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울릉도에 코란도 투리스모 환경택시 제공

오정민 기자 발행일 2016-03-29 14:29:38 댓글 0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발이 되어 줄 차량 16대 인도
▲ 지난 2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택시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쌍용차 송주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울릉택시 박인현 대표(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 16대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가 울릉도 지역의 편리하고 안전한 발이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를 공급하며, 현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택시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쌍용차 송주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울릉택시 박인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 16대를 전달했다. 16대의 코란도 투리스모는 울릉도 현지로 이동 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로 활약하게 된다.


울릉도는 지역 특성 상 운영 중인 택시 대부분이 SUV모델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지난 2010년 도입된 기존 모델들을 대체하게 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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