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생한 김포, 파주 두 곳도 17일부터 방역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반출금지, 초소 출입제한, 집중소독, 점검관리지역으로 집중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김포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정부는 ASF 확산방지를 위해 23일 19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경기 인천과 강원지역의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 기간 동안 농장 등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경기도가 ASF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해당 농가 주변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