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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04명, 정부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2-22 00:48:36
댓글 0
격리해제 17명, 검사진행 3,180명, 사망자 1명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1일 16시까지 확인된 확진환자가 20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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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mail.com
사회일반
[환경포토]횡단보도 우회전 차량 단속...우회전 시 무조건 '일시정지'
보행자 보호 의무 및 단속 강화
올해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19일 경찰이 도로가에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있는 경우 무조건 정지하고 보행자가 완전히 길을 건널 때까지 멈춰 있어야 한다.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27조 1항에 의거해 승합차는 7만 원, 승용차는 6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이정윤
2022-01-19 21:23:20
ECO
환실련,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생활 속 환경교육프로그램 공로 인정받아
환경실천연합회가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단체, 기관,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 귄위 상으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환실련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우리 하천 지키기’, ‘미세먼지 바로알기’, ‘폐장난감 재활용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으로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우리 단체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참여해준 시민, 청소년들의 힘이 컸다”라고 운을 떼며 “20년 이상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앞으로도 환경교육과 실천의 중심에 항상 단체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1-07-08 23:21:18
사회일반
청운대, 보건복지부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각 참여기관과 고령친화산업을 위한 인턴십, 취업연계, 창업교육, 교육과정 개발 등 협업
청운대학교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2023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총 7.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구고령화 시대에 맞춘 고령친화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청운대는 고령친화산업의 디지털 전환기술에 관심을 두고 취업과 창업을 준비중인 ‘취·창업 교육’부터 기업의 재직자 및 CEO의 디지털 기술경영 기반을 위한 ‘기술경영(MOT) 교육’, 부산지역 맞춤형 고령친화형 제춤의 표준화, 인·허가 방안을 교육하는 ‘표준화, 인·허가 교육’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청운대학교 컨소시엄은 산업현장 변화에 따른 변화와 산업계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2개 참여기관 및 약 40여 협력기관 및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춘다.각 참여기관과 고령친화산업을 위한 인턴십, 취업연계, 창업교육, 산학협력, 특강, 교육과정 개발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무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청운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장 문명국 교수는 “고령친화산업은 인구 고령화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증대되는 산업이며, 고령친화산업과 4차 산업의 핵심인 디지털전환이 접목되면,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공지능 등 혁신 제품과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했다.문 교수는 이어 “본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디지털 혁신 역량 기술에 고령친화산업 마인드를 적용하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2021-06-30 17:33:28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사회이슈
“하수구는 재떨이가 아닙니다”…버린 꽁초, 결국 ‘침수’로 돌아옵니다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금연구역 표지판 바로 아래, 담배꽁초가 쌓여 있다. 쓰레기통은 몇 걸음 거리에 있지만 공초는 그곳이 아니라 하수구로 향한다.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 넣으면 사라진다고 믿는 걸까. 하지만 작은 필터 하나는 도시를 떠나지 않는다.서울 도심 곳곳의 하수구 덮개 틈 사이로 담배꽁초가 빼곡히 박혀 있다. 길을 걷다 보면 목격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 됐다. 거리에는 ‘금연’이라는 문구가 반복되지만 그 아래 현실은 전혀 반대 상황이다. 금지의 언어와 무시의 행동이 같은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버려진다’는 사실보다 ‘어디로 버려지느냐’다. 길바닥에 떨어진 꽁초보다 더 흔한 장면은 손끝에서 튕겨진 꽁초가 하수구 안으로 사라지는 순간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치워진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하수구로 들어간 꽁초는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이동하고 결국 미세플라스틱과 독성물질을 남긴 채 환경을 순환한다.한 시민은 데일리환경에 “하수구에 버리면 안 보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더 큰 문제를 만든다는 건 잘 모르는 것 같다”며 “결국 그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담배 필터는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분해되지 않은 채 잘게 부서져 물과 토양을 오염시킨다. 니코틴, 타르 등 유해물질도 함께 흘러든다. 단순한 ‘작은 쓰레기’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축적되는 오염원이다.더 아이러니한 점은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쓰레기통이 없어서가 아니다. 몇 걸음만 움직이면 버릴 수 있는 거리에서도 꽁초는 여전히 바닥이나 하수구를 선택한다. 금연구역이라는 경고 역시 행동을 바꾸지 못한다. 규제는 존재하지만, 책임은 사라진다.삼삼오오 모여서 흡연하는 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모두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린다. 일부는 더 양심적이라고 여기며 혹은 습관적으로 하수구에 꽁초를 넣는다. 눈에 띄지 않게 처리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는 데 그친다. 하수구로 들어간 꽁초는 빗물과 함게 흘러가며 오염을 남기고, 결국 다시 우리 주변 환경으로 되돌아 온다.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과거 운영됐던 ‘담배꽁초 무단투기 신고제’를 다시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효성 논란과 과도한 단속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만큼 단순 재도입보다는 시민 인식 개선과 병행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일부 지자체는 과태료 부과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단속의 눈을 피하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버리는’ 행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수구는 그 가장 손쉬운 은신처가 됐다.담배꽁초는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려날 뿐이다. 도시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문제는 그 답을 실천하지 않는 손끝에 있다.사진=언스플래쉬
안영준
2026-03-23 10:49:57
사회이슈
음식물 쓰레기, 작년엔 ‘줄이기’ 캠페인 올해는 ‘가전’으로 실천!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1년 전, 본지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환경부 데이터를 통해 수백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연간 8,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을 언급하며 ‘한 번 더 체크하는 문화’를 제안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6년 현재 우리의 주방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을까?2026년은 대한민국 폐기물 관리 역사에 있어 변곡점이 되는 해다. 올해 1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땅에 묻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반드시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쳐야 한다.이러한 정책적 변화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히 ‘잘 버리는’ 수준이 아니라 발생 단계에서부터 양을 줄이는 ‘원천 감량’이 지자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특히 지난해 기사에서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소개됐던 음식물 처리기(감량기)는 1년 사이 주방의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건조기, 로봇청소기와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전’으로 불릴 정도다.특히 서울시 강북구, 도봉구, 관악구 등 주요 자치구들은 올해 초부터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제품 구매 비용의 30%에서 최대 50%까지(약 20만 원~40만 원 선) 보조금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을 독려하고 있다.2026년 새롭게 등장한 또 다른 변화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는 RFID 종량기 배출 데이터를 활용해 전년 대비 쓰레기를 줄인 세대에게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다.감량률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함으로써 1년 전 강조했던 ‘시민 참여형 문화’가 이제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된 셈이다.물론 기술의 발전과 정책적 지원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2025년 기사에서 언급했듯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식재료를 사기 전, 먹기 전, 그리고 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은 2026년에도 유효한 가장 강력한 감량 도구다.다만 이제는 그 개인의 노력에 지자체의 정책과 가정 내 감량 기술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1년 전 우리가 꿈꿨던 ‘당당한 자원 순환’은 2026년 오늘, 우리 집 주방에서부터 현실이 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안영준
2026-03-23 07:28:03
사회이슈
위성곤, “지하수 공수화 원칙 강화... 한국공항 증산은 반대”
기후위기 시대 생명자원 보호 위해 저류지 관리 및 AI 기반 시스템 확대 강조
[데일리환경=안상서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생명 자원인 지하수 보호를 위 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위성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의 지하수는 대체 불가능한 생명 자원”이라고 정의하며, 지하수의 공수화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통합 물관리 체계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우선 제주의 지리적 특성상 지하수 의존도가 절대적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현재 제주는 관광객 급증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복합적인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지하수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 투명한 관리 절차, 도민 참여, 그리고 국제적 협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물관리 정책의 핵심 현안 중 하나인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위 의원은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지하수 공수화 원칙은 결코 흔들려선 안 될 가치”라며, “한국공항의 증산 시도는 지하수의 공공적 관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므로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과학적 행정에 기반한 현대화된 물 관리 시스템 구축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위 의원은 “지하수 함양량과 실제 이용량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입한 AI 기반 지하수 예측 시스템을 도 전역으로 확대해 실시간 지하수위 감시 및 관측망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위 의원은 “제주 특유의 수눌음 정신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물관리 거버넌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제주 물 세계포럼’을 플랫폼 삼아 국제적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물 거버넌스 센터’를 설립하는 등 제주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관리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이정윤
2026-03-22 12:19:39
사회이슈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소비자 중심 환경경영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선제적 이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은행 환경경영 전반의 핵심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운영되며,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수시로 개최해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 전략과 정책을 직접 심의하고 의결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운영 기본방침 수립 ▲성과보상체계(KPI)에 대한 소비자보호 관점의 평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및 검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 등을 통해 이사회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은행의 최우선 경영 가치로 확립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중심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6-03-22 11:18:32
사회이슈
부산국제영화제 ,이드앵글 다큐멘터리 부문 초청작 ... 리얼 험지 다큐 ‘빨간 나라를 보았니’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보수 정당의 강력한 지지세로 인해 소위 ‘빨간 나라’라 불리는 경북 지역의 정치적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국회에서 상영된다. 임미애 의원과 제작사 사려니픽쳐스는 오는 4월 1일(수)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리얼 험지 휴먼 다큐멘터리 〈빨간 나라를 보았니〉 국회 상영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 공개되는 〈빨간 나라를 보았니〉는 홍주현 감독(사려니픽쳐스)이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부문 초청작이다. 현재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후원받고 있다. 영화는 단순히 특정 정당의 우세 지역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넘어 그 안에서 외롭게 싸우며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의 여정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홍주현 감독은 카메라를 통해 경북이라는 견고한 벽 아래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희망, 그리고 지역주의를 넘어서려는 처절한 몸부림을 기록했다. 이번 국회 상영회는 경북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임미애 의원과 제작사 사려니픽쳐스가 공동주최한다. 국회 상영회를 통해 정치적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임미애 의원은 “이 작품은 지역주의 벽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휴먼스토리이다”며, “국회 상영을 통해 지역주의라는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소통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상영 후에는 홍주현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와 영화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정윤
2026-03-22 09:39:29
사회이슈
줄이고, 고치고, 마신다! 수선 카페의 등장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외관만 봐서는 세련된 에스프레소 바 같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 향과 함께 ‘드르륵’ 기분 좋은 재봉틀 소리가 반긴다. 한쪽 벽면에는 형형색색의 실타래와 고급 원단들이 전시되어 있고,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며 수선 전문가와 자신의 오래된 옷을 어떻게 리폼할지 진지하게 상담한다. 낡고 고루한 이미지였던 ‘동네 수선집’이 2026년 현재, 가장 트렌디한 ‘수선 카페’로 재탄생하고 있다.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수선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옷이 해지면 찾는 곳이 수선집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의 성지가 됐다. 살이 찌거나 빠져서 입지 못하게 된 고가의 옷이나 애착이 담긴 빈티지 의류를 현재 체형에 맞게 완벽하게 수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김모 씨는 “유행이 지난 오버사이즈 코트를 요즘 스타일의 크롭 재킷으로 리폼하러 왔다”며 “새 옷을 사는 것보다 내 몸에 딱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갖게 된다는 만족감이 훨씬 크다”고 전했다.수선 카페의 흥미로운 지점은 이용객의 외연이 넓다는 점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는 리폼을 하나의 ‘놀이’와 ‘자기표현’으로 즐기고, 4050 세대는 과거의 향수와 함께 숙련된 전문가의 솜씨를 신뢰하며 수선 카페를 찾는다. 수선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공간에서 세대를 불문하고 ‘의생활’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풍경은 수선 카페만의 독특한 매력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수준 높게 진화한 결과로 분석한다. 버려지는 옷을 줄이는 환경적 가치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제적 가치가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결합하며 시너지를 낸 것이다.특히 이러한 흐름은 기업들의 ESG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울러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수선 카페들은 쉽게 버리고 새로 사는 패스트 패션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안영준
2026-03-20 18:53:47
사회이슈
김형재 시의원, 지하공사장 안전감시 ... 스마트 계측 환경도입 신설
지하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 발주 지하공사 지반침하 사고 예방 기대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서울시장이 발주하는 지하개발 공공공사 현장에 '스마트 계측' 도입을 권장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새로 만든 것이다. 스마트 계측이란 공사 현장에 센서를 설치해 흙막이 구조물의 상태와 지반 움직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지하 굴착공사 현장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계측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서를 제출하기까지 통상 7~10일이 걸리는 수동 방식에 의존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위험 징후가 발생해도 즉각 포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민간 건축 공사의 경우 이미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에 스마트 계측 적용 근거가 마련돼 있었던 반면, 서울시가 직접 발주하는 공공 공사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오히려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공공 지하개발 현장은 스마트 계측 적용을 위한 근거 규정이 미비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실무자가 직접 계측하여 데이터 분석 및 보고에 상당 기간이 소요(7~10일)되는 수동계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감지가 가능해져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개정 소감을 밝혔다.
이정윤
2026-03-18 16:46:05
사회이슈
강북구, 관내 RFID 종량기 세척·소독 환경사업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일반주택·나홀로아파트로 대상 확대... 하절기 집중 관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일반주택 및 나홀로아파트를 대상으로 ‘RFID 종량기 세척·소독 환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리인이 상주하는 공동주택과 달리 청결 관리가 어려운 일반주택 및 나홀로아파트의 RFID 종량기를 집중 관리해, 여름철 악취와 초파리 등 해충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RFID 종량기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방식의 장비다. 구는 지난해 일반주택 RFID 종량기 47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올해는 세척 횟수를 총 18회로 늘리고 대상도 일반주택과 나홀로아파트 등 총 70대로 확대한다. RFID 종량기 세척·소독 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인력이 고압·스팀 세척기를 이용해 기기 내외부를 철저히 세척하며, 평시에는 월 1~2회,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6월~8월)에는 월 3~4회 정기 세척을 진행한다. 구는 세척 작업과 함께 현장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일지 작성 및 주민 요청사항 반영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또한 사업 종료 후인 11월과 12월에는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2027년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결한 환경강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6-03-18 07:34:18
사회이슈
공정위, 19년간 친족회사 20곳 누락 정몽규 HDC 회장 검찰 고발
“정 회장, 2006년부터 에이치디씨의 동일인…상황 인지 충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HDC) 회장이 계열사 현황 허위제출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HDC의 동일인 정몽규 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0개사(중복 제외)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기업집단 에이치디씨(구 현대산업개발)는 1999년 고(故) 정세영 선대 회장이 기업집단 ‘현대’로부터 친족 분리한 이후 2000년부터 현재까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또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꾸준히 지정되어왔으며, 2018년에는 HDC㈜를 주축으로 하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집단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정몽규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동안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동생 일가가 지배하는 8개사와 외삼촌 일가가 지배하는 12개사 등 총 20개사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했다. 공정위는 특히 정 회장이 2006년부터 기업집단 에이치디씨의 동일인이고, 지주회사겸 지정자료 제출대리인인 HDC㈜의 대표이사로도 오랜 기간 재직하여 계열회사 범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에 집중했다. 또한, 정 회장은 자료제출 대상 친족 수가 많지 않고, 누락회사 대부분은 매우 가까운 친족인 동생 일가, 외삼촌 일가가 직접 소유하거나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서, 해당 친족들과는 모임·행사 등을 통해 지속 교류해왔으므로 그 친족들이 경영하는 회사들을 계열회사에 포함시켜야 했다는 판단이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존재 사실을 모를 수 없는 가까운 친족의 회사를 다수 누락한 것도 모자라, 누락회사를 자진신고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 등 법상 지정자료 제출의무를 경시한 행위를 고발 조치함으로써 대기업집단 시책의 근간이 되는 지정제도의 중요성과 지정자료 제출책임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활동을 지속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HDC그룹은 입장문을 내고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친족회사에 대한 신고 과정에서 단순 누락"이라며 "정 회장이 고의로 은폐할 의도나 동기가 없었다는 점을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6-03-17 2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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