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올 가을 ‘청계천 생태학교’ 운영

‘가을 열매 숨바꼭질’, ‘청계천아! 나랑 놀자!’ 등 총 7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정윤 기자l승인2018.08.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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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생태학교 관련사진>

서울시설공단이 9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생태학교’는 9월에는 솔방울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인 ‘청계천아! 나랑 놀자!’, 10월에는 청계천에서 가을철 열매들을 찾아보는 ‘가을 열매 숨바꼭질’ 등 가을을 느끼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태탐방을 통해 계절별로 청계천에서 접할 수 있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솔방울 가랜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을철 청계천 곳곳에 숨어있는 열매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밖에, 11월에는 빈병으로 양초 만들기를 해보는 ‘생활환경교육’, 청계천 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위해식물 제거대작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환경활동인 업사이클을 주제로 공병을 활용한 캔들(양초) 만들기를 진행한다. ‘위해식물제거 대작전’ 프로그램은 생태계교란 동식물을 배우고 청계천내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공단은 연중 프로그램으로 ‘자연물 꼼지락 교실’, ‘병아리들의 청계천 나들이’, ‘청계천 생태탐방’도 11월까지 운영한다.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은 청계천 하류의 마장2교 부근 생태학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30~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속에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y@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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