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기후 변화 극복의 열쇠가 되기도 하지만, 때론 지진으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특히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예방 및 대책 등이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지진은 어떻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을까? YTN 사이언스 측은 최근 지진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곳, 지진연구센터의 지진 종합 상황실을 공개하며 이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지진 종합 상황실에서는 언제 어디서부터 올지 모르는 지진을 관측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 태평양판과 아시아판이 충돌하게 되면서 지각이 힘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힘들을 계속 받다 보면 특정한 위치에서 지각이 깨지면서 지진이 발생한다.
그리고 지진파로부터 지표에 도달할 때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지각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 평균 40회 발생하는 지진.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에 있어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 가장 먼저 지진을 탐지하는 곳은 지진 종합 상황실이다.
연구원에서 전국 61개의 관측소를 운영, 공중 음파 배열식 관측소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이웃 국가인 일본과 중국, 러시아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한반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지진 또한 감시하고 있다.
24시간 지진 정보를 받아 위치와 규모를 신속하게 분석하며 언제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때 가장 큰 피해는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강한 지진이 느껴진다면 단단한 탁자 아래 등으로 대피하거나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
더불어 폭발 등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전기를 비롯한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놓은 후 야외로 대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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