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18 NBCI’ 4년 연속 호텔부문 1위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8-28 15:34:21 댓글 0
▲ 롯데호텔 서울 전경

국내 호텔 브랜드 중 롯데호텔이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퀄리티, 고객 만족도 등이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됐다.


토종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30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대표이사 김정환)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4년 연속 호텔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호텔에 이어 신라호텔이 2위,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 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에 목적을 두고 2003년 개발, 2004년부터 발표된 국내 대표 브랜드경쟁력 측정 지표다.


롯데호텔이 국내외 다양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4년 연속1위를 수성한 것은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전 체인의 표준화된 퀄리티 높은 서비스, 이로 인한 이용 고객의 높은 평가 등이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호텔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각 도시에서 세계 유수의 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수십 년간 축적한 호텔 운영 노하우와 꾸준한 서비스 품질관리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체인호텔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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