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앞장선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3-26 19:40:41 댓글 0
재생에너지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에버그린에너지가 신재생 에너지의 사업의 장을 열었다.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법인 본사에서 열린 창립식 행사장에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와 많은 환경 관련 기관 단체에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에 따른 대응책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방안이 없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발생한 결과적인 상태에서 대책 마련을 하는 실정이다.

이날 창립식 행사를 주최한 ㈜에버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이경율은 “신재생에너지 자립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적인 측면에서 저감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며, 방사능 물질로부터 위협받는 원자력 에너지 시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정책의 실효성만이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며 지구 온난화 가속화를 예방할 수 있는 대안책임을 제안한다"고 법인의 설립 취지를 확고히 밝혔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국토는 무분별한 태양광 에너지 사업으로 인해 국토의 난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에서 살펴볼 때 점진적으로 태양광 발전 확대에 따른 난개발보다는 이미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신재생 에너지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시스템 구축이 절실함을 지적한 에버그린에너지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펼쳐갈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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