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관내 산단·농공단지 8곳 현장 방문…“현장에 답 있다” 기업 애로 직접 챙긴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6-10-14 14:58:09 댓글 0
수렴된 의견 시정 반영…‘기업하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속도
[데일리환경=보령시 김미란 기자] 보령시가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 산업 농공단지 방문  

시는 14일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8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입주기업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경제도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시 주요 관계 부서 실무진 10여 명이 동행했다.

방문 대상은 관창·웅천일반산업단지 2곳과 웅천·웅천석재·요암·주포·주포제2·청소 등 6개 농공단지다. 시 방문단은 단지별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기업인들과 함께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 격려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겪는 규제와 인력난 등 실질적 고충을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과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웰니스형 정주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언제나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으로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현장에서 접수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은 성장에 집중하고 근로자는 살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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