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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성 시의원, 전기승용차 보조금...추경 편성 강력 촉구

    이광성 시의원, 전기승용차 보조금...추경 편성 강력 촉구

    ECO
    2021-04-26 22:14:53 안상석
    ass@dailyt.co.kr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에 대비한 추경 편성 등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 요구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및 산업계와 협력 방안 마련 주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의원(사진)은 지난 22일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300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조기 소진 우려가 있는 전기승용차 보조금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서울시는 2021년, 전기차 11,779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현재 전기승용차의 경우 5,231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2,362대가 신청되어(’21. 4. 9 기준) 남은 지원 가능 전기차 대수는 2,869대이다. 4월에 출시 예정인 전기승용차의 보조금 신청까지 몰리게 된다면 조기 소진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조기 소진이 현실화될 경우 전기승용차 보급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이 의원은 “환경부가 서울시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원 대수를 1만대로 정했음에도 실제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승용차 대수는 5,067대다. 올해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승용차 가운데 이미 4,445대(87.7%)가 접수를 끝냈다는 자료(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만 보더라도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지원책이다”라고 주장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환경부에서 산정하는 자동차 모델별 ‘국고보조금’에 지자체에서 정하는 ‘지방보조금’을 합해 총 보조금 액수가 정해진다. 하지만 서울시 보조금이 충분치 못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전기승용차 보조금이 만료될 것으로 예측되며, 선착순 보조금 정책 시기를 맞추지 못한 전기차 구입을 계획한 시민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또한 “전기승용차를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음에도, 서울시 보조금 정책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추경에서 반드시 국비에 맞춰 시비의 추가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추경 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에 이 의원은 “하루빨리 정부와 산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전기차 등 무공해차 확산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 확대와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한 서울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환경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환경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사회일반
    2021-04-26 21:37:58 안상석
    ass@dailyt.co.kr청년층 100명 및 경력단절여성 50명 대상으로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경기도 고양시개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미래 물산업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09년부터 매년 1~2회씩 운영하고 있는 물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교육 과정으로 올해 24회째를 맞는다. 교육과정은 이공계 대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인 청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물산업에 특화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년층 과정은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된다.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상반기 24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하반기 25기 교육생은 6월부터 모집한다.  지원자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기수 당 50명(총 100명)을 선발하고, 20주에 걸쳐 물산업에 특화된 전문지식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한국판 뉴딜(그린, 디지털)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과 창업 관련 교과목을 신규 편성하여 변화를 모색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8주간의 집합교육과 지에스(GS)건설(주),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물산업 주요 기업 및 기관에서 실시하는 12주간의 현장교육으로 구성된다. 경력단절여성 과정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오는 5~6월 산업계 수요조사 등을 거쳐 6월부터 수료생 50명을 모집한다.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직무 및 특화과정으로 7월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환경부는 교육과정 이후에도 수료생들에게 직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창업을 위한 기술적 상담(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1년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 및 성적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한국상하수도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공고문은 환경부 누리집 공지-공고, 한국상하수도협회 누리집 ,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상하수도협회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현장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배출하고, 2019년까지 수료생 취업률이 78.8%에 달하는 등 산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우수한 청년 인재 및 경력단절여성의 물산업 진출을 통해 국내 물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 지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 지원

    사회일반
    2021-04-26 21:35:19 안상석
    ass@dailyt.co.kr한국환경산업기술원-대한법률구조공단, 업무협약 체결기업을 상대로 한 피해자의 민사소송 및 소송비용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과 4월 26일 오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법률구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기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원할 경우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송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피해자에게 법률구조사업을 안내하고, 법률구조 신청서 접수창구 운영과 소송비용 지원을 담당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소송이 필요한 경우 피해자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위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담당조직(TF)을 신설하고 전담 변호사를 배치한다. 양 기관은 사업과 관련한 세부 준비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법률구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 임이자 의원, “농업용수 독자적 운영·환경관리 보장”

    임이자 의원, “농업용수 독자적 운영·환경관리 보장”

    사회일반
    2021-04-26 21:30:25 안상석
    ass@dailyt.co.kr‘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환경부가 관리하는 댐의 범위에 농업용 댐(저수지) 제외  농업 분야 특수성을 고려한 농업용수의 독자적 운영·관리 체계가 보장된다. 임이자 의원(사진)은 환경부가 관리하는 댐의 범위에 농업용 댐(저수지)을 제외하는 내용의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댐건설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농업용댐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수량, 수질, 안전 등이 관리 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댐관리법에 포함시킨다면 농업용수를 환경부가 관리하게 돼 농업용수 이용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임 의원은 댐건설법 개정안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효율적 댐 관리 범위에 농업용 댐은 제외시켰다. 또한 농업용댐을 환경부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해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농업용 저수지 관리를 환경부로 이관하는‘댐건설법’ 개정안이 지난해 9월 재발의, 농업용수 관리자 변경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해당 개정안은 댐관리세부계획 수립 시에도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해 환경부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사실상 환경부가 농업용 댐까지 관리·운영할 수 있게 해당 권한을 주겠다는 의도라는 것이 임 의원의 지적이다.  임 의원은 “현재 기후·환경 변화로 자연재난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생산성 유지를 위해 농업용수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농업용수 관리는 농업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독자적인 운영·관리 권한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SPC삼립, ‘스톤밀’ 베이커리 시판

    SPC삼립, ‘스톤밀’ 베이커리 시판

    사회일반
    2021-04-26 21:21:38 안상석
    ass@dailyt.co.kr SPC삼립은 맷돌 제분 공법을 적용한 통밀 ‘스톤밀’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시판 했다. 스톤밀 베이커리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된 ‘스톤 밀링’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을 사용한다. ‘스톤 밀링’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은 밀기울과 배아가 남아있어 섬유질 및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번 미각제빵소 스톤밀 베이커리 4종은 탕종법 공법을 사용해 쫄깃한  ‘스톤밀 탕종식빵’, 슈퍼푸드인 치아씨드, 햄프씨드를 넣은 ‘스톤밀 씨드롤’,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넣어 고소한 ‘스톤밀 통밀스콘’, 호두와 천일염을 넣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스톤밀 통밀머핀’ 등이다. 스톤밀 베이커리는 전국 할인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톤밀을 적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스톤밀 식빵 속에 단백질 재료를 넣어 건강과 맛을 더했다. 계란을 통째로 넣은 ‘스톤밀 햄·에그 단백 샌드위치’와 로스팅 한 치킨과 치즈, 양배추 등을 넣고 ‘스톤밀 치킨·치즈 단백 샌드위치(5월 출시 예정)’ 등 2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건강식 트렌드 확산에 따라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함유된 스톤밀 베이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오는 5월 중 스톤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 선보인 미각제빵소는 고품질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엄선된 원료와 전문 공법을 적용해 제품 본연의 맛을 강화했다. 현재 카스테라롤, 초코소라빵 등 2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마포구청, 하천정화활동추진단 협약식 개최

    마포구청, 하천정화활동추진단 협약식 개최

    ECO
    2021-04-26 21:14:47 안상석
    ass@dailyt.co.kr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사진 가운데)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4월 26일 하천정화활동추진단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하천정화활동추진단은 '재향군인회'와 '한국자유총연맹'이 5월~12월(혹한기 제외) 동안 홍제천, 불광천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마포구청장은 "깨끗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지역 및 수질개선을 하기 위해서 구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백종원의 비빔면 맛집...오뚜기 진비빔면 올 여름광고 출발

    백종원의 비빔면 맛집...오뚜기 진비빔면 올 여름광고 출발

    경제일반
    2021-04-26 21:07:55 안상석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지난해 여름라면 시장에 역대급 돌풍을 불러일으킨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하며 올 여름 비빔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국내 최초로 타마린드소스를 비법소스로 사용하여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백사부’ 백종원씨가 광고에 참여하여 더욱 맛있게 진비빔면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요즘처럼 여행도 가기 어렵고 집과 직장 밖에 오갈 수 없는 국민들이 시원한 바다를 보며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백사부가 시원한 파도와 갈매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진비빔면 개시’를 알린다. 소리까지 맛깔나게 백종원씨가 직접 비벼주는 진비빔면의 모습이 더욱 입맛을 자극한다.  또한 오뚜기 ‘진비빔면’만의 장점인 20% 더 푸짐한 양과 비법소스로 ‘이 맛은 못 따라하지’라는 멘트로 진비빔면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다.  진비빔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법소스가 넉넉하고 맛있기 때문에 어떤 자료와 비벼도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게알, 참치 대뱃살, 육회 등 시원매콤한 진비빔면의 비법소스가 기름진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어필하는 에피소드를 온라인상에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돼지 앞다리살은 백사부가 직접 추천하는 재료로 집에서 꼭 한번 해 드시길 추천하는 메뉴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 이후 돌풍을 불러일으킨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며,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진플렉스 레시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해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두 달만에 판매 2천만개를 돌파하면서, 2020년 국내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제품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①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②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③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 이라고 강조한다.
  • 대구 북구 금호동 산불 발생...산림당국 총력 진화중

    대구 북구 금호동 산불 발생...산림당국 총력 진화중

    사회일반
    2021-04-26 20:57:22 안상석
    -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발생, 산불진화인력 85명 긴급 투입 ▲(산림청 제공) 대구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18시 26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산 86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대구소방 2대), 산불진화인력 85명(산불전문진화대 15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50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몰이 임박하여 산불진화헬기 진화시간이 제한될 수 있어 가용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6일 17시 33분에 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18시 40분경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작업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나물 채취 등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종로구,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 325억 원 투입

    종로구,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 325억 원 투입

    경제일반
    2021-04-26 17:17:15 안상석
    - 종로구와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협력해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1년간 무이자로 융자 실시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업종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소상공인 저리융자 200억 원을 포함한 총 325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한다. 대상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주민, 실질 피해업종이다.  총 3대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집한 금지·제한 업종을 포함한 약 11,800개 업체 및 시설과 미취업 청년 등 코로나 피해 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구에서 추진하는 ▲집합금지·제한업종 폐업자 업체당 50만원 ▲미취업청년 취업지원금 1인당 50만원 ▲어르신 요양시설 최대 100만원 ▲어린이집 시설별 100만원 ▲지역아동센터 시설별 100만원 ▲마을버스 업체당 1,000만원 ▲종교시설 방역물품 시설별 50만원 상당 지원 사업의 경우 100% 구비로 지급한다. 종로형 공공일자리 사업 또한 확대해 구민들의 생계 지원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종로구가 8억, 우리은행 3억, 신한은행 3억, 하나은행 2억 총 16억 원을 서울보증재단에 출연해 200억 원을 마련하고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1년간 무이자(1차년도 이자 5억 원 종로구 부담)로 융자해준다. 이밖에도 서울시 민생대책인 ▲집합금지·제한업체당 최대 150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1인당 10만원 ▲법인택시·마을버스 등 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문화·예술분야 가구소득 중위 120% 이하 예술인 1인당 100만원 ▲관광·MICE 소상공인업체당 200만원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한편 종로구는 제301회 종로구의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2일(목) 통과돼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부서별 접수 창고를 마련해 5월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서울시와 종로구가 함께 추진하는 코로나19 민생지원 대책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구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줌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최대 300만원 지원 전력중개사업 진행

    해줌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최대 300만원 지원 전력중개사업 진행

    사회일반
    2021-04-26 17:14:54 안상석
    -전력중개사업 참여 시 최대 300만원 현금 지급-태양광 발전사업자면 추가 수익 확보 가능-투자비 지원, REC 고정가격계약 무료 대행 등 추가 혜택 제공  전력중개사업 지원금 프로모션 진행 태양광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전력중개사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전력중개사업은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음날 발전량을 예상하면 그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입장에서는 전력 판매 등의 기존 수익 외에 전력중개사업 참여만으로 예측제도 정산금이라는 추가 수익을 얻게 된다.   해줌은 예측제도 정산금을 극대화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발전량 예측 대회 수상, 국가과제 수행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또한 전력중개사업 정산금은 발전사업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분배율로 제공한다.   전력중개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진행하는 본 프로모션은 전력거래소와 거래중인 태양광 발전자원을 가진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줌 전력중개사업 자원으로 등록 시 발전소 용량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된다.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하여 예측제도 정산금을 수령하는 동시에 추가적으로 초기 현금 지원도 받는 셈이다.   전력거래소가 아닌 한국전력과 거래중인 발전소 보유자의 경우에는 전력중개사업에 참여 가능할 수 있도록 400만원 가량의 계량기 교체를 무상 지원해준다.   또한, 프로모션 참여 시 추가 혜택으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발전사업자라면 무료로 신청을 대행해준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전력중개사업은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라면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투자비 지원, REC 고정가격계약 대행하는 시점에 빠르게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전력중개사업과 가상 발전소(VPP) 플랫폼 개발을 위해 데이터 보안 기술 및 블록체인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MOU를 맺어 차별적인 경쟁 력을 확보하고 있다.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 다투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외교정책 목표와 파급효과 고려해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 다투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외교정책 목표와 파급효과 고려해야

    ECO
    2021-04-25 11:23:18 안상석
    - 한·일 간 해양환경보호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외교적 노력- 향후 한·일 간 해양 분쟁에의 파급효과 고려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1년 4월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국제법적 대응방안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고려 시 검토사항」을 다룬 보고서‘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국내에서는 ‘국제해양법재판소에의 제소’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유엔 해양법협약 강제분쟁해결절차 활용’을 지칭하는 것으로 실제 ‘동협약 제7부속서에 따른 중재재판소의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전에는 피소국이 되지 않기 위해 수세적으로 대비해온 한국이 강제분쟁해결절차를 공세적·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됐다. 이에 김처장은 “이 보고서에서는 강제분쟁해결절차의 활용을 고려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최근 유엔 해양법협약의 해양환경보호규정에 근거하여 연안국의 일방적 행위의 적법성을 다투는 강제분쟁해결절차에의 제소 건수가 늘고 있음. 이에 한국도 일본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을 다투는 강제분쟁해결절차를 활용할 수 있다.다만 일본과의 해양환경보호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양자간 외교를 계속 병행하는 한편, 향후 한·일 간 해양 분쟁에의 파급효과까지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남양주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서 화재…근로자 1명 사망·18명 경상

    남양주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서 화재…근로자 1명 사망·18명 경상

    사회일반
    2021-04-25 11:15:50 안상석
    경찰, 2층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 오피스텔정면건물사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2동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근로자 1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지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20분께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60여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17명은 소방헬기 등에 의해 구조됐으며 나머지 인원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청은 오전 11시40분쯤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47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선 결과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사망자는 4~5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2층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혹시 있을 인명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옥상과 각 층을 돌며 인명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건축허가판 없는현장에는 공사안내판 한편, 해당 오피스텔 현장에는 공사개요 없이 현장관리가 안되고 있어 행정당국이 공사현장의 환경관리 소홀로 인해 건강도시의 이미지가 무색하다는 지적과 남양주시 끊이지 않는 안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 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태경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법시행규칙 (건축허가표시판) 제 19조의 제5항에 따라 공사시공자는 건축물의 규모. 용도 .설계자. 시공자 및 감리자등을 표시한 건축허가표지판을 주민이 보기 쉽도록 해당 건축공사 현장의 주요출입구에 설치하여야한다.공사안내문 건축허가표시판을 부착하지 않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사이버 주택전시관 오픈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사이버 주택전시관 오픈

    경제일반
    2021-04-25 11:08:30 안상석
    DL이앤씨 거제 유로스카이 조감도 - 1순위 등 일정 진행… 평균 분양가 3.3㎡당 1230만원 - 스카이 커뮤니티, 오픈 발코니, C2 하우스 등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한 설계 완성도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남 거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19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 ~ 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A 746세대, 84㎡B 238세대, 99㎡ 126세대, 99㎡PH 3세대의 1,11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금) 1순위, 5월 3일(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당첨자는 10일(월)에 발표되며 11일(화)부터 17일(월)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거친 후에 21~27일(금~목)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사이버 주택전시관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 분양 문화 제시 DL이앤씨는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주택전시관을 100% 사이버로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화된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을 제공하는 집뷰(ZIPVIEW)의 VR 솔루션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단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안내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제 앞바다의 탁 트인 뷰와 인근의 인프라 시설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360도 항공뷰 서비스도 제공한다.타 건설사들의 사이버 견본주택이 유니트 영상과 마감재 리스트 정도를 제공하는 데에 그치는 것과 비교해 분양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DL이앤씨의 첨단 설계기술 대거 적용… 전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최고의 완성도 자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앞서 2019년 분양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미 거제의 차세대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이하 유로아일랜드) 이상의 상품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지 최상층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더라도 단지 내에서 거제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이 외에도 노천탕을 품은 고급 사우나시설 등 앞서 유로아일랜드에서 호평 받은 바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하우스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대형 타입에서나 볼 수 있는 11자형 주방 구조를 비롯해 유모차와 자전거 등 부피가 큰 물건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또한 타입에 따라 기존 86cm에서 89cm로 3cm 높아진 싱크대,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한 대형 와이드창, 6인 식탁까지 소화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등도 C2 하우스가 적용돼 구현될 수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위해 또 하나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바로 세대에 따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오픈 발코니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는 최고층 세대는 서비스 면적만 해도 집 한 채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제공돼 대형 타입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시켰다. 높은 미래가치와 거제 최고 입지까지… 거제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거제 최중심의 입지적 가치와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거제는 비규제지역으로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거제가 가치 높은 투자처로서 경남권은 물론 전국 부동산 수요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비롯해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조선업의 호황 등의 호재까지 더해 거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유로아일랜드가 분양가 대비 최대 1억원 이상의 가치 상승을 이뤄낸 것이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한다는 평이다.  또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들어서는 빅아일랜드는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이 대거 조성되는 해양복합도시로서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릴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으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현동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시청, 홈플러스, 터미널 등의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거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서 일찌감치 거제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거제를 넘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단지를 거제 시민분들께 제공해 드리기 위해 DL이앤씨의 기술과 노하우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 아낌없이 적용했다”며 “이미 올해초부터 거제 분들은 물론 전국에서 분양 정보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쏟아지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한국토요타  ‘토요타 주말농장 쉼터’ 참가 가족 모집

    한국토요타 ‘토요타 주말농장 쉼터’ 참가 가족 모집

    ECO
    2021-04-25 10:57:09 안상석
    - 친환경 주말농부가 되어 가족과 함께 지속가능한 쉼터- 총45가족.. . 농산물 일부를소외계층에 환경사랑나눔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5월2일까지 ‘2021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참여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최근 밝혔다. 올해로10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는 가족이라면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 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5월5일에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총45가족에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에 위치한 텃밭3평과 재배 모종 및 부자재 등이 각각 지원되며, 5월15일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농작물 일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 및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6개월간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2021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을 생각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 식물을 심고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구텃밭」,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재배한 작물 중 일부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한 평의 사랑 나눔」이라는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실천하면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재배된 농산물 중 일부는 소외계층에 기부할 수 있어 직접 친환경 농산물도 재배하고 이웃 사랑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교육・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코로나19, 심각한 환경 파괴 주범인 이유

    코로나19, 심각한 환경 파괴 주범인 이유

    친환경가이드
    2021-04-23 20:27:54 김정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위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가 환경오염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후 각국의 경제 활동이 침체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접할 수 있었다. 여러 나라의 대기 상태와 공기 청정도가 크게 개선된 것. 하지만 반대로 일회용품과 마스크 사용 급증으로 또 다른 환경오염을 낳고 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를 예를 들 수 있다. 플라스틱 줄이기의 일환으로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던 정책이 시행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됐다. 이에 일회용품 제한이 사라졌다.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회용 컵을 사용해 음료를 마신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주문이 늘어나 여기서 나오는 일회용품 쓰레기 역시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률로 인해 쓰레기처리장에서는 재활용 쓰레기를 골라내는 작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실제 지난해 한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에서는 길거리 쓰레기 1만 2천 점을 분류한 결과 일회용품·포장재가 약 30%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마스크 역시 3%의 비율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일회용품과 더불어 마스크 역시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어떤 이유일까?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마스크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소재인 합성수지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마스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필터는 이 합성수지를 실처럼 가늘게 뽑아 만든 미세한 구조로 짜여 있다. 만약 마스크가 강이나 바다로 유입될 경우 환경에 치명적일 수 있는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이러한 환경오염이 인간에게 다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 하며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통해 버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폐마스크 재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서도 역시 공용 식기일지라도 소독을 통해 충분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소리 높여 이야기하고 있다.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혼돈 속에서 인간들이 지켜야 할 수칙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수칙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코로나19로 비롯되는 환경파괴는 우리 스스로가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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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에이트린’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서비스 및 외부기관 검증 지원
    이정윤 2025-11-05 17:45:12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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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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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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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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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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