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서울지역 공공기관협의체(서울교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정책세미나는 청렴·안전·환경 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활동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및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공사를 비롯해 서울지역 5개 공공기관에서 참석하였으며 1)반부패, 윤리·인권경영 실천, 갑질근절 2)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절약 3)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중대재해예방 등을 주제로 기관별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타 기관으로의 전파·확산을 촉진하는 등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열렸다.
서울교통공사는 24년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안전․환경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과 ‘반부패․갑질근절․탄소중립․안전활동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추진하였으며 이를통해 기관간 상생협력 증진 및 공적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서울지역 공공기관 협의체는 청렴·안전·환경업무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간의 소통활동 및 상생협력의 문화 정착을 위하여 서울교통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