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열 의원, KT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 홍보나서

소상공인 피해, 제대로 된 보상 필요...15일(금)까지 신청기한, 직접 신청해야 보상 가능 안상석 기자l승인2019.03.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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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사진)은 지난 11일 마포구 아현시장에서 ‘KT화재 피해보상 신청접수’를 위해 홍보 차 직접 현장접수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마포·서대문·은평·용산 등 4개구의 소상공인 5만명 가량이 영업에 손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KT는 지난달 15일부터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KT화재 피해보상 신청접수가 지난 2월부터 온라인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내용을 잘 모르시고 신청절차를 안내하고자 직접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KT 및 다른 통신사들도 이러한 피해보상을 한 전례가 없었고, 보상을 받으려면 재판을 하는 등 통신 피해보상은 그동안 어려운 절차였다”며, “노웅래 국회의원과 마포구청, 아현시장 대표(박정환)와 소상공인연합회장(최승재)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보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이홍민 마포구의원과 최승재 소상공인협회장과 함께 방문하여 피해보상에 관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로 홍보하고 직접 접수도 받으며 신청내용을 알렸다.

이세열 의원은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해 통신장애 및 카드단말기가 작동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았다”며, “대기업이 중소상인들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이 필요하고 적극적인 홍보로써 상인들의 피해에 보상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상석 기자  assh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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