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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외국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는‘첫 겨울 나눌래옷’행사 동참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10-30 1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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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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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사회이슈
서삼석 ,“해양산업클러스터, 수백억 투입하고도 수익률 0.01%”
광양항·부산항 2곳, 누적 적자 352억 원...“ 해양 거점 아닌 ‘예산 낭비 단지’로 전락 ”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광양항·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가 1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산업성과를 내지 못하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사진)이 여수광양·부산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양항(2018년부터)과 부산항(2019년부터) 투자비는 각각 138억원, 277억원으로 총 415억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수익률은 각각 0.019%, 0.00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항 클러스터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조성됐지만 기업 입주 수는 총 4곳, 올해 말 기준 단 1곳만 남을 전망이다. 산업용지 24만5천㎡ 중 실제 활용 면적은 3만8천㎡로 활용률은 15% 수준에 그친다. 또 개발 계획상 수익 예측액은 91억원이었으나, 실제 수익은 2% 수준인 1.9억 원에 그쳤다. 부산항 클러스터 역시 2018년 조성 이후 현재까지 입주기업은 단 2곳에 불과하다. 부지는 산업용지 9만2천㎡ 중 1만㎡만 활용(10%)되고 있으며, 2023~2024년 부산엑스포 준비로 2년간 입주가 중단되면서 사실상 개발이 멈춘 상태다. 계획상 수익 예측액 123억원 대비 작년까지 실제 수익은 1.6%인 2억 원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부산 클러스터의 누적 적자는 256억 원, 광양은 96억원으로 총 352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는 부산 북항 일대에 신규 해양산업클러스터 추가 조성을 진행 중이다. 서삼석 의원은 “해양산업클러스터는 본래 해양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사업이었으나, 지금은 예산만 투입되고 성과는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부산과 광양 클러스터 모두 실질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근본적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은 “해양수산부는 입주 저조와 저수익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기업 지원·연구개발(R&D)·인프라 활용계획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0-27 18:19:40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질 오염도 환경검사 진행
11월말 입주 예정 대단지 신축 아파트 대상 … 4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검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말 입주를 앞둔 관내 신축 대단지 아파트(4,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신축 공동주택의 입주 전 실내공기질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권고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입주 전 전문기관을 통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입주 7일 전까지 단지 출입구 등에 게시하게 되어 있으나 동대문구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40세대를 대상으로 오염도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항목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등 실내의 쾌적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오염물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는 각 단지 및 관계기관에 통보될 예정이며, 기준 초과 항목이 확인될 경우 오염도 재검사를 통해 원인 파악과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은 입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10-27 18:15:50
정책이슈
용산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구정질문 실시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0월 27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일문일답 형식의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차 본회의에서 제기된 질의에 대한 구청장의 일괄 답변에 이어, 구의원들의 구정 전반에 대한 추가 질의가 이어졌다. 구정질문에는 함대건, 백준석, 윤정회 의원이 참여했다. 함대건 의원은 △공공건축물 및 시설물 공사의 효율성 제고 방안 △의회 제출 자료(행정사무감사, 세부사업설명서 등)의 충실성 제고 방안을 질의했다. 정책 실행의 기반이 되는 자료의 정확성과 공공사업의 실효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백준석 의원은 △이태원참사 3주기 및 지구촌 축제 미개최 배경 △구청사 힐링정원 사업 및 재구조화 리모델링 계획 △용산2가동 기계식 주차장의 구조적 문제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윤정회 의원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구청의 입장과 공공보건에 대한 구 차원의 선제적 대응 강화를 요구했다. 김성철 의장은 “구정질문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10월 2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정윤
2025-10-27 1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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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0-27 18:19:40
사회이슈
11월 1일, 다시 달리는 한강버스” 운항 안정성 환경강화
총 300회 이상의 성능 안정화 시범운항 실시, 11.1(토) 오전 9시 운항 재개
한강버스가 약 한 달간의 점검을 마치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한강버스는 11월 1일 오전 9시 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한달 간 한강버스는 데이터 축적, 성능 안정화 및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해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하였다. 이 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하였다. 운항 재개 시에는 당초 정식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하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또한, 항차 별 2척의 선박을 배치하여 지난 정식운항 초기에 발생하였던 결항 상황을 방지한다. 기존에는 운항 직전 선박 이상 발생 시 결항이 불가피하였지만, 한 척의 예비선을 상시 배정하여 결항을 제로화하고 그로 인한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강버스는 동절기 기상 및 운항 환경 변화‧적응을 고려하여 내년 3월까지 하루 16회 운항 스케줄을 유지할 예정이며, ’26. 3월에 출·퇴근 급행 노선(15분 간격) 포함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총 32회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노선은 마곡에서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을 운항한다. 요금은 편도 성인 3천 원(청소년 1,800원/어린이 1,100원)으로 변동 없이 운영되며 지난 8월부터 선착장 연계를 위하여 연장‧신설된 시내버스도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이용객들은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한강버스에 승선할 수 있으며 5,000원이 추가된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권종’을 별도로 충전하여 사용 시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실시간 운항 시간표, 잔여 좌석 수 등 운항 정보와 기상 상황에 따른 선박 결항 정보는 주요 모빌리티 앱(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 달 여 간의 안정화 운항을 통해 선박 안전과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하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며 한강버스가 시민 분들께 더 신뢰받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0-27 16:38:35
사회이슈
청주공항 만성 주차환경혼잡문제...신속히 해결해야
청주공항 정규 주차장 5,410대 수준, 임시주차장 운영해도 부족한 실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구)은 26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항공관련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청주 공항 만성 주차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연희 의원은 현재 청주공항의 정규 주차장 수는 5,410대이나 상시 만차이고, 임시 주차장 717면을 운영하고 있으나 청주공항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이마저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가 제2주차빌딩 건축을 추진중에 있으나 4년째 타당성검토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주공항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더불어 한국공항공사의 주차장 건축 규모도 현실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장래 항공수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최소 2천면 이상의 주차공간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연희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청주공항 제2주차빌딩 건축을 추진중으로 24년 타당성 재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재검토중으로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1단계로 30년까지 주차장 1천면 규모를 준공한 후 이후 2단계로 34년까지 600면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연희 의원은 “청주공항 만성 주차부족 문제가 약 5년정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용객의 불편함은 청주공항 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확장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으로 다음달 용역이 끝난 뒤 경영타당성 심의도 거쳐야하는 상황”이라며 “내년도 예산에 설계용역비가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0-27 16:11:11
사회이슈
염태영 의원, “인국공 수주 해외사업 3건 중 2건은 적자
37개 해외사업 중 23개 사업(62%)이 적자... 3건 중 2건 꼴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수주한 해외사업 3건 중 2건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사진)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09~2025년 9 월 현재 18개국에서 37개 사업을 수주했다. 이 중 적자를 기록한 사업은 23개 사업으로, 무려 6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진행 중인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PPP사업의 경우, 26억원의 수익이 발생했지만, 현지 및 본사에서 투입한 비용과 인건비 등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42억원의 적자를 기록, 수익률은 –164%에 머물렀다. 마찬가지로 현재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공항 PPP사업 역시 수익률이 –46% 수준이었다. 앞서 2013~2015년 진행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건설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의 경우, 8억 7,000만원의 수익이 났지만, 실제 투입된 비용을 합치면 수익률은 –76%로 저조했다. 이처럼 지난 16년간 인국공 해외사업에 든 비용은 총 2,922억원(투입비용 2,903억원, 지분법손실 19억원)이었지만, 매출액은 3,025억원에 그치면서 실제 누적 수익(영업이익)은 102억원에 불과했다. 더욱이 인국공은 해외사업 성과가 저조한데도 올해 2월, 1개처 정원 24명이었던 해외사업 관련 부서를 2개처 45명 정원으로 확대, 두 배에 가까운 인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국공은 해외사업 실적과 관련, 제출 자료를 통해 “해외사업 태동기(2009~2017년) 영업이익률은 0.6%였으나, 다각화가 이루어진 성장기(2018~2025년 8월) 영업이익률은 4.1%로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염태영 의원은 “16년 동안 수주한 해외사업의 62%가 적자를 기록했고, 지금 누적 수익률이 3% 수준이라는 것은 공사가 사전에 사업성 검토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것”이라며 “마구잡이식 해외사업 수주보다는 수익률 향상 등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0-27 15:37:48
사회이슈
농협은행·수협은행 도이치모터스에 5년간 1,200억 대출 ?
농협·수협은행, 공공 목적 외면하고 주가조작 논란 기업군에 1,200억원 이상 대출, 상환해야 할 대출잔액 828억원
농어민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설립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과 수협은행이 2020년 이후 도이치모터스와 그 관계사에 무려 1,2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협은행의 경우 부당대출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농어민을 위한 금융기관들이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특정 기업에 과도한 대출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대출 심사의 적정성 여부를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협은행과 수협은행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이치모터스와 그 주요계열사인 도이치오토월드, 도이치파이낸셜, 도이치아우토 등 4개사에 농협은행은 총 533억 원, 수협은행은 680억 원을 대출해 총 대출액은 1,2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협은행 또한 16건의 대출 중 상환된 6건을 제외한 대출잔약은 도이치모터스㈜ 69억 원, 도이치파이낸셜㈜ 27억 8,300만 원, ㈜도이치아우토 60억 원, 도이치오토월드㈜ 235억 원 등 총 391억 8,300만 원이 남아 있었다.이 중 수협은행의 경우 9건의 대출 중 상환된 4건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436억 5,200만 원의 대출잔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협은행의 기업별 대출잔액을 보면, 도이치모터스㈜ 100억 원, 도이치파이낸셜㈜ 30억 원, ㈜도이치아우토 20억 원, 도이치오토월드㈜ 286억 5,200만 원 등 총 436억 5,200만 원이 아직 미상환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농협은행·수협은행이 대출한 1,213억 원 중 아직 828억 3,500만 원이 대출잔액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농어민을 위한 금융기관들이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특정 기업에 과도한 대출을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과 함께 주가조작 관여 기업의 리스크가 은행의 건전성으로 고스란히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윤준병 의원은 “농어민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특수은행이 주가조작 혐의 기업에 1,2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집중적으로 대출한 것은 본래 설립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며 “기업 부실이 은행의 건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는 협동조합 금융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주가조작 논란 기업에 수천억 원의 자금이 쏠린 것은 금융 시스템이 특혜와 편의에 의해 오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공공성이 강조되는 수협·농협마저 이런 행태를 보인 것은 심각한 도덕적 해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0-27 15:25:01
사회이슈
“방재시스템 설치 94%지만… 전기적 요인 화재 30%, 산불 앞에는 무용지물”
사찰 화재 중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건수가 11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30%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솔 의원(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전통사찰의 94.6%가 화재방재시스템 을 구축했음에도 산불과 전기화재 등으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손솔 의원은 “고온·강풍이 동반되는 대형 산불 앞에서 전기예측시스템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며 “문화재형 사찰에는 스프링클러 같은 실질적 방재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솔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전통사찰 989개소 중 936개소(94.6%)가 방재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임. 방재시스템이 없는 사찰은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며, 신청 시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소방청이 손솔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 사찰에서 총 36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문체부가 추진하는 전통사찰 방재시스템은 △전기화재 예측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음. 전기화재 예측시스템은 아크 발생을 사전에 감지·차단하고 통보하는 역할을 하며, 통합관제시스템은 CCTV 영상분석과 재난센서 감지를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통보했다.이번 해당 사업은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의 비율로 지원됨. 2017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597개 사찰이 방재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비 지원금만 443억 원이 투입했다. 소방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사찰 화재 중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건수가 11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30%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2017년 10건, 2018년 13건, 2019년 10건, 2020년 13건, 2021년 8건, 2022년 14건, 2023년 11건, 2024년 15건, 2025년 8월까지 12건으로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10~15곳의 사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문체부와 소방청의 자료를 교차 분석한 결과, 방재시스템을 구축한 사찰 중 11곳이 여전히 화재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남. 이 중 4곳은 올해 3월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수정사, 용담사, 운람사, 고운사로 문체부의 화재방재시스템을 모두 구축 했다.특히 올해 3월 경북 산불로 전소된 고운사를 비롯해 수정사·용담사·운람사 등 4곳은 모두 방재시스템이 설치된 사찰이었음. 이 중 고운사 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일부 현대식 건물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확인 했다.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실질적 방재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손솔 의원은 “정부는 전기예측이나 CCTV 중심의 기술적 대응만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불은 초고온과 강풍 속에서 확산돼, 설치된 시스템이 작동하기도 전에 전소되는 경우가 많다.이어 손 의원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물이 많고 인접 산림과 맞닿아 있어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이제는 예측 중심이 아니라 ‘피해 최소화 중심의 방재정책’으로 전환해야 하며 특히 문화재형 사찰에는 스프링클러·방화수조 등 물리적 방재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0-27 15:08:03
사회이슈
해양환경공단, ㈜코아이... ‘단말형 인공지능 수상드론 실증 협력체계 구축’ 계약 체결
인공지능 기반 해양오염 방제기술 실증으로 민·공 협력 모델 강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4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수상드론 기술 전문기업 ㈜코아이와 ‘단말형 인공지능(On-device AI: 단말형 인공지능: 클라우드에 연결하지않고도 단말기 내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낮은 서비스로, 재난 대응, 범죄 예방 등에 유용해 CCTV, 드론 등에 적용 ) 수상드론 실증 협력체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정부 정책에 발맞춘 인공지능 중심의 실증형 연구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코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도시 부산 특화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공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공단은 해양환경 분야 전문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선박·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주)코아이가 주관하는 단말형 인공지능 실증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해양환경 감시 및 오염방제 대응 기술의 현장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해양환경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해양오염 대응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공단은 민간의 혁신 기술과 공공의 현장 역량을 결합하여 미래 해양환경 관리의 기술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양환경공단은 24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코아이와 ‘단말형 인공지능 수상드론 실증 협력체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윤
2025-10-27 14:59:43
사회이슈
김영옥 시의원,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 .2025 서울가족정책 심포지엄 참석
“가족이 행복해야 서울의 미래가 있다… 저출생 극복의 골든타임, 함께 열겠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4(금) 11시,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마포구 백범로 23)에서 열린「(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제20대 고광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각 구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고광선 회장의 취임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치이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광선 회장님께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서울시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장수센터 활성화, 돌봄 인프라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및 현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이 실현되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김영옥 위원장은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가족정책 공동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및 가족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저출생 극복 골든타임: 가족분야 현장·학계·정책 협력 체계 구축’을 주제로 서울시가족센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가족정책학회가 공동주관하였다. 가족정책·서비스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저출생 대응정책의 현황과 협력모델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의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것은 그동안의 정책적 노력이 빚어낸 성과이지만, 이제는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환경을 넘어 삶의 전 영역에서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와 연구, 정책을 긴밀히 연결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세대가 함께 돌보는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된 「2025 서울 양성평등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하여 성평등 가치 확산과 네트워크 기반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서울의 성평등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서울시의 노인복지 및 가족정책 분야에서 현장 중심·실효성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윤
2025-10-27 14:56:53
사회이슈
김규남 시의원, ‘반려동물 장례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 등 市 행정·재정적 뒷받침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사진)은 시민이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를 때 서울시가 장례시설 이용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서울시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전체의 19.2%(약 113만 가구)에 달한다.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으며 장례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일부 지원하고 있고, 경기 연천군에 서울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립 반려동물 장묘시설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마지막 단계까지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보호조례 ▲ 제2조에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개념을 새로 규정하고, ▲ 제25조 제3항을 신설해 서울시장이 반려동물 장례시설 이용, 장례예절 및 절차 관련 교육, 정보 제공, 홍보사업 등을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반려동물 장례 절차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와 예절 교육, 장례시설 이용 시 시민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된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반려동물 장례를 지원한다는 것은 단순히 복지의 확장이 아니라 시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슬픔의 과정이지만, 사회가 이를 함께 보듬어주는 장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안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도시 서울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10-27 14: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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