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유병률, 전체 사업 참여자 중에 대사증후군+약물치료군 중 위험요인 3개 이상인 자마포건강관리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진 관리시스템이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관리에 톡톡히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마포건강관리센터 검진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만 20세에서 64세까지의 마포구 주민이거나 직장이 마포에 소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약 후 검진과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진 예약 및 문의는 마포건강관리센터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유동균 구청장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면서 중요한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 관련 검진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며, “접근성이 좋고 전문성까지 갖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