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미래를 만나다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시작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4-12 12:46:13 댓글 0
전기차 관련 상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4월 12일 오전 9시 코엑스 1층 B홀에서 김은경 환경부장관,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의원, 김성태 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진행했다.

환경부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V TREND KOREA 2018’을 개최했다.


오늘 오전 9시 코엑스 1층 B홀에서 김은경 환경부장관,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의원, 김성태 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친환경 EV 자동차의 민간보급 확대 및 시민들에게 EV 문화를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계획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관심을 모은 ‘현대자동차 코나 EV’와 ‘재규어랜드로버 I 페이스’가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의원이 전시차량을 관람하고 있다.

그 외에 르노삼성, 테슬라, BMW, 중국 BYD 등 대표 EV 모델과 ‘초소형 전기차’로 관심을 모은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코 D2 등 신개념 EV 운송수단들도 대거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행사기간 중인 13일부터 15일까지 영동대로 일대에서 전기차 및 수소차 시승체험도 할 수 있다. 시승대상은 EV Drive 온라인 사전 접수자 200명과 현장 접수자 2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 13시부터 1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코엑스 북문에서 수서역가지 시승체험이 진행된다.


EV 트렌드 2018에서는 EV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컨커런스 및 유저포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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