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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이슈
    2022-07-27 20:15:20 안상석
    송도호 위원장(관악1)은 지난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추진 속도가 매우 부진함을 지적하고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준공할 것을 촉구했다.송 위원장은 이 날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준공기한이 2024년 12월까지인데 확실히 준공 가능한지를 물순환안전국장을 상대로 따져 물었고, 이에 물순환안전국장은 전체 공사비 330억원 중 현재까지 약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잔여분이 약 180억원 정도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답을 했다.송 위원장은 금년 예산은 8월 말이면 소진되고 9월부터는 이번 추경에 편성한 6억 2천만 원에 해당하는 공사만 할 수 있는 여건인데 이처럼 찔끔찔끔 예산투입으로 과연 약 180억 원 규모의 잔여분을 남은 2년 만에 완공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꼬집고, 지금과 같은 예산편성 추세로는 5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2024년 준공기한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계획된 예산의 적기 투입과 주요 공정들의 공정속도 제고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강력히 주문했다.특히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331억을 투입하여 관악구 서울대 정문 앞 ~ 동방1교까지 1.35km의 도림천 복개구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서울시가 2020년 1월 착공한 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ass1010@dailyt.co.kr
  •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이슈
    2022-07-27 19:49:37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영일제약(주)가 자사 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1개 병·의원에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영일제약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의약품의 처방 증대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5개 광역시·도 21개 병·의원에게 약 2억 7천만 원의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 리베이트)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영일제약은 영업사원이 병·의원과 향후 처방금액을 구두로 약정하고 처방금액의 일정 비율(15~25%)만큼 카드깡, 상품권깡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현금을 지급했다. 또한 본사 관리부에서 병·의원의 실제 처방내역을 확인하여 사전에 지급한 지원금을 정산하는 등 사후적으로 약정 이행 여부를 점검·관리했다. 전문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한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환자인 소비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 금액 보전을 위한 높은 약가 책정 등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대표적인 위법행위이다.공정위는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부당한 리베이트 행위를 지속적으로 적발·제재해오고 있는 바, 이는 의약품 시장의 경쟁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정위는 또한 앞으로도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이슈
    2022-07-27 19:47:15 안상석
    ▲춘천시 산립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춘천시산림조합(수석이사 박규원)이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금융 온의지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전년 말 대비 예수금 181억원, 대출금 163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연체율), 생산성 등의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산림조합 신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산림조합은 “2021년 ‘나무시장’개장에 이어 2022년 ‘상호금융 온의지점’ 신설의 성과는 모두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춘천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이슈
    2022-07-27 19:42:0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최근 국제 곡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SPC그룹 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한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 그룹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ass1010@dailyt.co.kr
  • 새마을금고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ESG행보 본격화

    새마을금고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ESG행보 본격화

    이슈
    2022-07-27 19:40:12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새마을금고가 ESG경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ESG경영 행보에 적극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등 사회공헌사업을 선정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셜MG’분야는 1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맺기를 시작으로 전 국가적인 코로나 위기상황으로 위축된 자영업자들을 위해 회원들이 골목상권은 물론 전통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대함으로서 4년간 전국 879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또한 2018년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100개 사회적경제조직에 총 43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했음은 물론, 홍보 및 컨설팅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고 있으며 매년 취업캠프 및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그린MG’는 전 지구촌 아젠다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구성원 스스로가 체감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작년 한해 전국의 새마을금고인들과 함께 작은 습관에서부터 변화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개인컵 사용, 걸어서 출근, 자원순환(미사용물품기부), 페이퍼리스 등 매 분기별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가치를 공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했으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에 맞는 그린M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누적 모금액이 1,059억원을 돌파하여, 지난 23년동안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을 지원했다. ‘휴먼MG’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야로,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배려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선진국형 소규모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그룹홈을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사업은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1곳으로 규모와 지원 내용 모두 확대됐다.중앙회는 그룹홈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 금고는 보호아동의 금융교육과 생활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중앙회와 금고의 협업 사업 모델로 단순 1회성 이벤트가 아닌 보호가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이 미래세대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살핌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금년에는 드림하우스 지원 대상 기관 아동들과 함께 ‘힐링캠프’를 운영함으로서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색다른 여름방학을 선물해줄 계획이다.‘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도국을 대상으로 절약 및 저축을 통해 마을주민 스스로 자금을 조성하여 빈곤 감소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하여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2천여명의 회원이 10억원이 넘는 저축금을 형성하고 있으며 3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피지와 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히고,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이슈
    2022-07-26 19:36:54 안상석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부산모터쇼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를 갖고 15일부터 24일까지 약 4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모 터쇼 조직위는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무산된 지난 2020년도를 뺀 2018년도 약 62만명, 2016년도 약 85만명의 부산모터쇼의 관람객에 비해 점차 출어드는 추세가 뚜렷하다. 다행히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약 25만명의 관람객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2018년도 폐막때와 데자뷰된다. 그때도 참가 업체가 줄어들었고, 새로운 관람객의 관심을 끌 묘수가 필요했다.  이번에는 2020년도를 건너뛰고 4년만의 행사였다. 6개 완성차 브랜드(현대, 기아,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라고 하시만 사실상 현대차 기아의 행사였고, 나머지 기업은 울며겨자먹기의 들러리였다. 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 6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면서 부산모터쇼의 체면을 살렸다는 평가는 대내외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7 컨셉카인 더세븐(The Seven), 기아 '콘셉트 EV9', 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X(엑스) 스피디움 쿠페', BMW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등의 전기차가 주목 받기도 했다.또한 SK텔레콤이 자동차는 아니지만 '하늘을 나는 택시(UAM)'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시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참가 업체가 줄어드는 것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지만, 참가 업체는 왜 줄어드는 것일까. 늘어나는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어서일까? 행사 주최 기획이 문제일까, 참가 업체의 부재가 문제일까. 해외 모터쇼,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국제모터쇼가 아닌 도쿄오토살롱 등 단순 자동차 행사도 여전히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물론 차별화가 말은 쉽지만 많은 고통이 수반될 것이다. 본지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가 있던 날 모든 기자단이 아이오닉에 관심을 모으고 있을 때, 현대차 부스 캐스퍼 전시장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아쉬운 점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그밖에 관람객들의 현장 소리를 들었다. 유료 입장객들의 재입장 제한 등의 정책은 다시금 현장의 관계자들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방침도 아쉬웠다. 입장시 발열체크는 물론 소독제도 형식적으로 비치되있을 뿐이었다. 2000년 초기 부산모터쇼부터 줄곳 취재해왔지만, 이번 나흘간 현장에서 취재하며 특히 애정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부디 부산모터쇼를 비롯한 자동차 행사는 이제 소비자 눈높이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세계 자동차 선진국 반열에 든 국내 자동차 산업 위상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ass1010@dailyt.co.kr
  • 양기대 의원,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인건비‧임대료 대출 감면 추진

    양기대 의원,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인건비‧임대료 대출 감면 추진

    이슈
    2022-07-24 23:48:25 안상석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만기가 다가오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안감 등이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방역조치 로 피해를 봤을 경우 인건비,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에 대한 대출을 면제받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양기대 국회의원(사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에 따른 방역조치로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의 대출금을 인건비, 임대료 지불 및 조세‧공과금 납부에 사용하면 대출금 상환 의무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을 상환 면제한 미국의 PPP(Paycheck Protect Program‧급여보호프로그램)를 모델로 한 소위 한국형 PPP로, 선대출 후감면 제도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지금과 같은 상환유예 등의 간접적 지원은 대출만기의 근본적인 어려움 해소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대한 대출감면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지원대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은 물론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사망자 수 소득 하위 10%...상위 10%의 2배 이상”

    코로나19 사망자 수 소득 하위 10%...상위 10%의 2배 이상”

    이슈
    2022-07-24 23:45:07 안상석
    소득 하위 10%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상위 10%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김회재 의원(사진)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상병 의료기관 내원환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최초 발병일인 2020년 1월 20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의료기관을 내원한 직장가입자는 약 48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일 이내 사망자는 971명으로 전체 코로나19 의료기관 내원환자의 0.02% 수준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자료 분석의 한계로 직장가입자만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내원환자 및 30일 이내 사망자 현황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실제 코로나19 환자 및 사망자수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소득 하위 10%인 1분위 코로나19 내원환자의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99명으로, 소득 상위 10%(10분위)의 93명 대비 2.14배 수준이었다.소득 2분위(하위 10~20%)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23명, 3분위(20~30%)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역시 다른 소득분위보다 사망자 수가 많았다.코로나19 내원환자 10만명 당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분위가 44.3명으로 10분위(19.2명) 대비 2.31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20.2명) 대비로도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 ... 코로나가 과학으로 증명되나?소득 2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27.0명, 3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19.8명이었다.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속에서도 소득이 낮을수록 사망자 수가 많이 나타나, 소득불평등이 건강불평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저소득층일수록 생활상의 문제 때문에 의료기관 내원을 꺼리고, 검사와 치료를 기피할 수 있어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7월 11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들에 대한 비대면 진료비와 약값 등 의료비 지원도 중단되면서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김회재 의원은 “저소득층에게 코로나19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은 채, 국가재난 상황을 알아서 극복하라는 식의 ‘각자도생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로 국가의 책무를 방임하지 말고, 진단, 격리,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 全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 선정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 선정

    이슈
    2022-07-23 21:38:2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행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진행하는 ‘2022 업종별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환경사업은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로드맵 구축 및 과제 발굴 비용, 연구회 운영 경상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연합회는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를 통해 중고자동차매매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자생 능력 확보와 함께,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중고차 거래 정보 투명화 시스템과 허위매물 필터링 프로그램 등 중고자동차 이미지 제고 방안도 마련한다. 연구회 측은 이번 수행 과제인 온라인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고차 산업 선진화와 자동차매매 관련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는 중고차 매매 프로세스 선순환을 이뤄내 고용창출과 관련 시장 활성화,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연합회가 수행기관인 해당 연구회는 지난 18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4개월간 협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모-자회사...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한국마사회, 모-자회사...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이슈
    2022-07-22 19:36:20 안상석
    ▲  한국마사회, 모-자회사간 동반성장 및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윤각현 대표이사)는 21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모-자회사 경영협약’ 및 ‘경영성과협약 체결’과 ‘ESG경영 공동환경실천 선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윤각현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춰 모ㆍ자회사 간 경영방향 공유와 ESG 경영공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체결된 ‘모-자회사 경영협약’은 자회사 경영의 독립성 보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함이다. 협약은 양 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모회사의 지원 범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의 경영 효율성 개선, 경영실적·조직운영 관리 등을 위한 ‘경영성과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성과협약에 따라 향후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경영의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평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1월 ‘ESG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해왔다. 최근에도 7월 한 달을 ‘생활 속 ESG경영 실천의 달’로 삼고 전 임직원이 ESG활동에 참여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식과 함께 ‘모-자회사 ESG경영 공동실천선언’ 이 이어졌다. 공동실천선언은 △ ESG경영 역량 강화 및 ESG 확산 노력 △ 친환경 사업장 및 안전하고 깨끗한 사업장 환경 구축 △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추진 △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 윤리청렴 문화와 존중과 배려 중심의 인권경영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협약체결과 공동선언 직후 모ㆍ자회사간의 대등한 파트너십 관계 구축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대표자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양 기관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시너지 발휘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모ㆍ자회사가 상호협력을 통해 경영 효율화는 물론 청렴한 조직문화와 ESG경영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이 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2021 KB Green Wave Report’ 발간

    KB국민은행, ‘2021 KB Green Wave Report’ 발간

    이슈
    2022-07-22 19:31:27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2021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KB Green Wave Report’는 KB국민은행의 ESG 전략방향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발간해왔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actice Green ▲Manage Green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Special Column을 통해 ESG 경영 확대를 위한 KB국민은행의 대내외 ESG 인식 제고 활동을 기술했다. 우선 ‘Invest Green’은 KB국민은행 ESG 금융의 약 42%를 차지하는 친환경 상품·투자·대출 항목별 실적 및 주요 상품 등을 소개하고 ‘Practice Green’에서는 내부 및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실적 및 다양한 탄소배출 감축 활동을 기술했다. ‘Manage Green’의 경우 체계적인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담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선도은행으로서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 투자 등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위해 정보공개를 활성화하며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1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일 발간했고,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22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CJ 대한통운 순 명단 공개

    ’22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CJ 대한통운 순 명단 공개

    이슈
    2022-07-22 16:39:2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22일 공개하였다.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44명이다.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으로, 전 분기 14명 대비 5명(△35.7%), 전년 동기 20명 대비 11명(△55%) 감소하였다. ▲‘22년 2분기 건설사고 사망자 발생현황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2개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이어,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씨제이대한통운, 강산건설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특히 디엘이앤씨에서는 3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에스케이임업, 동흥개발, 네존테크, 강구토건, 조형기술개발, 현대알루미늄, 종합건설가온, 와이비씨건설 등 8개 사이다. ’22년 2분기 중 공공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이며, 민간공사는 35명이다.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9개 기관으로, 이 중 에스지레일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2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발주청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22년 2분기 민간공사의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기관은 화성시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화성시에서는 지난 분기에도 가장 많은 사망자(4명)가 발생하였다. ▲인·허가 기관 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상위 100대 건설사(하도급사 포함)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7개사)와 관련 하도급사(6개사)의 133개 현장을 대상으로 금년 4~6월까지 3개월간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특히, 4분기 이상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과 중대한 건설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일부 현장(현대건설 5개소, HDC 현대산업개발 4개소)에 대해서는 점검 기간을 확대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정밀점검을 실시하였다. ▲’22.4~6월 특별점검 결과(’22.1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 4분기 연속 사망사고 발생한 현대건설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일부 현장 정밀점검 점검결과, 총 245건의 부실사항을 적발하였으며, 특히 정밀점검을 실시한 9개 현장에서 벌점 3건, 과태료 5건 등 69건의 부실사항을 적발하였다.이 중 품질시험계획을 누락하거나, 부적정하게 품질시험을 실시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건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절차를 진행한 뒤 벌점, 과태료 등을 처분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 9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이슈
    2022-07-22 10:03: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앞서 14일 프레스데이(보도발표회)에서는 승용차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한 밝힌 자리였다. ▲부산모터쇼 입구에 병원 광고판? 이 아쉬이 생길까...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Electrified Streamliner)’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인해 아이오닉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과 최저 공력계수(CD 0.21)를 달성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인 1회 충전시 최대 524km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2WD 롱레인지 18인치 기준이라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기아차 부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내세우기에 충분한 자리여서일까, 이번 부산모터쇼의 현대차 부스에는 색상별 아이오닉6 전시차로 전체 부스를 채웠다. 아이오닉7 컨셉 모델인 SEVEN(세븐)과 수소트럭, 수소전기버스, 캐스퍼, 스타렉스가 자리를 매꿨다. ▲sk 텔레콤부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의 모델은 전시되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근 전시장을 찾아도 되지만 모터쇼에 와서 기존 모델을 확인하는 기회를 뺏긴 기분이다”, “전기차가 대세라고 전기차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롤스로이스 부스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만이 아닌 지난 2021년 서울모터쇼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중요한 모델 일부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모터쇼 인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안내했다. ▲BMW 미니부스  이는 현대차도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 모터쇼를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반증이 아닐까. 모터쇼의 대표 주관사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고 협회의 회원사는 국산차 메이커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남은 국산차 메이커는 현대기아차다. ▲현대차부스의 수많은 아이오닉6중에서  현대기아차 외 참여사인 BMW, 롤스로이스, SKT와 같은 곳은 들러리가 된 상황에 불만이다. 참가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가뜩이나 관람객 참여가 저조한 행사인데,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부산모터쇼 이야기에는 현대기아차, 아이오닉6 언급이 대부분이다”면서, 매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동네 잔치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B2B 바이어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시도도 꾀했다. 2년 후 부산, 아니 1년 후 서울모빌리티쇼 또한 혹평이 아닌 호평 일색인 국내 대표 모터쇼가 되기를 기대하기가 어렵다.ass1010@dailyt.co.kr
  •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이슈
    2022-07-22 00:06:0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오는 26일부터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하는‘짐배송 서비스’를 전국 주요공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짐배송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91%), 서비스 확대 요청이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려 운영한다.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총 6개社)만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도착공항은 기존과 같이 가족여행·골프관광 등 수하물 배송 수요가 많은 제주공항 한 곳으로 유지하면서도, 출발공항은 김포 한곳에서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으로 적정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확대한다. 시범운영 중, 제주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제주공항으로 돌아가는 여객의 수하물 배송 불편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아 기존, 제주공항-호텔 간 짐배송서비스와 함께 호텔-제주공항 간 서비스도 추가되어 진정한 의미의 양방향 “빈손여행”이 구현된다.이에 따라, 호텔 등 숙소에서 퇴실하고 짐은 미리 공항으로 부칠 수 있어 남은 시간도 간편하게 제주여행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항공정책관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여객편의 향상 및 빈손여행 정책 방향,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도착장 혼잡도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규제는 완화하고 여객 편의성은 높이는 한편, 항공보안을 확보하는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이슈
    2022-07-21 23:56:3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원희룡)는 ‘22년 2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215천대로 전분기 대비 0.6%(145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8%(22,151천대)이며, 수입차((‘19) 10.2% → (‘20) 11.0% → (‘21) 11.8% → (‘22.1Q) 12.0% → (2Q) 12.2%) 가 12.2%(3,064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 대비 8.5%(116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4%(1,364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친환경차 등록 추이 휘발유차는 전분기 대비 0.7%(87천대) 증가하였고, 경유차 ․LPG차는△0.5%(60천대) 감소하였으며, 경유차는 ‘21년 2월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차량 출고지연에도 2분기 자동차 신규등록은 429천대로 전분기(393천대) 대비 8.6%(37천대)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11.3%(48천대) 감소하였다. 차종별 로는 전분기 대비 승용 0.7%, 화물 0.2%, 특수 2.4%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41천대로 전분기(28천대) 대비 32.3%(13천대)증가하였다. 원산지별 2분기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은 78.0%(32천대)로, 전분기국산차 점유율 79.0%(22천대)대비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132,216대)가 다수 등록(44.3%)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 77.9%(232천대), 화물 20.7%(62천대), 승합 1.3%(4천대), 특수 0.1%(143대) 등록되었다.제작사별로는 현대(43.8%), 기아(25.6%), 테슬라(13.3%) 순으로 누적 등록 점유율을 나타내었다.한편  ‘22년 6월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은 아이오닉5(12.3%, 36,740대),포터Ⅱ(11.4%, 33,934대), 코나 일렉트릭(10.8%, 32,341대), 테슬라 모델3(8.7%, 26,143대), 봉고Ⅲ (7.8%, 23,404대) 순이다. 2분기 신규등록 전기차는 41,152대로 EV6(8,214대), 아이오닉5(7,464대), 포터Ⅱ(화물, 5,441대), 봉고Ⅲ(4,039대), GV60(2,053대) 순으로 등록 되었다.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경유차는 ‘21년 2월부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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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놀이·체육 활동 소음은 규제 소음 아냐”… 공식 해석
    이정윤 2025-11-21 23:06:03
  •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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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울산 ‘탄소 포집·액화(CCU)’ 사업 및 바이오원료 전처리 공장 시찰
    이정윤 2025-11-20 06:51:48
  •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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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안영준 2025-11-19 13:40:18
  • 강북구, 공공행사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행사폐기물 감량 운영계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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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공공행사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행사폐기물 감량 운영계획 시행

    일회용품 사용 증가에 대응… 「강북구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으로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수립 의무 부여
    이정윤 2025-11-19 07:01:15
  • 해양환경공단,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갯벌에서 ‘해양생태관광 치유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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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갯벌에서 ‘해양생태관광 치유프로그램’ 진행

    2박 3일간 생태탐방과 볼거리, 먹거리 등 체험 가득
    이정윤 2025-11-18 21:39:43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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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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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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