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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해양환경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우등생"

    해양환경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우등생"

    경제일반
    2020-01-29 16:16:52 박한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19년도에는 134개의 공직유관단체를 포함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270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경영진의 반부패 청렴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정책을 추진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함으로써 지속적인 반부패 청렴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과 임직원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24개 세부추진과제를 100% 이행하는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시책평가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DMZ평화공원 환경조성 힘 보탠다

    경기관광공사, DMZ평화공원 환경조성 힘 보탠다

    문화일반
    2020-01-29 16:07:15 이동규
    ▲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기도의 평화협력정책에 발맞춰 민선7기 내에 DMZ평화공원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공사는 2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 내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도 관광, 새로운 길을 찾다’를 주제로 경기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또 공사는 이 자리에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미출자금 확보와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립형 수익사업 발굴을 장기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경기도 영화관광 활성화 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군관광 협업, DMZ 평화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과 ‘경기관광 활성화 토론’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의원, 강태형 의원, 김봉균 의원, 안광률 의원, 양경석 의원, 채신덕 의원, 경기도 관광과 관계자,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엄서호(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의 주제발표로 나선 박은진(국립생태원) 실장은 “보존과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으며, 김재호(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세계 유일 DMZ만의 독특한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공사 관계자는 “DMZ는 외국인이 가장 와보고 싶은 곳으로 앞으로 세계적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경기도와 손 잡고 DMZ평화공원 조성 더 나아가 개성관광 재개에까지 관광분야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민간 전문가, 관광업계와 함께 DMZ평화공원 조성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조직(태스크포스/TF)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는 ‘DMZ 국제평화지대’ 조성, ‘개성관광 재개’ 등을 내용으로 한 남북 평화협력정책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오후에 진행 된 경기관광 활성화 포럼에서 김달수 경기도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도민에게 실제로 도움되는 사업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DMZ 관련해서는 국방부, 통일부, 환경부, 관련 시군 등 핵심 이해관계자와의 대화가 있어야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공사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제시한 ‘경기도 영화관광 활성화 사업’, ‘빅데이터 활용 시군관광 협업’, ‘DMZ 인프라 구축’ 등 사업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안광률 도의원은 “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수익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중심 홍보에 더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인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수익창출 부족에 대한 지적을 계속해서 받아왔다.이번 포럼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했으며 경기도 관광의 주요 사안을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도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가질 계획이다.유동규 공사 사장은 “DMZ를 두고 수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기가 망설여지는게 현실”이라며 “오늘 포럼이 DMZ가 나아갈 구체적 방향성과 대안이 현실이 되는 초석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종로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체계 강화

    종로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체계 강화

    경제일반
    2020-01-29 16:04:37 최성애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바이러스의 조기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김영종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중 주의 단계를 넘어 27일 ‘경계’로 격상되고, 국내 확진자 또한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종로구는 ‘의심환자 감시 강화’, ‘관내 의료기관 대응강화’, ‘방역대책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아직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14일 이내 후베이성 방문자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자, 확진환자와 접촉한 자, 중국을 다녀온 후 폐렴 증상을 보이는 자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와 변화하는 상황 등을 즉시 반영하여 의심환자 사례를 수집하고자 한다.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관내 의료기관에 방문할 시 해외 여행력을 확인하고 건강보험수신자조회를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한다. 무엇보다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여 감염병 전파를 막는데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아울러 총 7개의 실무반으로 구성된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상황총괄반(보건위생과, 재난안전과)에서는 재난상황 관리 및 출입국자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의료자원지원 등에 나선다. ▲생활지원반(복지지원과)에서는 감염병 위기기간 중 발생한 각종 피해사례의 종합 및 보상, 복구를 수행하게 된다. ▲의료방역반(의약과)은 의료기관 관리, 선별진료소를 운영 지원하고 접촉자 관리를 실시한다. ▲환경정비반(청소행정과)에서는 격리시설, 자가 격리 가구 등에서 배출된 폐기물로 인한 감염 확산이 없도록 폐기물의 처리서부터 소독, 운반, 보관 등의 관리를 지원한다. ▲행정지원·자원봉사반(총무과)에서는 주민대피 안내 등을 맡고 ▲질서협력반(자치행정과)은 응급환자 및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동선 확보, 피해지역 출입통제 및 질서유지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재난홍보반(홍보전산과)은 감염병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SNS 등을 활용하여 즉각적으로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최전방에 서게 된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37.5도 이상 발열, 기침 및 호흡곤란 등이 주요증상으로 꼽힌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가 필수적이며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또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으로 의심 증상을 보일 시 가까운 보건소 및 1339번으로 문의한다.김영종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또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한다.”면서 “아직 종로구에는 확진환자가 없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및 예방안전수칙을 SNS와 관내 IPTV,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대응체계 역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신창현 의원, 선거운동 취소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태세 점검

    신창현 의원, 선거운동 취소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태세 점검

    ECO
    2020-01-29 15:54:55 안상석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공식 선거운동을 취소하고 지자체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신 의원은 29일 오전, 의왕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의왕시 관내 유사증상 발생현황과 대응상황을 확인했다. 아름채와 사랑채 노인복지관의 간호사 배치, 마스크 지급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왕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상황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시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재래시장에도 담당 간호사를 파견하는 등의 감염 예방대책을 확대해 줄 것을 김상돈 시장에게 요청했다.   오후에는 과천시 보건소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29일 12시 현재 과천시와 의왕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감염병 문제는 늑장대처보다 과잉대처가 낫다”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임시 휴관을 검토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한국과 몽골 간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 몽골 정부훈장 수상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한국과 몽골 간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 몽골 정부훈장 수상

    정치일반
    2020-01-29 15:41:48 최성애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몽골대사관에서 몽골 정부훈장을 전달받았다.몽골 정부는 류 회장이 그동안 전기공사협회를 이끌며 한국과 몽골 간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몽골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수여한 것이다.전기공사협회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내다보고, 몽골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몽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풍량을 갖춰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유리한 곳으로, 특히 고비사막 일대는 1300GW 규모의 잠재적 전력 생산규모를 보유하는 등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핵심지역으로 꼽힌다.류 회장은 그간 한국과 몽골 양국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몽골 협력 포럼에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2018년 몽골에서 개최된 한국-몽골 협력 포럼에 김태년 국회의원(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구 병),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정재남 주몽골대사 등과 참석하였고, 다바수엔 몽골 자원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왼쪽부터 류재선 회장과 주한몽골대사관 바트사이항 푸렙삼보 경제상무 참사관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전기업계의 현지 진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전력분야 환경개발 및 기술자 교류,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류 회장은 몽골대사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몽골은 남북관계 정상화를 바탕으로 한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전기공사업계와 몽골 간 상생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과 몽골은 지난해 4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이 몽골 외곽 광산지역에 국내 최초로 맞춤형 풍력발전기를 설치했고 대한전선이 몽골 진단병원 통신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등 최근 들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19 몽골 광해관리 기술학교’ 개최 △몽골 에너지자립마을조성 관계자들의 경북도청 방문 및 친환경에너지 시설 연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의 몽골 공무원 대상 ‘국내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 및 정책’ 전수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나주 SRF발전소 30일 시험가동...거버넌스위원회 역할 주목

    나주 SRF발전소 30일 시험가동...거버넌스위원회 역할 주목

    경제일반
    2020-01-29 15:35:28 이동민
    ▲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사진=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혁신도시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 시험가동이 30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 90일간 발전소 시험가동·본가동과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소 가동에 따른 환경영향조사도 시험가동 60일간과 본가동 3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주민 수용성 조사까지 완료되면 SRF발전소는 오는 6월경에 가동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SRF 발전소의 시험가동은 SRF 연료 투입량에 따라 연소실 내부 온도를 850도에서 1천도까지 올리면서 발전소 가동상황을 점검한다. 이후 본가동 기간에는 하루 약 440t의 SRF를 투입한다. 환경영향평가는 SRF 발전시설 가동 전 1차례, 가동 중 2차례 실시 예정이며, 시행업체는 도화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발전소를 중심으로 반경 5㎞ 이내, 9개 지점에서 측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 측정 항목으로는 △일반대기 7개 △유해대기 10개 △악취 10개 △고형연료 성분 7개 △ 소음 3개 지점 △ 굴뚝 오염물질 19개 등이며 최종 보고서는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작성될 예정이다.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는 환경영향조사에 이어 발전소 가동 여부를 결정할 주민수용성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거버넌스 위원회의 주민수용성조사는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공론화 방식과 주민투표 방식을 혼합해 이뤄진다. 거버넌스 위원회 관계자는 "모든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주민수용성조사는 환경영향조사 보고서가 최종 채택되는 6월 말 쯤 공론화 조사와 함께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기업 '패자부활' 돕는다…정부, '재도전 성공패키지' 모집

    기업 '패자부활' 돕는다…정부, '재도전 성공패키지' 모집

    경제일반
    2020-01-29 13:53:33 김동식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기업인에게 다시 한 번 재창업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9일 창업에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로, 대상으로 선정되면 8개월간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상담, 사무공간·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받는다. 올해 지원 규모는 297명 내외로, 이번 모집에선 일반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270명을 우선 선정한다. 나머지 민간투자 연계형 패키지 사업는 3월 예정로 예정되어 있다.  일반형은 지역별 주관기관에서 재창업자를 모집·선발해 사업화 자금을 최대 6천만원 지원한다.  민간투자 연계형은 민간투자사가 모집·선발해 정부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지난해 7명에서 2배 이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중기부는 또한 재창업 기업이 민간 투자자를 만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재도전 IR 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기업에게는 후속 자금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재창업자금 신청 시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가점도 받게 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재도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서도 확인할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기업 절반 이상 "채용 공정성 강화해야"

    기업 절반 이상 "채용 공정성 강화해야"

    경제일반
    2020-01-29 11:46:38 박한별
    ▲ 도표=사람인 제공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222명을 대상으로 채용 공정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 61%가 채용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사됐다.  답변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자사 채용 공정성을 100점 만점 기준 평균 77점으로 평가했다.인사담당자들이 느끼는 서류 전형 불공정 평가 항목으로는 나이(46%·복수응답), 학력(37%), 성별(33%), 출신학교(28%) 등이었다.  면접 전형의 불공정 질문에 대해서는 결혼·연애·출산(49%·복수응답)이 1위, 나이(38%), 가족(20%) 순이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채용에 접목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절반 이상인 55%가 불공정 평가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AI 채용 평가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기업은 45%였고, 그 이유로 '사람의 주관적인 편견을 배제할 수 있어서'(77%·복수응답)라고 답변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불공정 채용 근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계속되면서 AI 채용 시스템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적절히 활용하면 공정 채용을 돕는 편리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방부 "통합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 추진"

    국방부 "통합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 추진"

    경제일반
    2020-01-29 11:23:15 이동민
    ▲ 김주수 의성군수가 22일 군수실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국방부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29일 "지난 21일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 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다.   '의성 비안·군위 소보'는 지난 21일 치러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위 주민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었다.  국방부의 부지 선정 절차는 선정위원회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를 심의하면 국방부 장관이 확정하도록 돼 있다.  국방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대한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율(50%)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곳을 선정했다. 주민투표 결과를 환산한 점수는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89.52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 78.44보다 10점 이상 앞섰다. 그러나 군위군은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해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 유치 신청을 했으나 국방부는 오늘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국방부는 "군위군수의 유치신청은 이전부지 선정기준 및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 절차적인 행정행위로서 6만여 명의 군위·의성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또한 "법률 및 지역사회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휴가비 챙기세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30일부터 신청

    "휴가비 챙기세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30일부터 신청

    경제일반
    2020-01-29 11:04:34 이동민
    ▲ 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가 3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근로자가 적립된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8만 명으로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의 신청 자격 조건은 없다. 다만 병·의원 소속 의사,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변호사 및 변리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소속 약사 등 일부 전문직 근로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3월까지 모집과 적립금 조성이 완료되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근로자가 적립금을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복지법인은 단체등록증 또는 설립허가증과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 신청할 수도 있으며, 모집기간 이후 입사자는 나중에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는 시중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에서 40여 개 주요 여행사의 9만 여개 상품의 검색 및 가격 비교가 가능하며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참가한 기업에게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예정)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되거나 실적으로 인정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약 1만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근로자 10만 명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고 근로자를 위한 기업의 대표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노조 '출근저지 투쟁' 종료...윤종원 행장 27일만에 공식 취임

    노조 '출근저지 투쟁' 종료...윤종원 행장 27일만에 공식 취임

    경제일반
    2020-01-29 10:42:02 김동식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사진제공=IBK기업은행)'낙하산 논란'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어왔던 윤종원 IBK기업은행 신임 행장이 29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27일 만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윤 행장은 뒤늦은 취임사를 통해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가겠다"며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혁신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이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튼튼한 자본력과 디지털 전환을 강조하고 업무 기조로 신뢰, 실력, 사람, 시스템 등 4가지를 언급했다. 윤 행장은 "고객 중심의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로 신뢰받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행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 구로'와 IBK창공구로의 1기 육성기업인 '올트'를 방문할 계획이다. 앞선 지난 27일 윤 행장과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6대 노사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다.   공동선언에는 노조추천이사제를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추진한다는 내용과 함께 임원 선임 절차의 투명성을 조건으로 담고 있다.  또한 노조와 합의된 임금체계 개편, 희망퇴직 문제 해결, 직원 처우 개선 등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28일 성명을 통해 윤 행장에 대한 출근 저지 투쟁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그동안 여당이 지난 대선에서 '낙하산 인사 근절'을 명시한 금융노조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협약을 파기했다며 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해왔다.  이후 당정이 나서 노사간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면서 갈등의 출구를 찾았다.  노조는 "어제와 오늘에 걸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공식적인 유감 표명과 행장 선임에 관한 제도 개선 추진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윤 행장도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까지 김형선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측과 줄기차게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수소전지로 전기·열에너지 공급"...서울시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

    "수소전지로 전기·열에너지 공급"...서울시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

    ECO
    2020-01-29 10:04:05 이동민
    ▲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 개념도(도표=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에 나섰다.  서울시은 29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도시가스·코원에너지서비스·예스코 등 3개 도시가스사와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2035년까지 중랑·난지·서남·탄천물재생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80MW(메가와트)급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환상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은 서울시가 작년 11월 발표한 물재생센터 비전 3.0 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없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해 전기는 가정에 공급하고, 열에너지는 센터 내 슬러지(하수 찌꺼기) 건조시설이나 도시농업 열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이 완료되면 38만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과 8만 세대에 공급 가능한 열에너지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간 온실가스 37만6577톤과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1만7461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중랑물재생센터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중랑 50MW, 서남 60MW, 난지 30MW, 탄천에 4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민간 도시가스 사업자가 사업비 약 1조800억원을 전액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민간 사업자는 시설물 설치와 운영을, 서울시는 사업부지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입하는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이 물재생센터 내 하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메탄 등 바이오가스를 수소연료전지의 연료로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연료전지의 공기 정화량은 매일 219만명이 호흡할 수 있는 분량과 맞먹고, 수소차 60만 대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서울시는 경제적 가치 창출 효과는 연간 2천815억원에 이르고, 약 6천5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은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분야 최신기술이 융합한 결정체로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최초 시설"이라며 "최적의 공법 조합과 운영 기술 및 매뉴얼을 개발해 공정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에 청정기술을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118억원 지원

    정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118억원 지원

    경제일반
    2020-01-29 09:30:40 김동식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시범과제 일러스트. 100m를 7초에 주파하는 로봇 슈트(이미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부가 올해 산업 난제에 도전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전용사업에 118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 호텔에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020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란 성공을 담보로 하는 기존 연구개발(R&D) 방식에서 벗어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과제를 말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8월 6개 시범과제에 대한 대국민 평가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산업부는 올해 특정 사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미래 산업의 핵심 주제가 되는 10개 테마를 발굴하고, 6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118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테마는 그랜드챌린지위원회에서 발굴해 확정하고 세부 과제는 과제 참여자가 직접 기획해 제시한다. 산업부는 여기에 개념연구 단계를 새롭게 도입해 아이디어 기획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과제 수행자는 '개념연구-선행연구-본연구' 총 3단계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중 개념연구와 선행연구 과정은 토너먼트형 R&D 방식으로 복수의 기관을 선발·지원하는 방식으로, 3단계인 본연구는 2단계 선행연구 기관 중 성과가 우수한 기관이 수행한다.  이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연구용역 현황을 발표와 그랜드챌린지위원회 2기 위원의 의견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테마 연구 결과 발표에서는 국내외 문헌 연구, 공상과학(SF) 영화·소설 분석, 기술전문가 수요조사,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바탕으로 마련한 미래 사회의 모습, 이를 위해 필요한 미래 기술 등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월까지 테마 후보를 도출하고, 이후 대국민 공청회를 통해 최종 테마를 선정한 다음, 3월 중 확정된 테마를 공고해 접수한 테마별 세부 과제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자들의 대담하고 창의적인 도전이 이어지고 한국의 중장기 기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여성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강북구 여성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사회일반
    2020-01-29 07:18:41 최성애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7일(금) 강북구여성연합회(회장 박희원)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은 총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북구 여성연합회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박희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여성연합회에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북구여성연합회는 강북구 관내 여성단체 협의체다. 매년 관내 다문화가족 등 소외된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단체 상호간의 협조를 통해 여성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적 양성평등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관련 폐기물 관리에 만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관련 폐기물 관리에 만전

    ECO
    2020-01-28 22:11:46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등이 배출할 폐기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1월 20일 최초 확진자 확인 후 관련 폐기물 처리업체에 격리 의료폐기물 처리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하였으며, 확진환자 병원 및 의료폐기물 운반·처리자와 비상연락을 유지하며 전 과정에 대해서 관리·감독 중이다. 또한, 그간 확진자가 배출한 폐기물은 1월 28일 내로 전량처리 완료하여 폐기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환경부는 1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시행하였다.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폐기물은 발생 시 배출장소에서 소독 후 2중 밀폐한 전용용기에 투입되며, 당일 처리업체로 보내 즉시 소각한다. ▲ 자가격리자에게는 전용봉투, 소독제, 매뉴얼을 지급하여 폐기물을 소독한 후 보관토록 하고, 보건소와 지자체의 협조하여 안전하게 처리한다.▲   ▲ 환경부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신속한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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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0-31 2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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