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파키스탄 ‘하이테크와’ 기술수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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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레이션, 파키스탄 ‘하이테크와’ 기술수출 체결
  • 손진석 기자
  • 승인 2019.0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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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최초의 알루미늄 휠 플랜트 설립 지원에 8년간 608만불 계약

핸즈코퍼레이션은 2017년 인도 업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에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핸즈코퍼레이션 인천 사옥에서 파키스탄 Hi-Tech Alloy Wheels Ltd.(이하, 하이테크)와 알루미늄 휠 제조 기술 수출 및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석주 핸즈코퍼레이션 사장(왼쪽)과 Asghar Alikhan 하이테크 COO가 인천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핸즈코퍼레이션>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번 계약 체결로 2027년까지 8년 간 하이테크에 알루미늄 휠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부 생산설비를 공급하여 제품 개발 및 테스트까지 휠 생산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지원한다. 이에 따른 계약규모는 총 608만불이며 이와는 별도로 러닝 로열티 등을 지급 받게 된다.

하이테크는 파키스탄 자동차 부품회사인 Loads Limited(이하, 로드社)의 자회사이다. 로드社는 자동차 머플러와 리디에이터 등을 생산하여 Hino, Suzuki, Honda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 하이테크를 설립하며 알루미늄 휠 사업을 시작했다.

하이테크의 신규 플랜트는 파키스탄 최대 상업도시인 카라치(Karachi)에 건설 중이며, 파키스탄 내 Honda, Suzuki, Toyota 등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생산은 2020년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연 50만개 생산규모로 시작하여 향후에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7년 인도 락만社에 이은 두 번째 기술수출 계약으로 핸즈코퍼레이션의 우수한 생산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하이테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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