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 임명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1-09 22:38:20 댓글 0
31년간 쌓아온 경험으로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겠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는 9일(월)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집단에너지업계에 근무하면서 31년여간 플랜트기술,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의 면모를 갖춘 인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이 신임 본부장은 임명식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3년간이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좌 5번째)이 취임식 후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좌 4번째), 김영남 상임감사(우 4번째)를 비롯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앞줄 좌 4번째)이 취임식 후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좌 3번째), 김영남 상임감사(우 3번째)를 비롯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은 우리공사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앞에 놓인 현안사업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광교지사장, 플랜트기술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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