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 ‘동행’ 397회 주인공에 국어학습 지원…7번째 학습지원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4-27 20:44:54 댓글 0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바인그룹이 KBS1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에 출연한 수연 양에게 국어 학습지원을 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바인그룹은 KBS1 동행과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교육지원이 벌써 7회째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은 강원도 횡성군의 조손 가정의 이야기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린 손주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6년 전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엔 엿 장사, 여름철엔 고물 줍는 일을 한다. 손녀인 수연 양은 조부모를 위해 집안일을 돕고, 할아버지가 계신 장터를 찾아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등 효심이 깊은 화가를 꿈꾸는 학생이다.

 

바인그룹은 화가가 꿈인 수연 양에게 미술 입시 준비 시 중요한 국어 교과에 대한 학습과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코치를 지원하며, 현재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학습계획을 제공한다.

 

수연 양의 담당코치가 된 나진아 상상코칭 코치는 “방송을 통해 본 수연이가 기특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회에 빛이 되는 리더를 양성하는 회사의 목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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