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싼 페이스리프트 실내,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스티어링 휠, 크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디젤 2.0 및 스마트스트림 D 1.6 모델과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1.6 터보 3가지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특히 디젤 2.0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는 전 모델에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신차에는 현대차 최초로 연비 향상, 실용성능 강화, 배출가스 저감 등이 장점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 1.6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스마트스트림 D 1.6은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 다양한 연비 신기술 활용으로 16.3km/ℓ(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스마트스트림 D 1.6은 저마찰고효율 터보차저 등의 고효율 연소 시스템,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엔진 라디에이터엔진 오일 열교환기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온도를 제어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등의 신기술이 적용됐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능동 안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