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봄꽃이 피어나는 지역은 지역 관광지로 사람들을 찾게 한다.
하지만 반대로 봄이 오면 흔히 보는 풍경 중 하나로 닭발처럼 가지들이 뭉텅 잘려나간 나무들을 도심에서 흔하게 마주친다.
도심에 심겨진 나무들은 도시 생태의 중요한 하나이다.
대기 오염물질의 정화와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이탄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 그늘막 제공, 쾌적한 도심 경관 조성 등.
하지만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심의 나무들이 흉한 닭발처럼 잘려나가는 이유는 대부분은 민원이다.
햇빛을 가린다. 주거지쪽으로 해충이 발생한다. 차량 위로 뭐가 자꾸 떨어진다. 시야를 가린다.
더 어처구니 없는 잘못된 견해 중 하나는 “이렇게 잘라줘야 나무들이 더 잘 자란다.” 이다.
결과론적으로 전문가들에게 견해를 물어보면 “그런 나무는 없다.”이다.
크게 잘려나간 나무의 가지 부분만큼이나 지구촌 기후도 회복이 더디게만 느껴진다.
특히 자량이 드나드는 출입구에 있는 나무들조차 전깃줄을 문제 삼아 그렇게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4월 지구촌 모두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인류가 다함께 지구 살리기를 대응하고 생각하자는 차원에서 만든 '지구의 달'.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여도 모자를 판에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무분별하게 잘려나가는 나무들의 벌목 행위에 대해, 반성이나 다함께 머리를 맞대어 구체적인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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