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장, 홍제천 기름 때 제거 현장을 방문해 직원 격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2-02-13 20:24:42 댓글 0
12일 홍제천 기름 때 제거 현장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유동균 마포구청장은12일11:00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제천 내 기름때 제거 작업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제천 기름때 제거 작업에는 마포구 관계 직원40명과 서대문구 지원인력8명이 투입됐다.

한강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한 흡착붐6개를 설치하고 하천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흡착포2000여 장을 투입해12일15시까지 기름때 제거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기름 유입사고는 지난2. 11.서대문구 연가교 인근 우수관로에서 하천에 유입된 것으로 사고발생 즉시 마포구 환경과와 치수과 관계 공무원이 현장으로 달려가 오탁방지막을 설치하고 기름때 제거 작업 활동을 지속해 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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