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시의원,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 발족...서울전역 25개구 운동본부 구성, 자치구 차별금지조례 제정추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7-16 12:51:10 댓글 0
이동영 서울시당 위원장 “서울전역 25개구에 구별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차별금지법 여론을 만들어 갈 예정”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이동영)은 15일(수)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설혜영(용산구의원), 이기중(관악구의원), 남영일(강남지역위원장), 이호영(동작지역위원장), 정재민(영등포지역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다.
설혜영(용산구의원)

정의당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는 오늘 발족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25개구에 지역별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온·오프 정치캠페인, 온라인 입법 청원, 서울지역 동시다발 피켓팅, 차별금지. 인권 조례제정 등 정치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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