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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불법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경찰청 차원에서 단속 필요

    불법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경찰청 차원에서 단속 필요

    이슈
    2021-10-25 22:02:02 안상석
    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사진)이 서울시내 위법한 지역에 설치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대해 경찰청 차원의 단속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심 주차난 해소의 일환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행 교통법에 따라 △횡단보도10m이내 △도로위 설치된 안전지대 사방 10m이내△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 설치장소 5m이내에는 주·정차가 금지돼있어, 해당 구역에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설치하는 것은 위법이다. 박완주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년도 9월 기준, 서울시내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중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주차구역은 총 493개이다. 그 중 가장 많은 위반사항은 소화시설 5m 내에 설치된 것으로 351개이며,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된 구획은 133개 도로설치된 안전지대 사방 10m이내 있는 것은 9개이다. 또한 위법 구역 관련 민원은 ′19년도 314건, ′20년도 323건, ′21년도 332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인다. 심지어 동대문구의 경우, 신설 절차에 ‘경찰서 및 소방서 협의’가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소화시설 5m이내 설치금지 지군을 위반한 주차구역이 222건으로 서울 시내 최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조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설치기준이 되는 도로교통법은 경찰청 소관이다. 그러나 현재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 및 관리 권한은 지자체에게 있어, 경찰청에서 따로 단속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박완주의원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가 법 사항을 잘 지키고 있는지 경찰청 차원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거주자우선주차제도가 주차난 해소가 목적인 만큼 일방적인 단속이 아닌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의원은 “주차난은 서울시 주요 문제 중 하나인 만큼 해당문제와 관련된 종합적인 대안을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주요시책으로 설정, 서울시 지자체-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가 협조하여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ass1010@dailyt.co.kr
  • 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이슈
    2021-10-25 21:56:54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지난해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김 태수 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장단과 환경간담회

    김 태수 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장단과 환경간담회

    이슈
    2021-10-25 20:29:36 안상석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은 22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각 초·중·고 학부모를 대표해 배수경 고등학부모회장(혜원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장), 김언정 중등학부모회장(장안중학교 학부모회장), 박진희 초등갑학부모회장(중목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랑구 관내 학교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배수경 회장은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도서 구입 예상 확충 및 사서 강사 충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독서 소외계층에 대한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김언정 회장은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신장을 위해서 직업체험보다는 진학(진로)체험 프로그램 전환을 강조하면서 진로상담 전문 교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박진희 회장은 어린이 안전을 강조하면서 스쿨존 주변 공사를 할 경우 등하굣길에는 중단했으면 한다고 했다.김태수 의원은 “중랑구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총연합회장단들을 격려한 후 “학부모회장단의 건의 사항은 관계 공무원과 상의하여 개선하도록 하고, 필요한 예산은 관내 중랑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들과 상의하여 적극 확보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경기 용인·여주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경기 용인·여주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이슈
    2021-10-25 19:55:0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충남 아산(봉강천), 경기 안성(안성천)·이천(복하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기 안성(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됨에 따라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농가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철저히 통제, 축사 내·외부와 농가 진입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김평남 의원,노조파업에도 물재생센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보호시설”지정 시급

    김평남 의원,노조파업에도 물재생센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보호시설”지정 시급

    이슈
    2021-10-25 19:36:30 안상석
    강남의 탄천물재생센터와 강서의 서남물재생센터를 운영하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노조가 지난 18일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 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평남 의원(사진)은 고용노동부가 물재생센터를 긴급히 안전보호시설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물재생시설이 서울의 하수를 처리하는 핵심 공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물재생시설 운영이 원활치 않게 되거나 만일의 운영중지 사고 등을 예방하기 최소한의 대항력 확보 차원으로 여겨진다.  만일 고용노동부가 노조파업을 겪고 있는 탄천과 서남물재생센터를 “안전보호시설(인명·인체 위해 / 위험초래시설)”로 지정해 줄 경우 행정관청이 노동위원회의 의결을 얻어 쟁의행위에 대해 일부 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공단은 금년 1월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서울의 총 4개 물재생센터 중 탄천과 서남을 운영하던 민간위탁사인 탄천환경과 서남환경의 통합으로 설립되었고, 현재 서울시 11개구, 경기도 3개시(일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현재  공단 노조는 "서울시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현저히 낮은 보수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설계한 인건비 예산안을 무시하고 오히려 인건비를 삭감했다"며 "이 때문에 올해 노동자 366명의 임금이 체불됐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시에 ▲ '민간위탁 근속기간 100% 인정' 호봉 재산정 ▲ 유사 업종 사업장 임금 테이블 적용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와 공단은 올해 4월부터 13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파업으로 인해 탄천 및 서남물재생센터의 운영이 원활치 않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서울의 생태환경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의 보건위생 안전에도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노사타협이 이루어져야 할 것”과,“고용노동부가 노조파업 중인 탄천과 서남물재생센터를 조속히 안전보호시설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현재 공단과 연계 상황실 운영,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하여 시설물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안전보호시설 지정과 노사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독도의 날, 과연 독도 바다는 깨끗할까? “꾸준한 관심 필요”

    독도의 날, 과연 독도 바다는 깨끗할까? “꾸준한 관심 필요”

    국내이슈
    2021-10-25 18:17:40 이동규
    환경부 측이 ‘독도의 날’을 맞아 해수부와 함께 독도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환경부는 독도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독도 바닷속의 모습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이 이어지고 있다. ‘씨클린’ 운동까지 일어날 정도로 오염된 바닷 속 곳곳을 청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바다 환경 보존을 위하는, 바다 환경을 위한 사명감 등을 위해 바다 수중 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들이 있다.  독도는 어업 활동도 하지 않고 레저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이 쾌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의 손과 발이 닿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지 않을까.한류와 난류가 만나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독도의 바다. 독도의 바닷속은 우리가 예상한 그대로의 모습일까? 보편적으로 독도는 깨끗하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상황은 어떨까? 환경부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독도 바닷속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울창한 바다숲과 그 사이를 거닐고 있는 오징어 떼, 돌돔, 복섬 등이다. 특히 어디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독도의 바닷속을 본 이들도 “빠져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독도의 바다는 깨끗함과 청량함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반전이 펼쳐졌다. 안타까운 현실을 직면한 것. 울창해보였던 바다숲 너머에 갯녹음이 만연했던 것. 갯녹음은 지구온난화, 화학비료의 유출 등 환경과 인위적인 요인으로 생겨나는 바다의 사막화를 일컫는다.해초와 물고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도의 일부분은 황량했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독도의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인근 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약 50여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양 쓰레기는 바다의 회복력보다 빠르게 쌓여가고 있다. 독도의 바다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떠밀려온 페트병과 쓰레기들이 존재했다. 이에 우리는 꾸준하게 정화 활동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독도, 마음과 말 뿐이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위해 우리는 직접 나서야 할 것이다.
  • 세탁기,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하면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세탁기,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하면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정책이슈
    2021-10-25 18:17:34 김정희
    일반적으로는 아파트에는 앞과 뒤에 베란다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뒤에 위치한 발코니에 주로 세탁기 등을 설치해 사용하지만, 잘 알지 못해 세탁기와 베란다 활용을 적합하게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래된 아파트, 건축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아파트의 경우에는 앞 베란다에 오수관이 없고 비가 내릴 때 빗물을 내보내는 빗물관, 우수관만 존재하는 경우가 흔하다. 오수관은 생활 하수가 빠져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때문에 오수관이 없는 베란다에는 절대로 세탁기를 설치하면 안 된다. 즉, 오수관이 없고 빗물관만 있는 베란다에서는 수질 등을 오염시킬 수 있는 빨래나 세탁기 이용을 금지해야 하는 것이다.앞베란다의 경우 빗물관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에는 하수 처리 등의 여과 과정 없이 물이 바로 하천으로 흐르게 된다. 만일 이곳에 세제가 섞인 물이나 각종 오염물질이 섞인 물이 흘러들어갈 경우에는 곧바로 수질 오염을 유발시키고, 심각한 환경 오염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빗물관을 통해서 생활에서 발생한 생활 하수를 버리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이런 행위를 할 경우에는 하수도법에 따라서 최대 일백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더불어 지금과 같이 기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할 때, 기온이 영하일 경우에는 빗물관으로 물을 함부로 흘려보내게 될 경우에는 관이 꽁꽁 얼어붙을 뿐만 아니라 아랫집 빗물관을 통해 거품 등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때문에 세탁기는 반드시 오수관이 설치된 다용도실, 뒷베란다 등에 설치하는 것이 맞다. 다만 베란다에 설치된 배수관이 오수관인지 빗물관인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면 시군구청 하수도과를 비롯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실용성에 안전을 더한 “지프”... 이제 일상 환경속으로 들어오다

    실용성에 안전을 더한 “지프”... 이제 일상 환경속으로 들어오다

    사회일반
    2021-10-25 15:24:35 안상석
    [데일리환경= 곽정환기자] 이번 시승은 ALL-NEW GLADIATOR RUBICON이다. 한국에 소개된 것은 올해 초 공인 딜러인 지프 를 통해서다. 처음 글래디에이터를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제원을 먼저 살펴보자. ▲도심에서도 듬직한 글래디에이터. 가장 중요한 정보로 한국에서 소비자가격은 7천70만원이다. 차종은 픽업트럭이기에 소형화물로 분류된다. 따라서 자동차세가 절약된다. 승용차와 똑같은 5인승의 시트를 갖추고 있음에도 말이다. 심장에는 3.6리터의 6기통 펜타스타(PENTASTAR) 가솔린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4000rpm으로 몬스터의 것이라고 해도 믿겠다. 파워트레인에는 Roc-Trac의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오프로드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성되었다.서스펜션은 이미 각종 레이싱 및 오프로드에서 인정받은 폭스사의 쇽업이 오프로드에서도 안정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준다. 타이어는 5링크 타입의 끝에 33인치의 올트레인타이어가 달려있다. 초보자가 무작정 오프로드에 들어서도 겁날 것이 없겠다.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가 멋이 되어버리는 지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시승은 매우 특이한 목적이 있다. 시승자의 지인 중 오랜 직장생활을 은퇴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임업을 시작하는 분이 있다. 그분의 임야에서는 소방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산에는 임도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시승자도 이번에 알았다. 의뢰인은 쌍용의 칸, 쉐비의 콜로라도, 포드의 레인저 등 다양한 모델을 비교하였고, 어려서부터 꿈의 차였던 지프를 선택하였다고 한다.전시장에서 처음 만난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보는 순간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욕구와 독특한 밀리터리(?)룩의 디자인이 그동안 일상에 숨죽이고 있던 심장을 다시 박동하게 했다는 것이 그분의 설명이다. 즉,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일상에서 사용할 때 얼마나 효율적인 자동차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픽업트럭을 시승을 해봤지만, 지프형으로 다시 태어난 글래디에이터는 시승자도 처음이다. 출발은 서울의 용산역 앞, 도착지는 의뢰인의 임야가 있는 춘천. 경로는 강변북로 > 성수대교 > 올릭픽대로 > 덕소삼패 > 서울-양양고속도로 > 설악IC > 86번 지방도를 따라 홍천 방향으로 한참을 달리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아직 시승자도 모르는 길이다. 그저 의뢰인이 알려 준 주소를 입력하고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시승차가 도착했다.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석에 올랐다. 시동을 걸고 파워트레인을 확인하니 2H모드로 고정되어있다. 글래디에이터와 첫 만남이다. 생긴 것과 달리 출발이 매우 부드럽다. 조금 속도를 올리니 소음이 들어온다. 지붕과 도어 등을 탈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글래디에이터는 엔진의 소음과 떨림을 직접 귀와 손, 발 등 온몸의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이런 차를 선택하면서 방음을 따지면 실례다. 절대 기분 나쁜 소음이 아니다. 차와 동화되는 기분 좋은 떨림과 소음이다. ▲높은 차고는 토목공사, 임/축/농/수산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야생마의 본능을 지녔다. 요기조기 살피며 조작 버튼의 위치를 익힐 때쯤이 되니 성수대교를 건너 올림픽대로에 들어섰다. 이른 주말, 성급한 단풍구경에 나선 시민들이 몰고 나온 차들로 도로가 뺵빽하다. 평균 20km/h로 달린다. 제시간에 춘천에 도착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된다. 3.6리터 284마력의 엔진을 테스트해볼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글래디에이터도 시큰둥한지 맥이 풀린듯하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고속도로 톨게이트다. 조금만 참자고 녀석을 다독거려본다. ▲글래디에이터에게 산속의 소방도로와 임도는 산책길과 같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톨게이트를 지났지만 여전히 시속 40~50km/h 넘기지 못하고 있다. 월문1터널을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속도가 오른다. 그런데 글래디에이터가 시승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조금만 가속해도 엔진 회전수가 급하게 오른다. 반응이 마치 가솔린엔진처럼 톡톡 튄다. 결코 디젤 3.6리터 엔진에서 느끼지 못했던 현상이다. 아뿔사, 그때까지 제원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시승자의 불찰이었다. ▲3.6리터 6기통 펜타스타(PENTASTAR) 가솔린엔진.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4000rpm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의 서스펜션은 폭스사의 2.5인치 바이패스 충격흡수 서스펜션이 장착되어있다. 원래 사막지형 또는 미국의 황무지를 달리기 위한 오프로드 튜닝용으로 개발되었던 제품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황무지를 빠른 속도로 질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보는 이유다. 폭스사가 전 세계의 모든 사막을 다니며 테스트했다고 자랑했던 만큼 모래환경에서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그때까지 글래디에이터는 픽업이니 당연히 엔진도 디젤인 줄 알았다. 그래서 디젤엔진인데도 참 부드럽다고 순발력이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이래서 덤벙대면 실수를 하게된다. 그런데 핸들이 많이 가볍다.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 역시 시승자의 부주의함이다. 33인치의 올트레인 타이어에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었다. 그러니 고속도로에서 핸들이 가볍게 느껴질 수밖에. 역시 내차가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실수였다. 시원스럽게 잘 달린다. 브레이크도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세워준다. 믿음직스러운 동생을 둔 기분이다. 높은 운전석 포인트에서 승용차를 내려다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하지 않다. 꼭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보여준다.  이제 곧 설악IC이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우회전하고 지방도로 들어섰다. 2H에서 4H AUTO로 구동을 변경했다. 상시4륜방식의 하나인데 바퀴에 전달되는 노면상태 및 속도에 맞춰 전후륜에 공급되는 힘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의외로 차체가 높은데도 좁은 지방도의 심하게 굽은 길을 매우 안정적인 코너링으로 빠져나간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4000rpm인데 따로 등판력, 가속력을 평하지 않겠다. 이 역시 지프에게 결례가 된다.오히려 시승자는 의뢰인이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일하게 될 곳이 험준한 산속이란 생각에 험로에서 미끄럼이나 브레이크 과열 등으로 일어나게 될 위험을 고려해 엔진브레이크와 브레이크의 성능을 먼저 테스트해보았다. 급커브가 곳곳에 숨어있는 지방도의 급한 내리막 길. 주행 속도는 60~70km/h이다. 기어를 자동(D)에서 수동모드(M)로 변경한다. 계기판에 보이는 기어는 현재 6단. 참고로 글래디에이터는 8단의 자동변속기를 얹고 있다. 시프트하여 5단으로 내린다. 아직 엔진브레이크 반응이 없다. 다시 하나 더... 4단. 엔진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약하다. 3단으로 다시 내린다. 이제부터 안정적인 엔진브레이크가 걸린다. 30~40km/h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격하게 엔진회전수가 올라가지도 않는다. 아주 만족스럽다. 2단으로 좀 심하게 엔진브레이크를 잡아본다. 엔진이 4500rpm 이상까지 올라가지만 무리없이 받아 준다. 아주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한다. 솔직히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이나 랩터 같은 상위급의 픽업모델에는 내리막길에서자동으로 속도를 제어해주는 첨단기술이 적용되어있다. 하지만 그런 첨단 장치는 안전하지만 너무 기계에 의존하는 것 같아 재미가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던 시승자이기에 개인적으로 글래디에이터에 애정이 더 가는 부분이다.이제 목적지에 왔다. 심한 오프로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시승자의 눈앞에는 잘 닦인 신작로가 울창한 숲 사이로 뻥하고 뚫려있다. 이게 아닌데라며, 잘못 왔나 생각하는 순간, 의뢰인께서 등장하셨다.“요즘은 산에도 임도와 소방도로가 잘되어있어서 험한 어드벤처급의 오프로드를 운전할 일은 없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알았다. 산에 나무만 많이 심는다고 좋은 자원이 되는 것은 아니구나. 널찍한 소방도로는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었다. 1차적으로 산불이 났을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평소에는 산림자원을 관리하고,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산에서 얻은 생산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으며, 각종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산사태 등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의뢰인은 오랜 직장생활에서 은퇴한 이후 그동안 살아왔던 도시를 떠나 자연과 동화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터전으로 산을 택했다. 그래서 의뢰인과 함께 맘껏 달려보며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하게되었다. 산속의 소방도로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에게 좋은 놀이터처럼 보였다. 특히 이런 임업 현장에서 픽업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는 너무 잘어울렸다. 특히 300kg의 화물 적재함은 각종 장비와 도구를 실어 나르기에 충분했고, 230V의 교류전력소켓은 각종 전동공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화물칸에 달린 230V 소켓은 각종 현장에서 아주 쓸모가 많아 보였다.이정도 도로에서는 파워트레인도 4H AUTO 모드에서 바꿀 필요가 없다. 그래도, 만약의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파트타임 4L 모드를 테스트했다. 지프 특유의 레버식 전환방법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다. 2H > 4H AUTO > 4H Part Time > N > 4L 까지 조금 빡빡했지만 쉽고 정확하게 변경되었다. 구동방식이 바뀌자 엔진의 회전수, 토크, 전후륜에 전달되는 동력의 배분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변신한다. 그런데, 문제는 4L 주행을 끝내고, 다시 4H모드로 변경하려니 레버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잠시 배너 박사가 헐크로 변신한 뒤에 다시 제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급히 차량에 비치된 사용지침서를 펼쳤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라. 내차가 아니다. 나도 이녀석은 처음이다. ‘3~5km의 속도로 움직이면서 기어를 중립(N)으로 위치하고 변경해 보라. 안되면 다시 여러번 조작해야할 수도 있다.’ 끙... 이건 좀 너무 불편하다. 하물며 국산 4륜구동 방식의 차량들 대부분이 버튼이나 다이얼방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리워진 녀석은 한때 나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4륜구동임을 뽐내던 레토나가 생각났다고 하면 실례가 될까? 초보 또는 여성운전자라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레버가 빡빡하고 어렵다.다음 모델에서는 버튼식으로 개량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 부분이었다. 다행히 4H로 변경했고, 다시 지프를 만나면 4L 모드로 변경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산에서 내려왔다. 현장업무에 적용할 수 있겠냐는 의뢰인의 질문에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다.“글래디에이터에게 이정도 산행은 그냥 동네 산책 정도에 불과하다. 임업, 토목현장 등에서 사용할 든든하고 믿음직한 친구를 찾는다면 나는 당연히 글래디에이터를 추천하겠다.”이제 글래디에이터의 일반인 시점에서 바라본 단점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시승자로서 가장 고민스러울 때이다. 제일 먼저 본네트를 열어 살펴보기로 했다. 본네트 앞 양쪽의 후크록을 풀고 본네트를 열려고 하는데 안전걸쇠를 풀 수가 없다. 다른 차량과 같이 걸쇠를 푸는 손잡이가 존재하지 않는다.직접 안전걸쇠를 손가락으로 밀어서 풀고 들어올려야 한다. 온 손에 기름 범벅이 되었다. 반드시 장갑을 끼고 해야 될 일이다. 열고 들어올리는 본네트, 그 흔한 유압실린더가 없다. 저 무거운 걸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들어올려야 한다. 그리고 후크를 뽑아 고정한다.내가 팔이 짧은걸까? 엔진까지 손이 닿지 않는다. 차체가 높은 까닭이다. 엔진을 점검하려면 앞쪽의 범퍼를 밟고 올라서야 하겠다. 참고로 나는 180cm 키에 88kg의 몸무게를 가진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이다. ▲본네트가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장치. 7천만원짜리 차에 이건 좀 너무한다 싶다. 본네트를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유압실린더는... 그리고, 실내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곳이 없다. 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이렇게 설계를 했을까? 혹시 산에서는 신호가 안잡히니 스마트폰 같은 통신정보기기는 가방에 넣어두고 꺼내지 말라는건가? 매우 불편하다. 앞쪽 중앙에 작은 소품을 보관할 공간이 있지만, 여기에 스마트폰을 놓아두면 햇볕에 직접 노출되어 액정 손상의 위험이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놓여있는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다음 디자인에 무선충전패드와 스마트폰 거치대를 눈에 잘보이는 곳에 설치해 주기를 바란다.시승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의 고속도로는 여전히 평소보다 차량이 많지만, 그나마 10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4H AUTO모드로 고속으로 주행해 본다. 조향장치도 안정적이고, 모든 느낌에서 2H모드 보다 좋다는 느낌이 든다. 도심주행이 아니라면 평소에도 4H AUTO모드로 고정해놓고 사용해도 되겠다.갑자기 앞에 끼어든 포르쉐. 포르쉐 값이 아까운 운전자다. 글래디에이터가 내게 귓속말을 전하는 것 같다. “형님, 포르쉐가 가는 길은 나도 갑니다. 하지만, 제가 가는 길을 포르쉐는 못 따라옵니다. 그냥 퍼집니다.”글래디에이터, 잘 길들여진 야생마 같은 녀석이다. 불편함은 타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고, 오랜 시간 함께 해도 지루하지 않을 좋은 친구 같은 녀석이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건강·생활
    2021-10-25 14:03:18 이동규
    전동 킥보드 바람이 한창이다. 서울은 물론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동 킥보드를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제공되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안전 문제와 더불어 환경 문제마저 도드라지고 있어 전동 킥보드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 환경 오염이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동 킥보드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전동 킥보드 뿐 아니라 전동 휠, 전기 자전거·오토바이 등 친환경 수단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정말 친환경적인지에 대한 의문은 끊이질 않는다. 자동차나 버스와 달리 전동 킥보드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조과정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킥보드 생산·운반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양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노스캐롤라이나주대학교(NCSU)가 전동 킥보드 제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1인당 탄소배출량은 일반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 버스 등을 이용할 때보다 전동 킥보드의 탄소 배출량이 더 크다는 결과를 전했다. 2년 전, 전동 킥보드를 도로교통수단으로 허용한 독일 쾰른 시 역시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쾰른 시 도로에는 버려진 전동 킥보드가 곳곳에 함부로 방치돼있다. 방치된 킥보드는 또 다른 사고의 가능성을 야기한다. 또한 물속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도 문제다. 물 속에 빠져 있는 전동 킥보드를 찾아 건져 올리는데 모든 기술 장비를 동원해야만 한다. 쾰른 시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만 만 대가 넘는다. 이렇게 버려진 전동 킥보드는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전동 킥보드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 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면서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유형’이라는 의미아래 많은 이들의 이기심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동 킥보드에 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정말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을지 고심해야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수산자원공단 정규직 임금만 챙기고, 무기계약직은 임금동결

    수산자원공단 정규직 임금만 챙기고, 무기계약직은 임금동결

    정치일반
    2021-10-25 12:35:02 안상석
    수산자원공단이 정규직 임금 인상만 챙기고 무기계약직 임금 인상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인호 의원이 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받은 임금 인상 자료에 의하면 정규직 신입사원(6급) 초임은 2019년 2,737만원에서 2020년 2,802만원으로 2.3% 오르고 실무직 초임은 2019년 2,100만원에서 2020년 2,136만원으로 1.7% 올랐으나, 수산자원조사직(무기계약직) 초임은 2019년과 2020년 모두 2,100만원으로 임금이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자원공단 임직원 현황을 보면 작년말 기준 정규직은 126명이고, 무기계약직 중 실무직은 80명, 수산자원조사직은 86명이다. 실무직은 정규직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며 행정·기술 업무를 지원하고 수산자원조사직은 TAC(총허용어획량) 관리를 위해 수산물 유통시장, 수협 공판장 등에 출입하거나 어선에 승선해 어획량을 조사하고 있다. 정규직은 6급으로 입사해 1급까지 승진할 수 있는데 2019년 기준 6급 기본연봉은 2,737만원으로 무기계약직(실무직, 수산자원조사직) 2,1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규직 1급은 최대 1억 261만원으로 실무 전문직 5,723만원(최대)과 수산자원조사직 책임급 4,813만원(최대)과 차이가 컸다. 최의원은 “정규직 임금은 다 챙기면서 무기계약직 임금 인상은 소홀히 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며, 무기계약직 중에서도 정규직과 같이 생활하는 실무직 임금은 오르는데, 수산자원조사직의 임금만 동결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와 직원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경기도, 가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완료

    경기도, 가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완료

    이슈
    2021-10-25 06:45:42 안상석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경기도는 가평군 읍내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오는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 지역은 주택단지 전면에 급경사지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이나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낙석이나 토사유출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었던 곳이다.이에 가평군에서는 2017년 7월 20일자로 이곳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해 안전 관리를 해왔다.특히 지난해부터 재해예방 능력 강화 차원에서 국비 15억 원, 도비 2억2,000만 원, 군비 12억8,000만 원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20년 3월 설계용역을 착수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부터 착공, 취약비탈면에 대해 계단식 옹벽과 경관형 옹벽을 설치·보강하고 낙석에 대비해 링네트, 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해 도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은 물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발생 시에도 지역 도민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읍내1지구 사업 외에도 가평군 산유2지구와 이천시 경사지구에 대해서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이중 산유2지구는 현재 설계중이고 이천 경사지구는 내년부터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박원석 안전관리실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재난을 예방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과 같은 각종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매해 연말 소외계층 위한 캠페인 열어…구성원들 자발적 참여

    바인그룹, 매해 연말 소외계층 위한 캠페인 열어…구성원들 자발적 참여

    이슈
    2021-10-24 22:54:37 안상석
    바인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인그룹의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은 이들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이 10월~11월의 월 소득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된 금액은 캠페인이 종료된 후 12월에 지역사회의 기관 등을 거쳐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인그룹은 매 연말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월 소득 중 천 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였고,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해피스텝스 캠페인’은 구성원의 걸음 수만큼 기업에서 기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의 문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봉사활동과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단을 구성하여 쌀,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친환경가이드
    2021-10-24 22:15:39 김정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산성비가 아닌 평범한 비만 내려도 오염되고 만다. 이유가 뭘까? 바로 중금속, 박테리아, 기름 등 각종 오염물질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땅에서는 이런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최근 환경부 측은 비점오염과 관련된 정보와 대책안을 제시,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칙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비롯해 타이어가 도로에 마모되면서 생기는 가루, 식당을 포함한 각종 상업시설과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오수, 음식물 쓰레기,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와 공업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형트럭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기는 분진, 야적장과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등에서 다양한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특히 화학물질이나 유류 등 주의가 필요한 물질이 많기 때문에 오염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농촌지역에서는 농업 활동에 사용되는 농약, 퇴비, 비료 뿐만 아니라 축사에서 생기는 분뇨와 배설물 등에서 각종 오염물질이 나온다. 이런 오염물질들이 지표면에 잔류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만다. 워낙 다양한 장소에서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확실한 배출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만 해도 이런 오염물질의 상당량이 자연적으로 정화됐다.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땅에 스며들면서 어느 정도 여과가 된 것. 땅이 필터 역할을 했던 것이다.하지만 도시화 이후 도로에 포장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그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포장도로는 빗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과되지 않은 오염물질이 하천에 흘러들어가 빠르게 수질을 오염시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비점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이 더 심각해진 상황이다.여름철에 녹조가 발생하는 이유도 비점오염물질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수생태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정부는 비점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기 쉬운 곳에 식생수로, 식생여과대, 인공습지 등 자연 여과가 가능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 종종 볼 수 있는 물이 흡수되도록 설계된 보도블럭인 투수블럭도 비점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아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대처뿐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꼭 비닐 봉지를 준비해 배변 수거하기, 거리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지 않기, 비가 오기 전 집 앞을 자주 청소하기, 세차는 반드시 세차장에서 하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경기 이천(복하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경기 이천(복하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이슈
    2021-10-23 21:29:3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고병원성 AI 의심사례(사육 가금에서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산란율 감소, 사료섭취 급감 등)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탄소 흡수원 ‘블루 카본’, 탄소 배출 ZERO 향한 떠오르는 블루칩

    탄소 흡수원 ‘블루 카본’, 탄소 배출 ZERO 향한 떠오르는 블루칩

    지구온난화
    2021-10-23 21:28:07 이동규
    ‘블루 카본(blue carbon)’이라는 용어가 있다. 푸른(blue)바다의 해초,갯벌,어패류와 같은 해양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한다는 뜻이다. 잘피나 염생식물과 같은 생물은 물론이고 맹그로브숲,염습지도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남미 아마존의 열대우림과 같은 산림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것은 ‘그린 카본(green carbon)’이라고 한다.기후변화가 이제는 단순히 변화가 아닌 위기로 바뀌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 카본은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산림 생태계와 같은 육상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속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가 발표한 ‘해양 및 빙권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블루 카본을 공식 인정한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세계 여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바다 숲’ 사업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탄소중립전환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는 모든 나라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다 숲 사업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호주의 남호주연구개발기관(SADRI)은 바다에 해초 묘목을 심는 등 바다 숲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남호주 정부는 수년 내 축구장 13개 크기(약 10만㎡)규모의 해초 군락지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에만 약 5만개가 넘는 해초 주머니를 호주 남부 해안에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실정은 조금 달랐다. 지난 6월 KBS뉴스가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바다 생태 복원을 목표로 한 인공 해조류를 심는 바다 숲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식한 해조류가 바다에 적응하지 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 바다 생태 복원을 목표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지만 성과가 없을 뿐 더러 오히려 바다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문제점들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탄소배출 0’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 육상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통해 하루빨리 ‘탄소배출 0’라는 원대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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