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심는다고최근 밝혔다.
겨우내 흙먼지 날림 방지를 위해 화단과 화분에 덮어 놓았던 공석 등 잔재를 걷어내고 대신 봄꽃 식재 작업을 통해 다양한 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관공서와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새로 꽃을 심을 계획이다.
▲영등포구청 ▲양남사거리 ▲국회의사당 앞 ▲LG트윈타워 앞 ▲대방지하차도 등 화단 7개소(780㎡)와 ▲거리화분 11개소 132개 ▲18개 동 주민센터 등이 대상지에 포함된다.
이곳에 봄을 대표하는 튤립, 수선화, 하늘매발톱, 아네모네 등 약 14종 14만여 본의 꽃모를 심는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계절변화도 잘 느낄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이번 식재 작업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봄꽃 개화시기가 3~5일 가량 빨라진다는 예보에 따라 작업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식재가 끝나면 물주기, 잡초 제거, 손상된 것 새로 심기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해당 시기에 맞는 꽃을 바꿔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곳곳을 아리따운 봄꽃으로 채워 삭막한 그린도심 속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구 이미지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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