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3~14일까지 이틀간 ‘숯가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교실’은 재래식 가마를 이용해 참숯을 만들고 그 가마의 열로 찜질도 즐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13~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체험은 가마에서 숯 꺼내기와 찜질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는 산림교육전문가의 설명과 도움을 받아 재래식 숯가마에서 숯을 직접 꺼내는 체험을 하고, 10명이 숯을 꺼낸 가마에 들어가 10분간 찜질을 즐길 수 있다. 가마를 나와서는 울창한 금강송이 품어내는 건강한 숲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숯 꺼내기 체험은 13일 9시부터 12시까지 참가할 수 있고, 숯 찜질 체험은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 다만, 샤워장이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아 수건과 여분의 옷 등은 이용객이 지참해야 한다.
체험기간 동안에는 유료 체험프로그램으로 휴양림에서 직접 구워낸 숯으로 만드는 숯부작, 숯매듭, 숯비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울창한 금강송이 빽빽한 명품 숲이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교실에 온 가족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휴식과 재미, 추억을 듬뿍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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