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퍼스트클래스 ‘물 없이 환경세차’ 출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7-01 17:45:45 댓글 0
도장면, 휠, 유리등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뿌리고 닦기만 하면 되는 셀프 세차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이 출시한 신제품 ‘물 없이 간편세차’는 차량 내•외장 전문 관리 브랜드인 ‘퍼스트클래스’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 세차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물 없이 간편세차’의 가장 큰 특징은 말 그대로 물이 필요 없어 세차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10분 이내로 간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다.

표면으로부터 오염물을 떨어뜨리는 스크래치 방지 기술로 도장면에 안전해 자동 세차 시 발생하는 큰 스크래치를 걱정하는 운전자에게는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도장면, 휠, 유리, 타이어 등 자동차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며, 세차와 광택이 한 번에 해결되는 것은 물론 상쾌한 향까지 함유되어 있어 세차의 즐거움과 만족도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스프레이로 표면에 뿌리고, 극세사 타월로 먼지와 오염물질을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또한 제품 사용 후 셀프 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 코트를 함께 쓰면 코팅막이 쌓여 내구성이 좋아지는 누적 코팅막 효과도 볼 수 있다.

물 없이 간편세차 제품은 식물성 야자수로부터 얻은 정제성분인 카나우바 왁스를 사용해 흡착력과 광택력이 우수하여 스크래치 보호나 오염방지 성능이 뛰어나다.

단, 제품 특성 상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차량 표면이 뜨겁지 않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모래오염이 심한 차량의 경우 세차장 세차 후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서훈석 부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잦은 비 등 외부 오염 요인들로 지저분해진 차를 세차할 시간이 없거나 자동 세차의 큰 스크래치 걱정 혹은 손 세차의 비용 부담 등으로 고민하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물 없이 간편 세차 제품은 시간과 장소 구애 받지 않고 물 없이도 제품을 차량에 간편하게 뿌리고 닦기만 하면 세차, 광택, 보호까지 한 번에 해결되므로 누구나 간편하고 즐겁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