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첫 소망 양양에서 이루다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12-29 11:01:31 댓글 0
2019년 양양 해맞이 축제 준비 완료…낙산해변, 낙산사, 동해신묘 일
▲ 019년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위해 양양군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해돋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에서도 양양에는 낙산사를 비롯해 해맞이 명소가 산재하는 곳이다.

낙산사 범종 타종식, 동해신묘 제례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소망기원 행사가 있는 떠오르는 해의 고장 양양(襄陽)에서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첫 해를 맞이하자~!!!


2019년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위해 양양군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해돋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에서도 양양에는 낙산사를 비롯해 해맞이 명소가 산재하는 곳이다. 양양군은 매년 낙산사와 낙산해변 그리고 동해신묘에서 행사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낙산해변 광장에서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해넘이 축하 공연 및 불꽃놀이를 진행하며, 낙산사에서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 0시에 한해를 맞이하는 범종 타종식과 오전 6시 20분부터 버스킹 공연이 해맞이 관광객들을 위해 진행된다. 그 외에 동해신묘 제례, 낙산사 홍예문 입구에서 연등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양양에서는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43분경에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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