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 운전석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방 주시 태만, 졸음운전, 전방 주행차량의 급제동 등에 의한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 주의 경고와 주행시 전방 차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신규 적용했다.그 외에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휴대폰 무선충전기, 오토라이트, 8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 승용차 수준의 편의사양을 갖췄다.한편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유니버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휠 간의 거리를 0.5m 늘려 총 전장 12.5m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트 간의 거리를 기존 854mm에서 910mm로 늘려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승객의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화물실을 2개(6.4m3)에서 3개(7.3m3)로 확장해 국내 최대 수준의 수납공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