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연말연시 맞아 지역사회환경 실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12-13 22:44:53 댓글 0
공단 여직원회,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지역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여직원 모임인 ‘마음더해(海)’와 함께 마음을 모아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인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공기청정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도담하우스는 서울 남부권역 내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본생활지원형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로 미혼모 가족에 대한 무료숙식, 출산, 양육과 자립 등을 지원해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