기술가치평가까지 업무영역이 확대되어 기술사업화 원스톱(onestop) 솔루션 제공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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