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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인사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6-01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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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기술본부장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 유종모
▲경영본부 경영혁신실장 장범수 ▲기술본부 시설물정보센터장 방돈석
▲건설안전본부 건설평가실장 오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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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dailyt@naver.com
정치
회장 결재 뒤집은 ‘본부장 전결’… 한국마사회 YTN 매각 ‘외압 굴종·직무유기’ 파문
회계·법률자문 거쳐 확정한 ‘분할매각’, 산업부 외압 당일 ‘전량매각’으로 급선회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정부의 노골적인 외압 속에 추진된 YTN 지분 매각 과정에서 한국마사회가 법률·회계 검토를 거쳐 회장 결재까지 마쳤던 매각 방식을 외부 요구 당일 ‘본부장 전결’로 전격 번복한 사실이 드러났다. 핵심 매각 구조가 뒤바뀌었음에도 정식 결재선과 이사회 보고 절차를 건너뛰며 정부 요구를 일사천리로 관철한 것을 두고, 마사회 수뇌부와 실무진이 공공자산 매각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팽개친 ‘명백한 직무유기’를 저질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15일 국회 신장식 의원실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2023년 7월 23일 「YTN 지분 매각방식 검토(안) 보고」를 통해 한전KDN과의 합산지분(30.95%) 중 29.99%를 공동매각하고 잔여지분(40만1주)은 별도 매각하기로 확정했다. 해당 안건은 삼일회계법인의 매각방식 검토와 법무법인 태평양·화우의 법률자문을 거쳐 정기환 당시 마사회장이 최종 결재한 사안이었다. 양 기관은 같은 해 8월 29일 이 방식대로 공동매각협약까지 맺었다.그러나 이 원칙은 불과 일주일여 만인 9월 5일 흔적도 없이 뒤집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량 일괄매각’ 요구가 떨어진 당일, 마사회는 잔여지분까지 묶어 30.95% 전량을 한 번에 매각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박 모 당시 본부장의 ‘전결’로 처리해 버렸다.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방통위원장의 요구를 전달받은 산업부 차관은 9월 5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로 마사회·한전KDN·매각주관사를 소집해 전량매각을 강하게 지시했다. 방통위 공문 역시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당일 마사회로 내려왔고, 마사회는 기다렸다는 듯 당일 협약을 뜯어고쳤다. 이로 인해 방송법상 대기업의 소유 제한(30%) 규정이 적용되면서 입찰 참여 기업 풀 자체가 크게 제한되는 중대한 결과를 낳았다.당시 상황을 잘 아는 복수의 마사회 내부 관계자들은 상부의 일방적인 지시와 압박 속에서 정상적인 내부 통제 시스템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털어놨다. 한 내부 관계자는 “당시 정부 부처의 전량매각 요구가 워낙 완강해 실무진 선에서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다”며 “회장 정식 결재를 다시 밟을 경우 발생할 절차적 지연과 법적 리스크 부담을 피하기 위해 본부장 전결이라는 무리수를 둔 것으로 안다. 외압에 밀려 제대로 된 검토 기록조차 남기지 못한 채 번갯불에 콩 볶듯 밀어붙였다”고 털어놨다.문제는 마사회의 사후 대응과 내부 통제 파탄이다. 마사회 측은 “위임전결규정에 따라 세부 매각 방법은 경영진이 결정할 수 있고, 정기환 전 회장에게도 구두보고를 거쳤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의 중대한 자산 매각 조건이자 최고결정권자가 결재했던 사안을 ‘단순 집행사항’으로 치부하며 구두보고와 본부장 전결로 퉁친 것은 공공기관 규정과 절차를 정면으로 형해화한 처사라는 지적이다.특히 마사회는 이사회에도 이 같은 ‘외압성 변경’ 사실을 철저히 감췄다. 마사회가 밝힌 이사회 보고는 2023년 5월 주관사 계약, 10월 입찰 결과, 2024년 2월 매각 결과 등 세 차례에 불과했다. 입찰 기업의 자격을 근본적으로 흔들어놓은 ‘9월 5일 매각방식 변경 경위’는 이사회 안건 어디에도 보고되지 않았다.시민사회와 법조계에서는 마사회의 이 같은 행태를 두고 “외압에 굴복해 자산 매각의 공정성과 기관의 자율성을 스스로 내던진 전형적인 배임성 직무유기”라는 성토가 나온다. 수백억 원대 공공자산의 처분 방식을 결정하면서 정부 외압에 따라 요식행위로 회의록을 꾸미고(‘마사회 요청으로 잔여지분 포함 합의’ 허위 기재), 이사회 보고조차 누락한 채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했다는 것이다.신장식 의원은 “회장 결재로 수립된 원칙을 외부 요구 당일 본부장 전결로 뜯어고치며 입찰 참가 자격까지 뒤바꿔놓고, 이를 단순 집행사항이라 둘러대는 것은 궤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감사원이 해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한 만큼, 매각 방식을 불법·졸속 변경하는 과정에 가담한 전임 경영진과 실무 책임자들의 직무유기 혐의를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며 “마사회의 무너진 보고·기록·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면 쇄신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자율성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6-10-15 16:49:47
정치
살아있다더니 행방묘연…한국마사회 ‘가짜 생존마’ 둔갑시킨 말 복지의 민낯
‘제2의 삶’은 대국민 사기극?…마사회, 퇴역경주마 3마리 중 1마리 ‘생사불명’
- 승용전환 생존마 36.4%는 현장서 확인 불가…소재·용도 ‘미상’도 수백 마리- 한 달간 연락 없으면 서류상 ‘폐사’ 처리…행정 편의주의적 통계 관리 도마- 신장식 의원 “실적 부풀리기 멈추고 실제 사후 복지·이력관리 전면 개편해야”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한국마사회가 은퇴 경주마의 승용 전환을 대표적인 ‘말 복지’ 성과로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생존 여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통계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생존마로 분류해 놓은 말 3마리 중 1마리는 현장 확인이 되지 않았고, 행정 편의를 위해 멀쩡히 살아있을지도 모를 말을 서류상 ‘폐사’로 둔갑시키는 등 사후 관리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결함이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장식 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승용으로 전환돼 마사회가 ‘생존’으로 집계한 퇴역경주마 1,907마리 중 2025년 말산업 실태조사에서 실제 생존이 확인된 개체는 1,213마리(63.6%)에 불과했다. 나머지 694마리(36.4%)는 어디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현장 확인조차 거치지 못한 ‘유령 생존마’였던 셈이다. 문제는 마사회의 부실한 개체 관리 실태가 전체 퇴역경주마 전반에 만연해 있다는 점이다. 같은 기간 전체 퇴역경주마 6,569마리 중 18.6%에 달하는 1,222마리가 실태조사에서 미확인 마필로 분류됐다.특히 신 의원실이 ‘2021~2026년 퇴역경주마 개체별 내역’ 총 7,396마리의 명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서류상 ‘생존’으로 기재된 3,842마리 가운데 215마리는 현재 용도와 사육 장소, 소유자까지 전부 ‘미상’인 상태였다. 마사회가 작성한 공식 통계상의 ‘생존’ 표기가 실제 말의 생존이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더욱 심각한 것은 소재가 불분명한 말을 지우는 마사회의 행정 방식이다. 마사회는 등록정보와 현장 결과의 차이를 줄이는 ‘현행화’ 명목으로, 대상 말을 말산업포털(호스피아)에 ‘불명’으로 공고한 뒤 한 달간 이의신청이 없으면 임의로 ‘폐사’ 처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행정 편의적 처리 탓에 현재 마사회의 개체별 명부로는 실제 숨이 멎은 ‘진짜 폐사’와 행정상 편의로 지워버린 ‘가짜 폐사’를 가려낼 방법조차 없다. 명부상에 폐사 일자나 사유, 확인 방식, 현행화 전환 여부를 구분하는 항목이 전무하기 때문이다.이처럼 사후 관리와 생존 확인 체계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임에도 마사회는 경영평가에서 ‘승용 전환율’ 수치만을 앞세워 복지 성과를 자화자찬해 왔다. 마사회의 경영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승용 전환율은 2023년 32.65%에서 2024년 42.96%, 2025년 47.15%로 매년 급증했다. 경주시장에서 퇴출된 말이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확인도 못 하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 올리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신장식 의원은 “승용마로 전환돼 제2의 삶을 살게 됐다고 성과를 내세우려면, 그 말이 은퇴 이후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최소한의 생존과 소재는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생존마로 집계한 말조차 현장에서 찾지 못하고, 연락이 없으면 행정 편의로 폐사 처리해 버리는 주먹구구식 방식으로는 퇴역마의 복지를 논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신 의원은 “생존·소재 미확인 개체에 대한 전면적인 후속조사와 함께, 실제 폐사와 행정적 폐사 처리를 엄격히 분리해 관리해야 한다”며 “단순 전환율이라는 숫자 채우기를 넘어, 실제 생존 여부와 사육환경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마사회의 말 복지 평가지표와 이력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6-10-15 16:38:56
정치
한국마사회, "아파도 출근… 다치면 개인 탓" vs "법적 권한 밖"… 엇갈린 내부 목소리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위험이 일상화된 현장 이면에는 복잡하게 얽힌 고용 구조와 침묵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경마 현장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 해 네 번 다쳤다는 기록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말을 다루는 일의 특성상 한 번 다치면 제대로 쉴 틈도 없이 다시 고삐를 잡아야 생계가 유지되는 구조"라고 털어놨다. 그는 "기수는 특수고용·개인사업자라 쉬면 곧바로 수입이 끊기고, 마필관리사 역시 조교사 눈치를 보느라 완치되지 않은 몸으로 주로에 복귀한다"며 "반복 사고가 개인의 부주의 때문이 아니라, 사고 원인도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현장으로 내몰리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반면 관리 주체인 한국마사회 측 관계자의 항변은 뉘앙스가 달랐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필관리사는 조교사나 조교사협회에 소속된 노동자이고, 기수는 법적으로 개인사업자 신분"이라며 "현행법상 직접적인 근로계약 관계가 없는 이들의 구체적인 병가 기간이나 장해 판정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마사회가 임의로 수집하거나 강제 관리할 법적 권한과 근거가 마땅치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사업장 내 안전시설 점검과 기초 집계는 충실히 하고 있으나, 인사·노무 전반을 마사회가 통제하려 들면 자칫 원청의 부당 간섭이나 사용자성 시비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내부 핵심 관계자는 "외부에 알려진 것과 실제 현장 상황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며 "당시 구조적 여건상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이 특정 방향으로만 쏠리는 것은 억울한 측면이 크다"고 털어놨다.또 다른 관계자 역시 "원칙적으로는 비판받을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내부적 조율 과정에서 겪었던 현실적 제약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위험의 외주화'를 묵인하는 공공기관의 비겁한 면피하지만 "고용 형태가 달라 어쩔 수 없다"는 마사회의 논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내팽개친 비겁한 면피에 불과하다.경마는 한국마사회가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거대한 공공 사업이다. 화려한 전광판 뒤에서 경주마를 훈련시키고 목숨을 걸고 질주하는 기수와 마필관리사 없이는 단 하루도 굴러갈 수 없는 구조다. 그럼에도 마사회는 막대한 수익을 독점하면서,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신체적 위험과 사후 관리는 '간접 고용'과 '특수고용'이라는 법적 사각지대 뒤로 떠넘겨 왔다.얼마나 다쳤는지 건수만 집계할 뿐, 이들이 며칠을 앓아누웠는지, 평생 지고 가야 할 장해를 입었는지조차 파악하지 않는 태도는 '기록을 위한 기록'이자 관리의 태만이다.한 해 3~4차례씩 반복해서 다치는 비정상적인 사고 연쇄가 확인됐음에도 "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공공 사업장 내 안전 체계가 완전히 붕괴했음을 스스로 자인한 꼴이다.신장식 의원이 지적했듯, 계약서의 형태가 다르다고 해서 안전하게 일할 권리마저 쪼개질 수는 없다. 800여 건의 재해는 현장이 보내온 명백한 경고다. 마사회가 진정으로 경마 산업의 안전을 총괄하는 주체라면, 더 이상 법적 잣대 뒤에 숨어선 안 된다. 조교사·기수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사고 발생부터 치료, 현장 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괄하는 '통합 재해관리 체계'를 즉각 구축해야 한다.책임을 외주화한 대가는 언제나 힘없는 노동자의 목숨과 건강으로 치러진다는 사실을 마사회는 잊지 말아야 한다. 구조적 변명 뒤에 숨은 '책임 회피'… 본질 직시해야하지만 이러한 해명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익명의 그늘 뒤에 숨은 내부 토로는 결국 '불가피성'을 앞세운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내부 자정 기능이나 선제적 대응이 전무했던 점은 명백한 관리 부실이자 직무유기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변명 섞인 억울함 호소가 아니라, 환부를 드러내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내놓는 책임 있는 자세다.
이정윤
2026-10-15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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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림청, 이번 여름휴가 걷기 좋은 명품숲길로 산책 갈까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 추가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하였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하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하였다. 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되었다.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숲길의 품격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3-08-02 17:19:24
문화
나들이 즐기고, 환경도 살리고…영등포구‘관광 플로깅’ 운영
8월 20일까지 6개 공원, 12개 지점에서 이색적인 관광플로깅 운영
서울시 유일 법정 문화도시,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관광플로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구는 8월 중순까지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면서 환경도 보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 프로그램인 ‘영등포구 관광플로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4월부터 대중성이 높은 모바일 앱(캐시워크)과 연계해 도보 관광 스탬프 투어와 관광 홍보 채널을 운영, 영등포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더 나아가 구는 나들이 관광,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모바일 앱(캐시워크)과 다시 손잡고 ‘영등포구 관광플로깅’을 이어간다.운영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운영 장소는 영등포 대표 공원인 ▲여의도공원(자연생태의숲․세종대왕동상)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분수․잔디마당) ▲양화한강공원(수변모래일광욕장․양화안내센터) ▲여의도샛강생태공원(버들광장․생태연못) ▲영등포공원(담금솥․영등포문화원) ▲선유도공원(선유도전망대․환경물놀이터)으로 총 6개 공원, 12개 지점이다. ‘영등포구 관광플로깅’은 관광과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가 ▲6개 공원 내 1개 지점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1인당 1회에 한해 캐시딜 상품권 3천 원(선착순 5천 명)이 증정된다. ▲모바일 앱 내 게시판에 플로깅 인증 사진을 게시한 경우는 백만 원 상당의 캐시가 행사 종료 후 참여자 인원에 따라 균등하게 배당된다. 문화체육과장은 “지역 관광과 플로깅 활동이 접목된 관광 플로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영등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도적인 관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3-07-31 07:34:11
문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
여름철 직원들과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 국민 환경캠페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쿨코리아 챌린지’ 환경캠페인에 함영주 회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국민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환경에너지 이벤트다.함영주 회장은 지난 6월 8일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했다.함영주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하는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디지털 탄소저감을 위한 제로-백 챌린지 ▲자원선순환을 위한 헌옷 기부 캠페인 해봄 옷장 등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안상석
2023-07-02 08:37:29
문화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캐나다-뉴질랜드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선보여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에서 캐나다-뉴질랜드 교육기관과 다이렉트 파트너십으로 거품 없는 유학 비용의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 뉴질랜드 와이쿠우 컬리지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국제학생 프로그램으로, 교육기관의 엄격한 관리하에 선발된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한 학기 또는 한 학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수업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 따라 ESL 참여도 가능하며, 비 영어권 국가에서 온 또래 국제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할 수 있다. 쏠루트유학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쏠루트유학의 현지 관리 선생님이 각 나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학생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 관리를 진행한다.더 나아가 문화 차이로 발생하는 소통이나 언어 문제 해결, 교육 관계, 현지 생활의 적응을 돕고 다양한 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또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의 유학 생활을 확인할 수 있다.쏠루트유학은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유학 생활 및 다양한 국가의 교우 관계형성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과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쏠루트유학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문의는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안상석
2023-07-01 13:06:24
문화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태백산 이후 7년만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23일 승격됐다. 신규 국립공원 지정은 2013년 무등산과 2016년 태백산 이후 7년 만이다.이날 환경부는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43년만으로, 우리나라 첫 번째 국립공원은 1967년 지정된 지리산이다. 이번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으로 보전 및 이용 가치 상승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기존 2,754억 원에서 1.9배 증가한 5,233억 원이 될 것으라 환경부는 추정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팔공산을 찾는 탐방객은 358만명에서 458만명으로 1.28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늘어나는 탐방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탐방로와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등 13곳을 추가하면 총 115곳의 공원시설이 마련된다.대구시와 경북도가 나눠 관리했던 관리 주체도 국립공원공단으로 일원화된다. 환경부는 공원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팔공산을 관리하게 될 경우 훼손지 복원, 핵심지역 사유지 매수, 자연자원 모니터링, 문화유산지구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인 보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다음 달 중 관보에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을 고시하고 올 하반기 중에 업무 이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여년 간 살아오면서 팔공산문화포럼을 2011년에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에는 국회에서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하여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대구시 등 관계자들과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결실이 나타난 것 같아 이번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대구ㆍ경북의 자랑인 팔공산의 위상을 높이고 에코관광벨트를 선정하여 더 많은 국민이 자연을 즐길수 있고 탐방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조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와 생태보호지역 및 에코투어 선정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지난 1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원하여 매월 대구 동구 지역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안상석
2023-05-24 22:34:13
문화
하나금융그룹, ‘제2회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개최
전국 588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연 #환경 #공유를 주제로 열띤 경쟁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이 작년부터 실시해온 멀티-플랫폼(Multi-Platform) 미술 공모전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나 아트버스」에는 참가 대상이 아동과 청소년까지 확대되어 더욱 많은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지난해 12월부터 2달간 전국 588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연 #환경 #공유 주제로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는 전년도에 접수한 120명의 약 5배에 달하는 숫자다. 이번 「하나 아트버스」에 출품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전문적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년·성인 각 부문에서 대상 3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7점 등 총 3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오는 7월까지 온·오프라인 다양한 전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갤러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는 하나은행이 을지로 도심에 문을 연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또한, 평창동 소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도 7월 4일부터 15일까지특별 전시가 개최되며,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홈페이지 등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특히, 이번 「하나 아트버스」의 수상 혜택 중에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당선된 작품들을 새롭고 신선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는 특별한 기획도 함께 포함됐다. 성인 부문 수상자 중 선정된 4명에게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 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일부 수상작은 하나카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한정판 카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성인 부문 대상의 영예는 ‘2시 50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작품으로 공모한 윤진석 작가가 수상했다. 위험 시각에 가까워진 지구의 위기 시간을 안전한 시간대로 되돌리고 싶은 희망을 담은 작품은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소년 부문 대상은 ‘지리산 고양이’라는 작품으로 공모한 조미소 작가가 수상했다. 지리산 하동의 한 마을에서 거주하는 작가와 자연의 교감이 드러나는 작품 속에는 산과 들에 숨겨진 고양이들과 구름이 된 고양이들이 하나가 되어 독창적인 공간을 담아냈다. 아동 부문 대상으로 ‘멸종 위기 동물들과 나’라는 작품을 공모한 양예준 작가가 수상했다. 각각 다른 곳을 응시하는 멸종위기 동물들과 인간의 병렬적 배치는 분리된 동시에 연결된 하나의 세계를 안타까워하는 아동 작가의 순수한 시각으로 그려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회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통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상작 디자인을 활용한 카드 출시도 기획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장애 예술가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상석
2023-04-21 21:15:23
문화
가족과 함께 가정의 달 여행 만끽…국립공원 5곳 추천
주왕산, 월출산 국립공원 등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 국립공원 명소 5곳 선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추천했다.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주왕산, △월출산, △변산반도, △월악산, △태안해안이다. 이곳들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가족 모두가 탐방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다. 특히 주왕산은 경상북도에 위치했으며, 주왕계곡 탐방로를 시작으로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용추 폭포와 절구 폭포, 용연 폭포, 그리고 기암괴석 등을 감상할 수 있다.주왕계곡에서 차량으로 2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산지는 조선 경종원년(1721년) 10월에 완공된 인공저수지로 30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왕버들이 물속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왕산에서 상주-영덕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바다가 탁 트인 영덕으로 갈 수 있다. 영덕에서는 4~5월 제철인 꽃게를 먹어볼 수 있고, 4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영덕군 축산항 일대에서 물가자미축제가 열린다. 월출산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했으며 이곳의 대표적인 사찰인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등의 문화재를 보고 걸으며 남도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근처 천황지구 탐방로 입구에서 1시간 정도 걸으면 월출산의 대표 명소인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강진군의 ‘봄 소풍 가는 날’ 축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전라북도에 위치한 변산반도는 이곳 일대의 외변산 지구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채석강과 적벽강 등의 지질명소가 돋보이는 곳이다. 또한 근처 내변산 지구에는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 전나무 숲 등의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인근의 내소사 대웅보전은 조선시대 인조 11년(1633년)에 지어진 사찰로 꽃무늬로 조각한 문살이 인상적인 곳이다.변산반도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고창군을 이 무렵에 방문하면 초록 빛깔의 청보리가 물들어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근 부안군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마실축제가 열린다.충청북도에 위치한 월악산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옥순봉·구담봉과 함께 제비봉, 금수산 등이 어우러진 한폭의 산수화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인근 장회나루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정도 충주호를 돌 수 있고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복숭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약 30분을 차량으로 이동하면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주차장부터 미륵대원지까지 1km의 역사관찰로와 미륵대원지부터 하늘재를 회귀하는 2km의 자연관찰로가 어우러진 곳이다. 월악산 인근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가 있어 산책 후 온천을 즐길 수 있다.충청남도에 위치한 태안해안은 백사장항에서 출발하여 삼봉-기지포-방포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길 5코스(노을길)에서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노을길 구간 중 하나인 꽃지해변은 4~5월 해당화가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는 바닷길이다. 인근에서 5월 7일까지 태안 세계튤립 꽃 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노을길은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탐방객도 쉽게 갈 수 있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가족들이 봄을 느끼며 추억만들기 좋은 곳”이라며, “국립공원과 인근의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상석
2023-04-17 00:22:22
문화
농촌진흥청, 제2회 유기농 텃밭 경진대회 개최
“내가 유기농 텃밭 쉼터 지킴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국유기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국제유기농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ASIA)와 함께 제2회 유기농 텃밭* 경진대회를 연다.유기농 텃밭은 주택 인근의 자투리땅, 도시 근교의 휴경지, 농지 등에서 상업적 목적이 아닌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을 목적으로 유기농업 방식을 적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의 새로운 생산-소비 세대인 아동, 청소년 등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유기농업을 친근하게 여기고 유기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꿈꾸는 유기농 식물 키우기 1234’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꿈꾸는 유기농 식물 키우기 1234은 (1) 일주일에 (2) 두 번 이상 텃밭에 가서 (3) 30분씩 식물과 소통하며 (4) 4가지 유기농 원칙(건강, 생태, 공정, 배려) 실천하는 활동이다.자연과 식물에 관심 있는 전국 아동, 청소년과 만 2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팀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 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할 때 응시 분야(아동‧초등부, 청소년‧중고등부, 청년‧대학부)를 선택할 수 있다.참가 대상자는 5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재배일지를 기록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텃밭을 가꾸며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유기농 4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도 평가 기준이 된다. 텃밭 규모는 16.5m2 (5평) 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면 모두 가능하다.수상자는 재배 과정을 담은 사진, 재배일지와 전문가들의 현장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20팀(농촌진흥청장상 2점, 국립농업과학원장상 12점,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2점,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상 1점,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 3점)을 선발하고, 오는 11월 시상할 계획이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 박상구 과장은 “미래세대의 건전한 교육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유기농 텃밭 재배는 건강, 생태, 공정, 배려 등 유기농업의 4대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미래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상석
2023-04-15 07:06:16
문화
김현기 의장,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의장 표창 수여
K-컬처 선도하는 슈퍼스타로서 서울시의회와 문화발전 활동에도 함께 해주길 당부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일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이날 표창수여식에는 김규남, 이종배, 이효원, 아이수루, 문성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박성호 국무총리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김현기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장 표창은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공적을 높이 평가해 드리는 것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서울시는 K-컬처 분야 등 문화진흥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고 있다”며, “K-컬처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과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해주시면 힘이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안상석
2023-04-12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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