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생활폐기물 줄이기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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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생활폐기물 줄이기 종합계획 발표
  • 안상석 기자
  • 승인 2019.02.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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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30% 감량을 목표로 수거시스템 개선 및 다양한 사업 진행

강북구(구청장 사진)는 생활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민선7기 강북구 쓰레기 줄이기 4개년 종합계획’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 4년간 청결강북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을 1일 수거체계로 전환하고 소형 공동주택에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무상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음식물 종량기와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2014년 대비 음식물쓰레기는 14.6%를 감량했으며, 생활쓰레기는 재활용분리수거 캠페인 등을 벌여 10.4%를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30일에는 쓰레기 없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구 역량을 집중하고자 전부서장이 참여하는 ‘생활쓰레기 최소화 4개년 종합계획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종합계획 추진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생활쓰레기 30% 감량을 목표로 생활폐기물의 처리 및 수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는 음식물 종량기와 감량기를 총 431대, 관내 공동주택의 80%까지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강북 RE&UP사이클 플라자 조성’, ‘공공기관 재활용정거장(클린하우스) 설치’, ‘인공지능(AI) 재활용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일회용품 없는 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3월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구청사 내 일회용컵의 반입을 전면금지함은 물론,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비닐봉투 사용금지 및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이와 함께 구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의식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홍보정책을 병행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청결강북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용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지속적인 감량을 통해 청정도시 강북구를 이뤄나가겠다”며, “쓰레기 감량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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