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kb국민지주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롯데칠성음료,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롯데칠성음료,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1-01-21 14:01:53 안상석
    ▲ 롯데칠성음료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와 업무협약식[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비피도 지근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도의 인체 유래 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연구·제조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를 발굴하고, 나아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총체적 유전 정보와 건강 및 질병과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분야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식품, 치료제,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활용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정부 5대 그린바이오 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19년 811억 달러(약 89조 원)에서 연평균 7.6%로 성장해 2023년 1087억달러(약 120조 원)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롯데칠성음료는 비피도와 협업 외에도 향후 뉴노멀 시대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요구되는 건강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연계한 식단관리앱 출시 등 개인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피도와 협업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제품 개발을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사회일반
    2021-01-21 13:49: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초구의회의 2021년 첫 임시회인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조은희 구청장에게 서초구의 복지 사각지대 등 문제점을 주민의 대표기관인 서초구의회와 소통해서 대안을 함께 마련 할 때이며, 서초구민이 먼저인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방배동 모자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긴급현안질문에 나선 박지남 의원은 강행 규정인 지방자치법 제172조 1항 서울시의 재의요구를 무시하고 공포한 재산세 감면 조례는 법적, 절차적 흠결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원동 신사쇼핑센터 소송으로 구민의 귀중한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하며, 서초구가 재건축 관련 조합과 상가측이 합의할 수 있도록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2년 연속 서초구 청렴도가 낮아진 것에 대해 분발을 촉구한 박의원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큰 자영업자,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질의를 이어나갔다.  방배동 모자 사고 당시 아쉽게도 서초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거나 소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아울러 박 의원은 서초구 전구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전수검사와 관련 치료가 아닌 검진으로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효율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85% 공정중인 양재 충전소가 2021년 2월 1일 부터는 상업운영이 되도록 당부하며 서리풀 숲 도서관의 공간 확보를 요청했다.끝으로, 지난 6일 폭설 시 SNS를 통해 제설함 위치와 제설 상황 통제 전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며 구청장에게 서울시장만 바라보지 말고 ‘서초구민이 먼저’임을 주장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사회일반
    2021-01-21 08:09:05 안상석
    ▲ 지난해 9월 답십리동 빈집 터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에 물주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을 헐어 주민을 위한 도시 텃밭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생활SOC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생활 편익증진시설을 일컫는다.동대문구는 도시 텃밭, 주민 쉼터, 주차장 등 위치와 주변 상황을 고려한 빈집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 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시 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대상지는 청량리동 32-8번지와 휘경동 335-22번지에 위치한 빈집으로, 철거 후 각각 99㎡, 63㎡ 규모의 도시 텃밭으로 탈바꿈한다.구는 2월 안으로 빈집 철거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도시 텃밭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9월 답십리동 323-9번지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를 방문해 직접 무, 상추, 시금치 등을 파종한 바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로 나눔행사도 진행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도시 텃밭을 가꾸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마음의 쉼터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집이 주민을 위한 환경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 이동형 대기질 측정 '모바일 랩' 본격운영

    서울시,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 이동형 대기질 측정 '모바일 랩' 본격운영

    경제일반
    2021-01-20 22:48:12 안상석
    ▲ 아직도 현장에서 미세먼지 발생되고 있는데....[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이달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로 위를 달리며 주변의 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하는 ‘모바일 랩’을 서울 전역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랩은 친환경 전기차 2대(입자상‧가스상 측정)에 첨단 측정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대기질 측정시스템이다. 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물질까지 동시에 측정‧분석한다. 이동하면서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측정 시스템은 국내 최초다.  시간별‧지역별 미세먼지 농도와 구성성분, 생성기여물질을 초‧분 단 위로 실시간 측정‧분석해 오염물질 배출원을 추적할 수 있다. 모바일 랩 주요장비 중 하나인 AMS(Aerosol Mass Spectroscopy, 에어로졸질량분석기)는 초·분 단위로 미세먼지 화학성분(유기물질, 질산염, 황산염, 암모늄염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3월) 기간 동안 9개 자치구(강남구‧서초구‧성동구‧영등포구‧강서구‧동작구‧금천구‧구로구‧중구)를 대상으로 시간별‧공간별 미세먼지 농도와 성분을 분석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형‧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고농도 우려 지역들로서, 집중 분석을 통해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9개 자치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측정한다. 주 2회 추진할 계획이다. 1~2월엔 도로를 달리면서 주변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3월에는 대형 배출사업장 인근에 찾아가 머무르며 측정한다.시는 측정 결과를 미세먼지 고농도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계절관리제 의무 저감대상시설의 저감 성과를 평가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모바일 랩’을 통해 시간별(출‧퇴근시간, 계절별,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공간별(주거‧상업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주변 등) 대기 물질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징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형 미세먼지 특성을 종합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바일 랩’은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가 서울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출범 이후 기관 간 미세먼지 연구과제 및 관측 자료를 공유하며 미세먼지 정책 수립의 기본 근거가 되는 배출량 자료 정밀화에 초점을 둬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모니터링 기능 강화로 서울지역 미세먼지 생성의 핵심 원인물질과 발생 과정을 규명해 정밀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모바일랩 운영은 서울시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서울형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진 미세먼지 연구소장은 “환경문제는 과학적 사실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고, 정책의 출발점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이다. 그 토대 위에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상상력과 정책적 지혜를 발휘하도록 과학적 근거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금호산업,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국토부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금호산업,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경제일반
    2021-01-20 22:05:0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년 4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지자체 명단을 공개하였다.이번 사망사고 명단공개는 건설 주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19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년 4월부터는 매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20년 4분기 중 금호산업, 지에스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등 7개 건설사에서 해당 기간 동안 각 1명의 건설근로자가 사망하였다.▲ 상위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 발생현황(`20.10∼12월)´20년 4분기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도로공사로 3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고 하동군, 한국철도공사에서 각 2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 발주청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0.10~12월)특히 1인 사망 발주청 19곳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특별시 강서도로사업소,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금천구, 양천구, 서울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군, 정선군, 안동시, 아산시,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순천대학교,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등이다.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며, 인.허가기관인 평택시 3명, 하남시.광주시.구리시.안성시.파주시.남양주시.용인시에서 각 1명씩 총 10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 지자체별 사망사고 발생현황(인.허가한 민간공사 기준) 서울특별시는 광진구 2명, 강서구.관악구.성북구.중구에서 각 1명씩 총 6명, 강원도는 춘천시에서 3명, 부산광역시는 수영구.기장군에서 각 1명, 충청남도는 아산시.서천군에서 각 1명, 경상남도는 창원시 의창구에서 1명 등 각 시.군.구에서 인·허가한 건설현장에서 14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7개 대형건설사에 대해서는 오는 ’21년 3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20년 3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66개 현장에 대하여 `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총 211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이중 벌점부과 대상은 4건, 과태료 부과 대상은 6건이다.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은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20.10~12월 특별점검 결과(3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은 “건설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제로, 건설주체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21년에도 분기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관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고 특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숲속 공장 환경조성 사업’... 목표치 294% 달성

    ‘경기도 숲속 공장 환경조성 사업’... 목표치 294% 달성

    ECO
    2021-01-20 21:22:2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이 지난해 말까지 도내 121개 사업장에 나무 7만1,864그루를 심었다. 2019~2020년 목표치 2만4,372그루의 294%를 달성했다.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된다.도는 2019년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도내 121개 기업과 ‘숲속공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까지 8만5,000여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협약 체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달 사업 성과에 따라 우수 사업장 30곳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현판을 수여했으며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 지도·점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도는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 도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1사1그루 나무심기 운동’ 확대를 추진해 연말까지 나무심기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양재현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해 준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미세먼지 저감과 도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숲속 공장’ 조성에 사용되는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의 나뭇잎에는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는 기능이 있으며, 나뭇가지와 줄기에는 지상으로 가라앉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평균 25.6%의 미세먼지와 40.9%의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사회일반
    2021-01-20 21:19: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광주, 평택, 과천, 부천 등 4개 시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점검 품목은 전통시장, 도·소매 판매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수용 :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돔류 등 ▲선물용 : 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떡류, 나물류, 전류 등 즉석조리음식 ▲기타 시 자체 계획에 따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품목 일체다.점검 내용은 ▲거래명세서(축산물) 보관 여부 ▲즉석조리식품(차례식품 완제품) 원산지표시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혼동, 위장표시 행위와 미표시 등이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온라인 점검도 동시에 진행한다. ‘경기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온라인 마켓이나 배달 어플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올바른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축수산물과 관련 제품의 실제 원산지를 속여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위장해 표시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도와 시·군은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에 대해 형사 고발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표시 이행ㆍ변경 등 시정명령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해원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공정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자는 관련 규정에 따른 원산지표시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소비자도 제품 구매 전 원산지 표시를 항상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입산 제품 원산지 표기 시 단순 표기가 아닌 해당 농축수산물이 채취·포획된 국가, 지역이나 해역명을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 바나나(원산지: 수입산) (X) → 바나나(원산지: 필리핀산) (O)> 또한 소비자에게는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을 알고 있다면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등 환경예방에 주력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등 환경예방에 주력

    ECO
    2021-01-20 21:10: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방역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탐방수요가 집중되는 4계절 주요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비대면 탐방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저밀접 탐방이 잘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기 별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왔다.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언론보도, 현수막, 문자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탐방객이 밀집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우측통행제, 일방통행제, 주요 정상부의 출입금지선 설치, 탐방로 분산유도 등의 정책도 운영했다.특히, 탐방 시 2m 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부 및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국립공원별 아름다운 단풍영상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국립공원공단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22개(한라산 포함) 국립공원 탐방객 숫자를 집계한 결과, 2019년 4,300만 명에서 2020년 3,500만 명으로, 약 800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참여와 국립공원의 방역활동 및 홍보의 결과로 풀이된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비대면 탐방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 시에는 탐방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문화일반
    2021-01-20 21:07:19 안상석
    ◇ 부점장급 승진(부장)▲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이남규 ▲트레저리부 이성한 ▲브랜드전략부 전인수 ▲영업플랫폼부 정소원 ▲기술혁신플랫폼부 최영배(실장)▲노사협력실 김진호 ▲비서실 이종우 (UNIT장)▲HR변화혁신Unit 배신욱 ▲마케팅추진Unit 서원준 ▲금융소비자보호감사Unit 안용신(센터장)▲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임종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나현숙(부점장 대우)▲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김영균 
  •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문화일반
    2021-01-20 21:05:16 안상석
    ◇ 승 진▲ 리스크관리부장 김보형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수찬▲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성◇ 전 보▲ One-Firm전략부장 이성준 ▲ 회계부장 김상덕 ▲ 브랜드전략부장 박진영 ▲ 정보보호부장 강성훈〈 이상 7명  〉   
  •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사회일반
    2021-01-20 21:03:23 이정윤
    ▲ (이미지:서울시)[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들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대여건수는 2,370만5천 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19 첫 대규모 확산이 있었던 2~4월(3개월 간) 이용이 전년 동기 대비 59.1%나 증가했다. 3월엔 74.4%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원 수도 크게 늘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천 명을 돌파,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됐다. 작년 신규 가입자는 역대 가장 많은 120만7천 명이었다. 회원가입은 대다수가 2030세대(64.7%)로 청년층에서 인기가 높았고, 이용빈도는 5060세대가 두각을 나타냈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더 많이 이용하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이용자 54%가 집중돼 대중교통 이용 전후의 틈새를 잇는 '퍼스트-라스트 마일(First-Last Mile)' 역할도 톡톡히 했다. 출근시간대에는 마곡나루역, 여의나루역 등 지하철역 인근에서 대여하고, 여의도 등 업무지구에서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이 감염병 국면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즐겨 찾으면서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시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따릉이를 총 37,500대까지, 대여소는 총 3,040개소까지 확대했다. 전국 지자체 공공자전거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이용편의도 높였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따릉이’ 2천 대를 도입하고 이용연령도 13세로 낮춰 나이‧체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QR형 단말기도 도입했다. 시는 따릉이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방역‧소독에도 나서고 있다. 전체 대여소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고, 손세정제도 2개씩 비치했다. 아울러 모든 따릉이는 수거 후 다시 배치하기 전에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철저히 소독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 3천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앱도 리뉴얼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개선을 병행해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임산부에 12개월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서울시, 임산부에 12개월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ECO
    2021-01-20 21:02:48 이정윤
    ▲ 선택형꾸러미 : 임산부가 그때그때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20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차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20.1.1.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로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을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올해 대상 인원은 26,850명이며,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본인 휴대전화 인증인 가능한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상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휴대전화로 신분 인증이 불가한 경우 주민등록주소지 구청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지정된 온라인 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가 가능하고, 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주문 금액 중 본인부담금액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서울시 도시농업과, 자치구 담당부서 및 다산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부화 진행 중인 ''폐기용 오리알'' 4천개 유통‧판매한 일당 입건

    부화 진행 중인 ''폐기용 오리알'' 4천개 유통‧판매한 일당 입건

    사회일반
    2021-01-20 21:02:2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머리, 몸통 등 오리의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까지 부화가 진행된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부화를 중단시킨 일명 ‘부화중지 오리알’ 4천개를 시중에 판매‧유통‧판매한 일당 4명을 형사입건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은 부화기에서 실온보다 높은 36~37℃로 보관되기 때문에 부패 위험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을식용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판매·유통 역시 금지된다.오리알은 부화기에 넣어 28일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부화 돼 새끼오리로 태어나지만, 생산업자 A씨(31세)는 약 16~17일 경과한 시점에 부화기에서 오리알을 꺼내 B씨(67세)에게 2회에 걸쳐 판매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이 판매되는 이유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외국인들이 발롯(BALUT)이라는 이름으로 즐겨먹고, 국내 일부 노년층에서 ‘보신환’, ‘곤계란’이라고 불리면서 건강식으로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자 B씨는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전남에서 오리농원 부화장을 관리하는 생산업자 A씨에게 부화중지란 거래를 제의했다. 외국인들이 밀집돼 있는 경기도 중소형 도시, 서울 전통시장 등에 있는 베트남, 태국인 등 동남아 외국인 이용 전용 음식점과 마트에 유통‧판매했다.  판매업자 C씨는 경동시장에서 간판 없이 식료품 등을 판매하던 중 동남아 외국인과 국내 노년층 일부가 부화중지 오리알 구매를 희망하자, 유통업자 B씨에게 제품을 구매해 은밀하게 판매하다가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경동시장 등 서울의 재래시장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이 판매된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잠복하며 6개월여에 걸친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던 C씨를 적발했다. 이후 생산‧유통업자에 대한 수사 끝에 A씨와 B씨도 적발했다. 적발 당시 부화중지 오리알을 개봉해 확인한 결과, 악취가 나는 등 변질돼 있었고 이미 오리의 형태가 생성된 제품임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부패하기 쉬운 부화중지란을 한여름에도 냉장 보관하지 않고, 폐기하기 직전까지 판매하는 등 최소한의 위생 관리도 없이 유통·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강선섭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혐오식품으로 판매·유통이 금지되었고, 부패가능성이 높아 시민건강에 위해한 모든 종류의 부화중지란의 취식을 금지할 것을 당부한다”며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수사를 적극적인 펼쳐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끝까지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합동점검단, 대낮 콜라텍 영업 등 1,011건 적발

    정부합동점검단, 대낮 콜라텍 영업 등 1,011건 적발

    사회일반
    2021-01-20 21:02:0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가 「정부합동점검단」에서 코로나19 현장방역 이행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방역현장 정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 결과, 1,011건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고발 16건, 영업정지 1건, 과태료 부과 67건, 현지시정 927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사업주 등에 대한 방역지침 계도 및 홍보(429건)도 병행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식당.주점 등에서 5~9명이 함께 식사와 음주 등을 하는 행위가 적발됐다. 21시 이후 영업 중단 방침에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나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한 칸 띄우기 등 거리두기 준수 없이 영업을 하는 곳도 확인됐다.관광지 숙박시설에서는 객실 예약기준(객실 수의 2/3 이내)을 초과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인 콜라텍(중점관리시설)에서는 낮 시간대 100여 명이 춤을 추고 테이블에 모여앉아 음주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주 및 이용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지자체에 강력하게 주문했다.행안부는 31일간의 정부합동점검단을 운영하면서 지자체, 사업주 등의 애로.건의사항과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지침개선 등 28건을 발굴하고 관계부처 등에 관련 제도개선 등 검토를 요청했다. 방역수칙 위반 점검과 관련하여, 앞으로는 부처와 지자체 주관으로 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되, 집합금지 해제 또는 강화, 제한적 운영 허용 등 방역지침 변경 시설 등에 대해서는 행안부 주관으로 현장 특별기획점검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전통시장·대형마트 정부비축 수산물 6종 10~30% 할인 판매

    전통시장·대형마트 정부비축 수산물 6종 10~30% 할인 판매

    사회일반
    2021-01-20 21:01:4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 6종(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10,879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8,701톤, 고등어 297톤, 오징어 696톤, 갈치 484톤, 참조기 622톤, 마른멸치 79톤으로, 해양수산부는 방출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홈쇼핑에 우선 공급하며,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할 계획이다. 비축물 방출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이르면 21일(목)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정부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낮은 단가로 공급되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해당 품목들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여 수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해수부는 설 성수기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 18일부터, 오프라인 마트는 21일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명절에 수요가 높은 조기(굴비), 멸치를 비롯하여 최근 산지 가격이 하락한 참돔, 뱀장어 등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이 행사에는 오프라인 마트 8개사,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가 참여하며,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판매처별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거업은행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gs건설

최신기사

  • 김용호 시의원,‘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현장 점검, 침수 대비 안전대책 및 보행 접근성 개선 주문
    사회이슈

    김용호 시의원,‘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현장 점검, 침수 대비 안전대책 및 보행 접근성 개선 주문

    “한강 최초의 전면 보행교 조성으로 천만 서울시민과 세계인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세계명소로 건립” 당부
    이정윤 2025-11-08 18:19:33
  • 박승진 시의원, 공가 없다면서 연 6억 원 공가관리비...  청년안심주택 공가 관리체계 바꿔야
    사회이슈

    박승진 시의원, 공가 없다면서 연 6억 원 공가관리비... 청년안심주택 공가 관리체계 바꿔야

    SH공사 소유인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에서 공가관리비로만 연간 6억 원 지출하면서 공가는 “0”
    이정윤 2025-11-08 18:15:06
  • 정희용 ,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1,772명 경북 242명 최다... 충남·전남·경남 순
    사회이슈

    정희용 ,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1,772명 경북 242명 최다... 충남·전남·경남 순

    지난 4년간 농어업인 자살사망자... 농어업인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이정윤 2025-11-08 18:11:39
  • 강릉지역 농협 조합장, 이사 선출 과정서 다른 조합장에 금품 제공 ‘구속’
    사회이슈

    강릉지역 농협 조합장, 이사 선출 과정서 다른 조합장에 금품 제공 ‘구속’

    자격 없는 조합원들에게 영농 자재 물픔 교환권도 마음대로 배부
    이정윤 2025-11-08 18:03:03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HJ중공업,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조치
    사회이슈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HJ중공업,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조치

    “전 현장 자체 안전점검 및 보완조치를 실시”고시
    이정윤 2025-11-08 18:01:39
  • KB국민은행
  • LG유플러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가이드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친환경가이드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에이트린’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서비스 및 외부기관 검증 지원
    이정윤 2025-11-05 17:45:12

ESG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ESG 기본 교육과 함께 하천 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제작 및 투척 통해 안성천 정비
    이정윤 2025-10-31 21:24:2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