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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종로구‘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시행

    종로구‘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시행

    ECO
    2020-03-11 22:57:20 안상석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집중 홍보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진행한 이번 시범사업은 요일제를 통한 재활용률 향상과 고품질 재활용품 확보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혼합 배출되던 재활용품 중 폐비닐과 투명 폐페트병(음료, 생수병 등)은 분리하여 매주 특정요일에만 배출, 수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폐비닐 분리배출 시범운영기간은 올해 2월부터 6월, 전면시행은 올해 7월부터이다. ▲음료, 생수 등의 투명 폐페트병의 경우 공동주택 시범운영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고, 7월부터는 전면시행에 나선다. 단독주택은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시범운영기간에는 기존과 같이 수거하되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구는 구정 소식지 및 구청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폐페트병 분리배출 수거함 설치와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중이다. 아울러 직능단체 회의 시 요일제 시행 취지를 알리고 명확하고 알기 쉽게 분리배출 기준에 대해 안내한다.분리배출 기준에 따르면 폐비닐은 비닐의 색상이나 재활용마크에 관계없이 물로 깨끗이 씻어 투명비닐 봉투에 담아 지정된 요일(기존 월·수·금 수거지역은 금요일, 그 외 지역은 목요일)에만 별도 배출해야 하고, 오염이 심하고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폐비닐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무색 투명 폐페트병은 라벨(비닐) 제거 후 지정된 요일(폐비닐 수거일과 동일)에 별도 배출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재활용률 향상 및 잔재쓰레기 감소를 위해 폐비닐과 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재활용 가능자원이 종량제 봉투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유리병 분리수거 재활용’을 추진하여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이 종량제 봉투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분리수거하여 수집한 유리병은 직영 청소차량으로 재활용업체에 운반, 유리병 전문 재활용업체에서는 이를 색상별로 선별하여 다시 유리병을 제조하거나 건자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 서울문화재단, 장애인 위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서울문화재단, 장애인 위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사회일반
    2020-03-11 21:31:1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의료기관 365mc와 서울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트건강기부계단’에서 적립된 기부금을 활용해 서울문화재단 본관, 잠실창작스튜디오, 남산예술센터 등 3개 공간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은 서울교통공사와 365mc가 2017년 3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계단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1명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365mc에서 2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1035만1580원이 모였는데, 적립금은 장애 예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는 휠체어의 전력이 소진되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줄이고자 장애 예술인과 시민의 방문이 많은 △서울문화재단 본관(동대문구 청계천로 517)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올림픽로 25) △남산예술센터(중구 소파로 138) 등 3곳에 마련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전 세계에 걸쳐 문화예술계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배리어프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기업과 시민의 참여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었던 것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활동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제휴사업과 문화예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메세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상황 논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상황 논의

    ECO
    2020-03-11 21:30:5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 조명래장관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오전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총 295.4톤이 안전하게 소각처리되었다고 밝혔다.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격리병원 발생 폐기물 180.6톤, 생활치료센터 폐기물 15톤, 자가격리 확진자 폐기물 38.8톤, 교민임시생활시설 폐기물 61톤이다. 환경부는 3월 2일 생활치료센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전량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도록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제3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18곳(3월 9일 기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역·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기 전에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확보와 폐기물 업체 지정, 폐기물 보관장소 마련 등 폐기물 처리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긴급 물품지원, 안전관리요령 등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중 대구 중앙교육연수원, 영덕 삼성인재개발원, 경주 농협연수원 등 3곳은 환경부에서 직접 인력을 지원하여 관련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여유용량에 대해서도 다시 검토했으며,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의료폐기물 소각에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1월부터 감염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가 일반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되어 전년 같은달(2020년 1월 기준)에 비해 하루 74톤의 여유가 생겼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하루 20톤의 규모로 배출되고 있다.한편, 환경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하여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비 5만 4,000여개를 매일 코로나19 폐기물을 직접 수집·운반·처리하는 의료폐기물 종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의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적합 검사기간 단축, 임시 보관 허용 등 제조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수급 안정 조치를 시행했다. 
  • 올해부터 해양환경 측정·분석 조사기관 능력 평가 시행

    올해부터 해양환경 측정·분석 조사기관 능력 평가 시행

    ECO
    2020-03-11 21:30:1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관련 측정 및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해양환경 조사기관에 대해 측정·분석능력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다양한 조사기관별 측정·분석값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정도관리 규정(해양수산부 고시)’에 맞춰 2010년부터 매년 조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해왔으며, 2019년까지 177개 기관이 이러한 평가에 충족하여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그동안은 평가를 원하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적합할 경우 인증을 해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조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동일한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체계를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는 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일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먼저 표준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숙련도 평가’가 진행된 뒤, 적합 평가를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상태, 실험실 환경, 분석장비 보유 현황 등에 대한 현장 실사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는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고, 최종 평가결과는 11월경 공지될 예정이다. 2020년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 평가의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중 ‘정책자료→법령정보→훈령/예규/고시/공고’ 게시판의 ‘2020년 해양환경 정도관리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정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심리적 방역’나서

    정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심리적 방역’나서

    Issue
    2020-03-11 21:30:0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 <코로나19【 마음 가까이 두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우울감, 불안감 호소와 같은 심리상담 민원이 하루 10여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심리학회(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돌봄’이 필요한 국민들이 더 증가될 수 있다고보고, 1차 자발적으로 지원한 전문가 약 230명이 하루 8명씩(상담전화 2개 회선)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를 통한 심리상담은 1339콜센터로 스트레스 호소 등 심리 상담이 필요한 민원이 올 경우,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09시~21시까지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심리학회 육성필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감 등 심리적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적 방역 캠페인으로 「1-3 Hello; 어떻게 지내」를 실시 중인데, 하루 3명에게 메신저, 영상통화 등 안부전하기, 건강한 일상 SNS 올리기 등 사회적 단절감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 가족 살피기 등의 ‘마음 가까이두기’ 캠페인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장관,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감시 현장 점검

    환경부 장관,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감시 현장 점검

    ECO
    2020-03-11 18:42:14 안상석
    환경부 장관은 3월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 감시 현장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무인기(드론)에 비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비행선2대를 활용,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아산 국가산단, 시화·반월 산단, 여수 산단 등을 대상으로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계절관리제가 막바지인 3월 한달 동안 시화·반월, 대산 산단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배출 감시를 실시하고 지상의 이동측정차량과 연계한 집중 감시도 펼칠 예정이다.▲ 무인비행선무인비행선은 눈에 잘 띄는 형태로 장시간 활공하기 때문에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배출시설을 잘 관리하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홍보활동도 병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지도·점검 시 무인비행선 단독이 아닌 무인기(드론)·이동측정차량 등과 함께 활용하면 사업장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환경부는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단속하기 위해 무인비행선과 함께 첨단장비를 적극 도입하는 등 점검 방식의 첨단화·과학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18대의 이동측정차량과 36대의 무인기(드론)를 운영 중이며, 전담 인력도 확충(2020년 27명)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정부는 첨단장비를 총 동원하여 사업장의 불법 배출 행위를 감시하고 법규 준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향후 계절관리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3월 한달 동안 사업장 감시에 총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대안은 '사회적 거리두기'...기업 5곳 중 2곳 재택근무

    대안은 '사회적 거리두기'...기업 5곳 중 2곳 재택근무

    경제일반
    2020-03-11 15:37:13 박한별
    ▲ 그래픽=사람인 최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기업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채용 사이트 사람인이 11일 발표한 기업 1천89개사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0.5%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재택근무 비율은 원격근무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춰진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60.9%, 50.9%에 달했지만, 중소기업은 36.8%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이 73.3%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IT(58.8%), 석유·화학(55.6%), 전기·전자(50%) 등이었다. 반면, 현장근무 중심이거나 재택근무가 어려운 기계·철강(14.3%), 건설(20.8%), 제조(29.7%) 등은 동참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선제 대응'이라고 답한 기업이 84.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서(21.1%) △직원들이 불안해해서(17.7%) △방학 연장으로 육아에 어려움 있는 직원 배려하기 위해(17.7%) △회사 근처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12.2%)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직원 대비 재택근무 인원은 평균 59.1%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반면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는 기업은 18.4%였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할 경우 업무 수행량의 67.3%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업무 손실을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재택근무를 실시할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648개사(59.5%)에 달했다. 그 이유로는 '업종 특성상 현장 근무가 필수여서'(56.9%,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재택근무 시스템을 준비할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해서'란 응답이 25%였다.
  • 정부, '기업 R&D 투자'에 5천억원 규모 펀드 조성

    정부, '기업 R&D 투자'에 5천억원 규모 펀드 조성

    경제일반
    2020-03-11 14:09:53 김동식
    ▲ 기술혁신 전문 펀드(TIF) 운용 방식(도표=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에 투자하는 '기술혁신 전문펀드'(TIF)가 5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의 모펀드 운영에 민간 투자자의 투자를 더한 5천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에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과 '기술혁신 전문펀드 조성 및 운용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기술혁신이 급속도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R&D 지원 외에도 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기술혁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R&D 자금을 예치·관리하기 위해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천800억원과 1천억원을 출자해 모(母)펀드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매년 기업·신한은행이 900억∼1천억원 규모의 모펀드 자금을 내고, 이를 토대로 자펀드 운용사는 민간 자금을 매칭해 매년 약 1천600억∼1천800억원 규모의 기술혁신펀드를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각 펀드는 8년간 운용한 후 청산하게 된다. 한국성장금융은 10월까지 각 500억∼600억원 규모의 3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하고 올해 말부터 중소·중견기업에 1천6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투자 분야는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등 제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등 미래 산업 분야다. 산업부 설명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R&D 지원이 정부·공공기관의 주도로 이뤄진 반면, 이번 펀드는 시장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는 형태다. 또한 이번 펀드는 시중은행을 기본으로 순수한 민간 재원으로만 조성된다. 추후 정부가 동반 출자하거나 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회수하게 될 경우, 펀드 규모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 "주총이 코앞인데"...코로나19로 기업 주총 파행 우려

    "주총이 코앞인데"...코로나19로 기업 주총 파행 우려

    경제일반
    2020-03-11 13:14:23 이동민
    주요 상장사들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참석주주 부족과 의결 정족수 미달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 30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0년 주주총회 주요 현안과 기업애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족수 부족이 우려된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고, 감염 우려와 예방책 고심이 24%, 감사보고서 지연 등이 13% 순이었다. 상법에는 주총에서 안건을 결의하기 위해서는 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이 필요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해 기업들은 섀도보팅 부활(53%), 의결요건 완화(30%), 전자투표제 도입·활용 확대(13%)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섀도보팅은 2017년 말 폐지된 법안으로 주주총회에 불참한 주주의 의결권을 한국예탁결제원이 대신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한상의 자문위원 신현한 연세대 교수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면 정족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소액주주 입장에서 기업 보고서만 보고 의결권 행사를 결정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은 이밖에 '지정감사인 제도 도입으로 새로운 감사인의 회사 파악 미흡과 이전엔 없었던 엄격한 심사 등'이 26%로 나왔고, 외부감사 비용도 전년보다 증가했다는 응답이 66%였다.또한 사외이사 연임제한 제도 도입 후 사외이사를 교체한 기업의 24%가 제한된 인력풀과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 책임원칙)에 대해서는 기업의 34%가 '무리한 경영개입이 우려된다'고 답했다.아울러 63%의 기업들이 '이사·감사 등 임원 선임'을 올해 정기주총의 최대 쟁점 사항으로 꼽았고, 34%의 기업들이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바에 따르면 이달 10일 현재 올해 정기 주총에서 전자투표를 이용하겠다고 답한 회사는 약 540개사로, 최대 46%가량 늘 것으로 전망했다.
  • 간무협, 대구·경북지역 도움의 손길 동참

    간무협, 대구·경북지역 도움의 손길 동참

    사회일반
    2020-03-11 12:54:17 안상석
     ▲ 간무협 마스크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대구·경북 지역에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대규모로 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는 ‘#힘내라_대구경북' 해시태그 운동이 전개되며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전국 각지 보건의료인력 역시 재난을 수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으로 자발적인 발걸음을 옮기는 와중에 국민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 역시 보건의료단체로서 도움의 손길에 동참을 했다. 간무협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모집한 보건의료인력에 369명의 간호조무사가 자원 의사를 밝혔다고 10일 전했다.또한 간무협은 자원자 모집에 그치지 않고 마스크와 성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간무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의료용품 보급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간호조무사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 보내기 및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묵묵히 일하는 동료 간호조무사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다함께 모아주길 당부했다. 간무협은 마스크의 경우 각 가정에서 소지하고 있는 KF94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로 보내주길 부탁하며 모금은 협회 전용 계좌(신한 140-012-029708)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간무협은 지정 기부금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불가능 하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국가 재난 사태에서 보건의료인의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TK지역으로 달려간 우리 간호조무사 회원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부디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기 위해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 76만 간호조무사 회원들이 보여줄 때”라고 전했다. 한편 모금 운동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총무국(☎02-6951-4180, 4020)으로, 마스크 나누기 운동은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053-741-5777)로 문의하면 된다. 
  • GS그룹 이어 GS칼텍스 코로나성금 지원

    GS그룹 이어 GS칼텍스 코로나성금 지원

    경제일반
    2020-03-11 12:52:00 안상석
    ▲ GS칼텍스 여수공장, 코로나19 예방 위한 인근마을 방역 실시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GS칼텍스는 10일,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GS그룹 성금 10억 원에 이은 별도 지원이다.이번 성금은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중심으로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GS칼텍스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에 함께 대처해 나가자는 취지로 모금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기부된 성금은 자가격리 대상자와 의료진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는 생필품 및 식료품 키트를 지원한다. 의료진에게는 비타민, 홍삼 등 피로회복 물품으로 구성된 ‘힘내요! 건강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GS칼텍스 관계자는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이번 일로 피해를 받은 시민들과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GS칼텍스는 성금전달에 앞서 대구·경북지역 주유소에 응원 현수막을 배포하고, 셀프 주유소에는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왔다.한편, GS칼텍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뜻을 같이 했다.GS칼텍스는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도 나서고 있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향후 여수공장 인근마을 소재 32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으로 주1회 이상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여수사랑 상품권을 구매했다. 
  •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에 공공기관 제출용 평가수수료 면제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에 공공기관 제출용 평가수수료 면제

    사회일반
    2020-03-11 12:42:01 안상석
     ▲ 코로나19 지원 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11일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수수료 면제대상 기업을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평가수수료는 개인기업은 25만원, 법인기업은 35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수준이다.  소상공인이라 함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제조업, 건설업은 10인 미만) 기업을 말한다. 이번 면제조치는 2020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가 신청분에 한해 적용하며, 개인기업의 경우는 결산기 경과로 금년 말까지 재평가 신청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평가수수료를 면제한다. 매년 9만여 기업이 조달청, 방위사업청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 LH 등 공공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기업신용평가 회사들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이 중 약 40%인 4만여 개 기업(수수료 시장규모 약 120억 원)이 수혜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국기업데이터의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및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 방침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수수료 면제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minfo.mss.go.kr)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한국기업데이터의 평가신청 사이트(www.kedrating.com)에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코로나19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지난 2월에 금융권 최초로 ‘노사합동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수수료 면제는 동 대책위에서 제안한 것이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이 날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사)서울경제인협회(회장 김환용)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서울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평가수수료 면제 조치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며, “신용평가 시 현금흐름의 일시 어려움 등을 배려해 달라는 최근 금융감독원의 협조요청에도 적극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2005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따라, 신보 등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기업신용평가 전문회사로, 910만개 기업의 DB를 보유한 국내 최대 빅데이터 회사이다.  
  • 코로나19로 관광업계도 초토화...1월 관광수지 적자 1조원

    코로나19로 관광업계도 초토화...1월 관광수지 적자 1조원

    경제일반
    2020-03-11 11:51:00 박한별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여행·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우리나라 관광수지도 악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1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우리나라 관광 수입과 관광 지출은 각각 15억7천970만달러(1조8천870억원), 25억730만달러(2조9천950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관광 수지는 9억2천760만달러(1조1천8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전달인 지난해 12월 대비 관광 지출은 1억1천610만달러(1천387억원) 줄었지만 관광 수입이 3억330만달러(3천623억원) 감소해 1억8천720만달러(2천236억원)의 관광 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월은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본격화가 시작된 달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관광 수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은 잠정집계 127만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8만명 감소했다.관광 지출이 잇따라 감소한 원인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의 예약 취소가 영향을 미친 것을 보인다. 하나투어를 비롯한 주요 여행사의 여행객 모집량도 전년 대비 50% 가까이 감소했다. 관광업계는 향후 코로나19의 근래 전지역 확산으로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 감소로 인해 관광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사드사태' 이후 급감했던 중국 관광객 수가 회복되고, 정부도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선포한 상황에서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악재를 만났다"면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관광 수입 증가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 [포토]  성장현 용산구청장... 관내는 내가 방역한다

    [포토] 성장현 용산구청장... 관내는 내가 방역한다

    포토
    2020-03-11 11:16:10 이동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0일 용산전자 상상가 를 찾아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성장현 구청장이 10일 용산전자 상상가 내 구 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성 구청장은 이날 방역에 앞서 상상가 내 Y밸리(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구 창업지원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으며 근무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성장현 구청장이 10일 용산전자 상상가를 찾아 신설된 방역설비(에어 클린룸)를 점검했다상상가는 일부 시설을 제하고 정상 운영 중에 있다. 상상가 아래층(2층) 디지털 대장간은 운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0일 용산전자 상상가를 찾아 상상라운지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상상가는 2018년 오픈했다. Y밸리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상상라운지, 상상카페, 상상캠퍼스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상황이 더 심각해 지고 있다"며 "현장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내 코로나 현안은 10일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는 29명이다. 
  • 이랜드몰, 풋풋한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이랜드몰, 풋풋한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경제일반
    2020-03-11 11:04:56 안상석
     ▲ 11일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11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봄맞이 ‘반값해봄’ 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몰의 ‘반값해봄’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오전 9시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4만9000원 ▲오전 11시 (CU) 광동 비타500 100ml 100원 ▲오후 1시 BHC 핫후라이드+콜라 1.25L 세트 9000원 ▲오후 3시 뚜레쥬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 3000원 ▲오후 5시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19만9000원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반값쿠폰 행사도 아래와 같이 진행하며, 시간대별로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쿠폰을 제공한다.▲오전 9시 나이키/뉴발란스 외 스포츠 브랜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프라다/구찌 외 해외명품 브랜드 ▲오후 5시 스파오추가로 아래와 같이 인기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하루 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로엠 의류&잡화 초특가전 최저가 1,000원 ▲페라리, 랑방, 페라가모 등 남녀 명품향수 대전 최저가 1만8330원 ▲허닭 신상품 추가 닭가슴살 1+1+1 2900원 균일가전+무료배송 ▲다이슨 V10 카본파이어 프로 무선청소기 59만9000원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끄란느 등 화이트데이 기념 주얼리 극한특가 대전 최저가 6860원 ▲모던하우스 새봄맞이 주방 꾸미기 식탁/테이블 세트 최저가 9만9000원이랜드몰 관계자는 “봄맞이 쇼핑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즐기시도록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이랜드몰에서의 득템을 통해 연인 혹은 가족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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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ESG 기본 교육과 함께 하천 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제작 및 투척 통해 안성천 정비
    이정윤 2025-10-31 21:24:20
  • 중소기업 등 ESG 경영 강조하면서…  수출입은행 ESG 경영 실효성 도마 위에
    정책이슈

    중소기업 등 ESG 경영 강조하면서… 수출입은행 ESG 경영 실효성 도마 위에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비율 4년 연속 미달… 사회적 약자 상생 노력 부족
    이정윤 2025-10-27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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