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카톡 스토어로 파사트 TCI 사전계약 실시

son76153 기자 발행일 2018-08-09 15:13:23 댓글 0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10일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급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해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성됐다.


우선, 권장소비자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혁신적인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리플 제로”를 선택할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000원을 60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월소득이 일정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000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납입금으로 환산하면 3천원 미만으로 하루 대중 교통비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월 17만3000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파사트 TSI는 현대적 이미지의 외관과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프론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대폭 늘어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 TSI는 넓은 실내공간,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갖춘 모델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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