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kb국민지주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가정의 달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

    가정의 달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

    사회일반
    2021-03-30 07:09:40 안상석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을 집중 수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영업장 면적 150㎡ 이상인 대형 음식점 36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수사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 거짓표시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중량을 속이거나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음식점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외식 수요가 높은 5월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며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판매할 수도 있는 만큼 먹거리로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3월 30일, 중남부 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

    3월 30일, 중남부 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

    ECO
    2021-03-30 07:01: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30일 06시부터 21시까지 7개 시·도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고농도 상황은 대기 정체와 잔류한 황사 등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4월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7개 시·도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을 충족했다. 3월 30일 06시부터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현재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3월 총력대응방안과 함께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내일 전국 석탄발전 중 18기는 가동을 정지하고, 37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인천·충남·전남·경남 지역에는 석탄발전 52기 중 18기는 가동을 정지하고, 34기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또한, 저공해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5등급차량에 대해서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으로 인해 내일 해당 지역내 운행이 제한된다. 공공과 민간부문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은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가 시행된다. 각 시·도와 관할구역 환경청은 미세먼지를 다량배출하는 사업장, 불법소각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하고,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도로 물청소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환경부 및 관계 기관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월 30일 합동점검회의 개최 및 기관장 중심으로 현장행보를 실시한다.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08시)에 관계부처 및 7개 시·도와 합동으로 비상저감조치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환경부 차관은 충남 아산시 소각시설을 방문하여, 가동률 단축 조정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현황을 점검한다. 또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기배출사업장,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부산항,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대기배출사업장, 경상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김해자원순환시설 등을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이행현황을 점검한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됨에 따라, 정부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면서,“아울러, 황사가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께서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환경개선 '블루클린'…친환경 경영 확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환경개선 '블루클린'…친환경 경영 확대

    ECO
    2021-03-29 22:47:0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29일 블루클린을 영업본부 차원의 친환경 경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블루클린은 현대오일뱅크 상징색은 '블루'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린'의 합성어다. 공장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생산보전 활동을 주유소에서도 활용한 개념이다.주유소 차원의 블루클린 활동이 자리를 잡자 현대오일뱅크는 이를 영업본부 차원의 친환경 경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물류센터-주유소-일반소비자로 이어지는 본부내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먼저 친환경 설비 투자를 늘린다. 석유제품이 입ㆍ출고되는 물류센터 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물류센터 전력 공급 방식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남는 전기를 판매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8곳에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또한 주유소 토양오염 방지 시스템 '현대홈즈'도 확대한다. 지난해 개발된 현대홈즈는 주유기 배관마다 설치된 감지 센서를 통해 기름 유출 여부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장치다. 노후 배관으로 인한 토양오염을 원천 방지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150개 직영주유소에 현대홈즈를 추가 설치하고 자영주유소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친환경 연료 사업 비중도 높일 방침이다. 현재 20개소에 불과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오는 2023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하고 수소 충전소도 2030년까지 180개소로 늘린다. 현재 수소 충전소 1개소를 운영 중인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수도권에 2~3개소의 수소 충전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 영산강환경청,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1060곳 대상 배출량 점검

    영산강환경청,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1060곳 대상 배출량 점검

    ECO
    2021-03-29 22:46: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1060곳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화학물질의 취급(제조·사용)과정에서 대기, 수계, 토양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에 섞여 나가는 화학물질의 양을 사업장 스스로 파악해 보고하는 제도로, 환경부는 매년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저감 유도 효과를 높여 왔다.조사 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으로,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벤젠 등 415종의 화학물질을 연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이다.화학물질 취급량이 조사기준 미만일 경우에는 면제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조사 대상 사업장은 조사 기간 내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시스템을 통해 조사대상 화학물질별 전년도 연간 제조·사용·배출량 등을 입력·제출해야 하며, 화학물질 취급량이 조사기준 미만일 경우 면제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사업장 스스로 화학물질 배출량을 파악하고 저감 노력을 통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재활용 기술, 美 국립 연구기관서 친환경성 검증

    경제일반
    2021-03-29 22:42:36 최성애
    리튬 생산 시 온실가스 최대 74%...양극재 제조 시 온실가스 최대 47% 감소 평가SK이노베이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터리 금속 재활용기술의 친환경성이 美에너지성(DOE, Department of Energy) 산하 국가 지정 연구기관인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배터리 생애주기 평가 (LCA, Life Cycle Assessment) 를 통해 검증됐다.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을 통해 배터리 원료 물질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자연에서 원료 물질 채굴을 대체하게 되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게 발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면, 리튬광산 생산방식 대비 74%, 리튬호수 생산방식 대비 41% 가량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제조 시, 리튬광산 원료 대비 47%, 리튬호수 원료 대비 39%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따라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가장 크게 우려되었던 폐 배터리 처리 문제가 획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어 친환경은 물론이고 소재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전기차 산업은 물론이고, 배터리 산업의 성장에도 획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이 기술의 핵심은 사용 후 배터리에서 회수된 리튬이 NCM811 등과 같이 하이 니켈(High Ni) 양극재 제조에 직접 활용될 수 있도록,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우선 추출한 후 NCM 금속을 추출하는 형태다. 이런 특징으로 (기존 습식공정으로 알려진) 니켈, 코발트, 망간 회수 기술에서도 화학물질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어 더욱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미국 국립 연구기관에서 이 기술의 친환경성을 확인함에 따라 향후 전세계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해 전기차 업체와 SK이노베이션간의 협업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미국 에너지성의 지원으로 GREET (Greenhouse gases, Regulated Emissions, and Energy use in Technologies)라는 에너지/교통 분야 전반의 환경 영향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했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관련한 상세하고 방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이 모델을 통해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제조 기업 및 엑손, 쉘, 쉐브론, BP 등 에너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 환경 영향성을 평가해 왔다. 이 평가모델은 미국 연방 환경 보호 단체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및 캘리포니아 주의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 관련 입법에도 활용될 정도로 공신력 있는 모델로 인정 받고 있다. 그간 배터리 자체는 친환경이지만, 배터리 소재인 주요 광물 채굴 과정은 고온의 화학물질을 사용해 황산화물(SOx) 등 대기오염 물질이 대량 발생하는 등의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이 주목받아 왔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대부분의 재활용 업체들의 습식공정 방식은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핵심 물질 회수 후 리튬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하이니켈 배터리에 적용이 어려운 탄산리튬 형태 이며 회수율 및 순도가 낮아 재활용에 한계로 지적돼 왔었다.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SK이노베이션은 경쟁 배터리 제조사와는 차별적인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재활용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이를 통해 보다 친환경적으로 배터리 양극재 원소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배터리 산업 선두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기술은 지난 2010년 미국 에너지성과 3대 자동차 회사(포드, 크라이슬러, GM)가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USABC)의 배터리 기술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서울시, 2025년까지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 25개 구축

    서울시, 2025년까지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 25개 구축

    사회일반
    2021-03-29 20:15:19 최성애
    서울시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마련한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학교와 기업 등 각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촘촘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 구로·서대문·은평·중구에 위치한 기존 기초환경교육단체 4곳에 대해 ‘자치구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현재 서울에는 총 9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된 지역환경교육센터는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은평구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중구 환경교육센터 등 4곳이다. ‘20년에는 5개 자치구(도봉, 마포, 서초, 영등포, 종로구)에 소재한 환경교육 기관·단체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자치구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허브로서 지역 내 환경교육단체 및 각종 환경교육 인프라를 연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4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의 환경 현안을 반영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센터 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 물푸레생태교육센터는 인근에 진관동습지, 북한산 생태공원 등의 자연환경 자원을 이용하는 생태전환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대상 생태전환교육활동가 양성, 양서류 인식증진 캠페인, 지역 내 미소서식지 발굴 및 보호 등 환경생태보전 환경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중구 환경교육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기업 밀집 지역인 중구 특성에 적합하다. 교보생명 그린 가족 다솜이 봉사단, HSBC 미래세대 물환경교육, 에너지 환경탐구대회(삼성엔지니어링),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한화솔루션)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개발해 왔다. 한편,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과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역 내 학교교육과의 연계와 교육 수요자 모집이 용이하다.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구로구 내 47개 초·중·고학교 중 연간 25개 이상의 학교 학생들이 방문한다. 따라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놀이가 되는 환경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 내 9개 대학교 학생들과 연계하여 환경이슈를 발굴하고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해마다 5개소 내외의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신규 지정하여 ’25년까지 25개 구 전체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광역-지역(기초)환경교육센터를 주축으로 서울 전역에 환경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자치구와 협력하여 환경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회전교차로 운영 10년간 사망사고 76%, 통행시간 21% 감소

    회전교차로 운영 10년간 사망사고 76%, 통행시간 21% 감소

    사회일반
    2021-03-29 20:02:25 안상석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카드뉴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10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10년간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설치해온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정부에서는 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2010년 회전교차로 설계지침을 마련(국토교통부)하고, 전국 국도・지방도 등에 본격적으로 설치하기 시작하여 2020년 말 기준 총 1,564개의 회전교차로가 운영되고 있다.교통사고 건수는 817건에서 615건으로 24.7%가 감소하였고, 사상자수는 1,376명에서 921명으로 33.1% 감소하였다.특히, 사망자는 76%(17명→4명), 중상자는 40%(431명→257명)가 줄어들어 중대 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로 평균 통행시간 또한 설치 전에는 25.2초가 걸리던 것이 설치 후에는 19.9초로 5.3초가 단축(21%)되어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지난 10여 년간의 회전교차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회전교차로 설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체계적인 회전교차로 설치・관리를 위해 중장기 시설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대상지 선정 기준,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 등을 포함한 설계・운영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2차로형 회전교차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차로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계지침을 보완하고 승용차 통행이 많은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교차로에 설치할 수 있는 초소형 회전교차로 설계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담은 동영상, 카드뉴스를 관계기관* 누리집에 게재하고 지자체 청사, 자동차검사소,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사에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여 국민들이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회전교차로 도입 10년을 계기로, 교통안전 및 교통흐름 개선에 효과가 검증된 회전교차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면서, “회전교차로의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시간 단축 등 기능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행정안전부 김기영 생활안전정책관은 “회전교차로를 이용할 때는 회전차량 우선, 진입차량 양보 등 통행요령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전교차로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교통안전이 제고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영실 시의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환경대안 마련

    이영실 시의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환경대안 마련

    정치일반
    2021-03-29 19:55:31 이동규
    이영실 위원장(사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서울시의 복지 분야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지 분야에 함의점과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3월 31일 개최되는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다리며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돌봄체계’ 변화를 살펴보고, 강화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에 대해 저소득, 노인, 보육, 장애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당일 발제는 ‘코로나19 시대, 종합사회복지관의 대응과 변화’(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의 장기요양서비스 변화 경향’(문용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코로나19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지원 방안’(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코로나19와 장애인 이슈’(이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를 토대로 종합토론을 진행하게 된다.토론회는 2021년 3월 31일(수) 14시부터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YouTube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공청회 / 제2대회의실”을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김포 거물대리·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 환경오염피해구제 확대 지원

    김포 거물대리·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 환경오염피해구제 확대 지원

    ECO
    2021-03-29 19:48:02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29일 오후 제24차 환경오염피해구제심의회(이하 심의회)를 개최하고, 김포 거물대리 지역의 94명과 서천 옛 장항제련소 지역의 42명에게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환경부는 적극적으로 환경오염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서천 옛 장항제련소, 김포 거물대리, 대구 안심연료단지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구제급여 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환경부는 이들 3개 지역에 대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구제급여 지급 1차 사업을 진행해 신청자 228명 중 89명에 대해 환경오염 건강피해를 인정했다.    2020년부터 구제급여 지급 2차 사업을 진행하여 김포 거물대리 인근의 182명과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의 45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환경부는 이번 심의회에서 구제급여 2차 사업을 신청한 김포 거물대리 인근지역의 182명 중 2017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인정된 76명을 제외한 비고령자 102명을 대상으로 거주이력과 보유질환을 조사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신청자 182명 중 76명이 기 인정(2명 미인정)되었고, 나머지 2명은 사망자로서 추후 장례비 및 유족보상비 심의 시 검토할 예정이다. 그 결과 그중 94명이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신규 인정되었으며, 이로써 거물대리 인근지역 주민은 지난해 11월까지 인정된 76명에 더해 총 170명이 환경오염 건강피해를 인정받게 되었다.이번 심의회에서 인정된 94명은 1차 사업에서 인정된 53종의 질환 에 대한 의료비를 향후 지급심의를 통해 받게 된다. 또한,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심의에서 구제급여 지급 2차 사업을 신청한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의 45명 중 42명에 대해 환경오염 건강피해를 인정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번 심의에서 42명의 의료급여내역을 검토하여 카드뮴, 구리, 비소 등의 중금속 관련 질환으로 인정되는 51종*의 질환에 대한 의료비 총 5,254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포 거물대리와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은 중금속에 의한 오염으로 주민의 건강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김포 거물대리는 주거 및 주물‧금속 가공 공장 등이 혼재되어 주민 건강피해 문제가 2013년부터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이후 카드뮴·구리 같은 중금속이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되어 주민 건강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토양정화사업이 진행되었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피해구제로 거물대리 및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인근지역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과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오염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추가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줌·한국전기연구원, 가상 발전소(VPP) 기술개발 및 사업화 위한 MOU 체결

    해줌·한국전기연구원, 가상 발전소(VPP) 기술개발 및 사업화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1-03-29 15:27:07 이동규
    ▲  해줌·한국전기연구원_ 가상 발전소(VPP) 기술개발 및 사업화 위한 MOU 체결태양광·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과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연구단 (단장 김슬기)은 가상발전소(VPP), 마이크로그리드, 수요반응(DR) 기술개발 및 에너지 신서비스 사업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분산자원 통합운영 기술 및 x-EMS 개발 ▲분산자원 기반 에너지 신서비스 개발 및 실증 ▲분산자원 통합운영 기술 관련 국내외 사업 공동기획 및 발굴 ▲분산자원 통합운영 솔루션 사업화 및 국내외 시장 진출 협력 등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협력을 추진한다.한국전기연구원은 국내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시장 대표 연구기관 중의 하나다. 연구원은 마이크로그리드, xEMS, 전력시장 솔루션 등 VPP의 핵심 요소 기술들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해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수요자원 및 전력중개사업 운영시스템에 적용해 본격적인 VPP 플랫폼 기술을 완성하고 해당 기술의 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할 수 있게 됐다.해줌은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될 만큼 태양광·에너지 분야에서 IT 기술을 꾸준히 선도해 왔고,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에너지 시스템의 제어 및 운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측면에서 에너지·IT 융합 기술 기반의 VPP 플랫폼 구현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제도적 장벽 극복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동 옥수수수염차, 선미와 함께하는 ‘워너V 습관’ 제안

    광동 옥수수수염차, 선미와 함께하는 ‘워너V 습관’ 제안

    경제일반
    2021-03-29 15:04:05 이동규
    광동 옥수수수염차,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로 집콕러’로 알려진 선미와 함께 건강습관의 하나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옥수수수염차 캠페인 슬로건을 ‘몸 안과 밖을 가꿔주는 워너V 습관’으로 선정하고 이를 영상에 담아냈다. 선미가 매력적인 음악성과 스타일로 젊은 세대의 워너비 스타임에 착안해 옥수수수염차가 꾸준히 전개해 온 ‘V라인’과 접목, ‘워너V’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광고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내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팅팅팅’편과 실외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빵빵빵’편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재택, 홈트 등 다양한 생활이 한정된 큐브 공간에서만 펼쳐지는 요즘 2030세대의 모습을 선미의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이어 달라진 일상에 지쳤던 선미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답답했던 공간과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으로 발상의 전환을 제안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택근무, 홈트에 익숙해진 이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옥수수수염차가 ‘습관차’로서 몸 속과 몸 밖까지 건강해지는 습관을 함께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6년 광동 옥수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풍미로 인기를 끌며 2010년부터 국내 차 음료 매출 1위(닐슨코리아 통계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 환경부,황사 영향으로 부산지역 미세먼지(PM10) 경보 발령

    환경부,황사 영향으로 부산지역 미세먼지(PM10) 경보 발령

    ECO
    2021-03-29 14:59:35 이동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29일 11시 기준, 황사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서 미세먼지 경보가 추가로 발령됐다고 밝혔다.이번 해당 지역(부산 지역)을 포함한 총 16개 지역(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대해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남, 전북, 광주, 울산, 전남, 대구, 경북 등 15개 지역은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기 발령했다. 
  • 한국토요타, 자동차 기술 대학에 교육용 차량 8대 기증

    한국토요타, 자동차 기술 대학에 교육용 차량 8대 기증

    경제일반
    2021-03-29 14:47:31 이동규
    ▲  왼쪽부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최천우, 진동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산학협력 T-TE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렉서스 안양 서비스 시승센터에서 전국 8개 지역 자동차 기술 대학에 교육용 차량 8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ES 300h를 비롯하여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HEV), 아발론 하이브리드(HEV) 등 하이브리드 모델 6대와 가솔린 모델 2대 등 총 8대로 대학별로 1대씩 제공되어 차량 기술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인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 렉서스 안양 서비스 시승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산학협력을 맺은 전국 8개 지역의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술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각 대학에 전달되는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0월 자동차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대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남대구캠퍼스 등 전국 8개 지역 자동차 기술 대학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또한, 오는 7월부터는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하여 딜러 현장 인턴쉽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참가한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교육・문화 지원을 비롯하여, 자원 봉사 활동,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경기조, 흙막이 건설공사장 ‘무너짐, ...예방 위한 긴급안전환경점검

    경기조, 흙막이 건설공사장 ‘무너짐, ...예방 위한 긴급안전환경점검

    사회일반
    2021-03-29 07:58:56 안상석
    ▲ 토양 되매우기작업중인현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는 봄철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큰 흙막이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흙막이는 건물 지하 등 터파기 공사를 할 때 주변 땅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흙막이 건설공사는 무너짐, 떨어짐, 끼임 사고 등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해 사회적 우려가 큰 상황이며, 실제로 지난 1월 안산시 상가건물 신축공사 중 흙막이 무너짐 사고로 6,600세대가 정전 및 단수피해를 입은 바 있다.이번 점검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의 토목. 건축분야 전문가가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중대재해가 발생한 시군 및 대규모 흙막이공사가 진행 중인 12개 현장을 선별해 진행하며 흙막이 건설공사 착수 전, 중, 후 안전계획 수립과 이행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항목은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으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이행상태 ▲안전관리조직의 적정성 ▲흙막이작업 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제반사항 준수 여부 ▲흙막이 시공상세도 작성 ▲용접 결함 및 부재손상 변형, 부식여부 ▲계측관리 실시 및 항목, 주기, 기준치 준수여부 ▲관련법 이행에 따른 위법사항 조사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안전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부실벌점, 과태료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원석 도 안전관리실장은 “봄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흙막이 변형이 크게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며 “이번 긴급안전점검으로 해빙기에 발생 가능한 사고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조치함으로써 건설공사장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녹색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환경창업자

    녹색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환경창업자

    ECO
    2021-03-29 07:44:29 안상석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 기술·제품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환경창업대전 신청 가능▲ 포스터[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 및 사업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25팀)을 지원하는 ‘2021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환경부는 3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환경 아이디어’, ‘환경창업 스타기업’ 분야 총 25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게는 총 1억 8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중 15개 팀은 부처합동(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 창업경진대회(도전! 케이-스타트업)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아이디어 부문은 일반부와 청년부(만 19세 이상 34세 미만)로 구분하여 기후·환경현안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총 12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1천만 원)을 수여한다.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의 유망 환경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하여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천만 원)을 수여한다.환경창업대전 25개 수상팀은 모두 창업지원 과정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역량 강화와 사업 고도화를 위한 초기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지원, 1대1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과정이 운영된다.또한, 25개팀 중 발표평가 성적이 우수한 15개팀은 올해 11월에 예정된 부처합동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스타트업’에 참여하여 최종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대통령상과 최대 3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 10개 부처 예선리그에서 선정된 180개팀이 본선, 결선, 왕중왕전 평가를 받아, 왕중왕전에서 선발된 20개팀이 순위에 따라 총 15.3억원 상금 및 상장 수여이번 창업대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환경창업대전 누리집(www.ecostartup.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2차례 심사(서류, 발표) 및 발표경연을 거쳐 올해 8월 중으로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올해 창업대전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환경창업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환경산업기술원 기획운영실(032-540-2133)에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창업대전에서는 3개 부문(스타기업, 아이디어, 동아리) 총 458개 팀이 지원하여 최종 25개 유망창업자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고, 본선 진출팀(40팀)과 동아리(5팀) 대상 역량강화캠프가 운영됐다.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경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많은 창업자들이 녹색산업을 선도할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면서, “환경창업자가 녹색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거업은행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gs건설

최신기사

  • 김용호 시의원,‘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현장 점검, 침수 대비 안전대책 및 보행 접근성 개선 주문
    사회이슈

    김용호 시의원,‘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현장 점검, 침수 대비 안전대책 및 보행 접근성 개선 주문

    “한강 최초의 전면 보행교 조성으로 천만 서울시민과 세계인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세계명소로 건립” 당부
    이정윤 2025-11-08 18:19:33
  • 박승진 시의원, 공가 없다면서 연 6억 원 공가관리비...  청년안심주택 공가 관리체계 바꿔야
    사회이슈

    박승진 시의원, 공가 없다면서 연 6억 원 공가관리비... 청년안심주택 공가 관리체계 바꿔야

    SH공사 소유인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에서 공가관리비로만 연간 6억 원 지출하면서 공가는 “0”
    이정윤 2025-11-08 18:15:06
  • 정희용 ,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1,772명 경북 242명 최다... 충남·전남·경남 순
    사회이슈

    정희용 ,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1,772명 경북 242명 최다... 충남·전남·경남 순

    지난 4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농어업인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이정윤 2025-11-08 18:11:39
  • 강릉지역 농협 조합장, 이사 선출 과정서 다른 조합장에 금품 제공 ‘구속’
    사회이슈

    강릉지역 농협 조합장, 이사 선출 과정서 다른 조합장에 금품 제공 ‘구속’

    자격 없는 조합원들에게 영농 자재 물픔 교환권도 마음대로 배부
    이정윤 2025-11-08 18:03:03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HJ중공업,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조치
    사회이슈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HJ중공업,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조치

    “전 현장 자체 안전점검 및 보완조치를 실시”고시
    이정윤 2025-11-08 18:01:39
  • KB국민은행
  • LG유플러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가이드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친환경가이드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에이트린’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서비스 및 외부기관 검증 지원
    이정윤 2025-11-05 17:45:12

ESG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ESG 기본 교육과 함께 하천 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제작 및 투척 통해 안성천 정비
    이정윤 2025-10-31 21:24:2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