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2일 “마블 로고와 어벤져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이번 마블시리즈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상 속 굿즈’로 기획됐다”면서 “3일부터 ▲패션소품 ▲리빙 및 인테리어용품 ▲문구류 등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마블 부심’을 뽐낼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7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블 학생 팬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구상품이 기획했고 직장인 마블 팬들을 위해서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이 밖에 키즈용 생활용품도 다수 준비돼 베이비히어로즈 그릇과 접시, 쪼리 슬리퍼에 비치타월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자인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다이소 관계자는 “2030 밀레니얼 세대는 학창시절 마블 시리즈와 성장해온 만큼 마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크고 마니아층도 많다.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마블시리즈 굿즈를 구성했다”면서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일상속에서 다이소의 마블시리즈 굿즈와 함께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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