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5, UCC스타와 함께하는 유민지 콘서트 개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5-12-31 12:45:50 댓글 0

새해를 맞이하는 무료 콘서트가 오는 31일(목) 강남역과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지하철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허브플라자쉼터에서 2015.12.31.(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남TV 제17회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 ‘국PD의 2015 아듀 콘서트 in 강남역’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가수 ‘유민지’와 UCC스타 보이스라떼 ‘이해리’, 프로게이머에서 문화운동가로 변신한 ‘황희두’가 무대를 펼치고 진행은 방송인 국도형 ‘국PD’가 MC를 맡는다.


메인 가수인 유민지(20)는 국내 각종 방송매체(스타킹, 트로트엑스)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이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팔로워 수 14만을 가진 UCC스타 이해리의 특별한 공연프로그램 등 UCC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강남역은 매주 목요일 강남TV와 아티스트들의 가상현실 쇼케이스 콘서트로 서초·강남구의 시민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강남역 콘서트가 끝나면 이어서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20시30분부터 1월1일 01시까지 가수 싸이가 출연하는 새해맞이 축하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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