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이백길’ ‘십년은 어려보여요’로 성인가요계 본격 데뷔

안홍준 기자 발행일 2016-01-07 21:05:19 댓글 0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대중적 트로트 가요 선언!
▲ 이백길-십년은 어려보여요 자켓이미지

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가수 이백길이 8일 데뷔곡 ‘십년은 어려보여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성인가요계에 입문한다.


십년은 어려보여요는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등산을 하다가 즉흥적으로 떠오른 가사와 멜로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로써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십년은 어려보여요는 ‘십년은 어려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 라는 쉬운 가사가 특징이며 멜로디 역시 한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우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베일속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은 십년은 어려보여요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 얼굴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활동에 발맞춰 십년은 어려보여요의 오리지널 버전인 ‘십년은 젊어보여요’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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