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케이티(KT),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학계 및 기업체로부터 관련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평가위원단에서 진행했다. 심사 결과, “Knock Knock팀(서강석 외 총 3명)”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외 4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커톤의 결과물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출된 과제물은 국토부 코드저장소를 통해 모두에게 공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부 관계자는 “젊은 참가자들과 노련한 지도자들이 활기차게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디어를 견고하게 실현해 나가는 모습이 경이로웠다”며 “이런 현장과의 교감이 국토교통 빅데이터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생각되며 무박 2일간 두뇌싸움을 펼친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