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서울 한강공원에도 적잖은 피해를 남겼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인명 피해가 없었다는 점이다,
11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690주의 나무가 꺾이거나 기울어졌다. 뿌리째 뽑힌 경우는 385주인 것으로 늦게 확인됐다.
수종별로는 버드나무가 가장 많았다. 물가 옆에 자라서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는데다 다른 나무에 비해 몸체가 굵지 않아서다.
한편, 한강공원은 광나루, 뚝섬, 이촌, 망원, 난지, 양화, 잠실, 잠원, 반포, 여의도, 강서 등 11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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