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 설 휴장일 시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1-30 20:01:13 댓글 0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2.15 부터 2.17 까지 3일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2.14(수)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15(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19(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2.15(목)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2.1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14(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20(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가락시장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휴장일과 함께 2018년도 하계 및 추석 휴장 계획을 미리 공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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